이에 앞서 우루과이를 2-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한 '아트 사커' 프랑스와 브라질을 2-1로 제압한 '황금세대' 벨기에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결승 티켓을 두고 4강전을 펼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일정
◆11일(수) 오전 3시. 프랑스 vs 벨기에.
◆12일(목) 오전 3시. 크로아티아 vs 잉글랜드.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20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으며, 12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4강전을 치른다.
한편 이에 앞서 우루과이를 2-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한 '아트 사커' 프랑스와 '삼바 군단' 브라질을 2-1로 제압한 '황금세대' 벨기에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결국 벨기에는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을 돌려보내며, 이번 대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미국 CNN에 따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중 단 한 팀도 월드컵 4강에 오르지 못한 월드컵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월드컵 강자' 아르헨티나에 이어 '삼바 축구' 브라질까지 연이어 탈락하는 이변이 펼쳐지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영원한 우승후보' 삼바 축구의 진수를 보여줄 브라질이 '유럽의 강호' 벨기에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브라질은 7일 오전 3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벨기에와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과 벨기에간 맞대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네이마르와 로멜루 루카쿠다. 리오넬 메시...
우승후보와 우승후보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경기다.
브라질과 벨기에는 7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이끄는 FIFA랭킹 2위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16강전에서 멕시코를 2-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다음 날인 7일 오전 3시(한국시각)에는 브라질과 벨기에가 4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스웨덴이 숙적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8일 오전 3시에는 러시아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크로아티아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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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4팀은 11일 오전 3시, 12일 오전 3시 준결승전을 가질 예정이다. 3,4위전은 14일 오후 11시이며, 결승전은 16일 자정 펼쳐진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일정
◆6일(금) 오후 11시. 우루과이 vs 프랑스.
◆7일(토) 오전 3시. 브라질 vs 벨기에.
◆7일(토) 오후 11시. 스웨덴 vs 잉글랜드.
◆8일(일) 오전 3시. 러시아 vs 크로아티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비록 스웨덴과 멕시코에 연달아 패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이번 월드컵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독일전 승리와 조현우 등의 발굴 등은 신태용 감독의 업적으로 인정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축협이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을 한국...
러시아 월드컵이 조별 리그전을 마치고 8강전 경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16강에 들지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에 완승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두 사람, 메시와 호날두가 속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도 8강에 들지 못했다. 대신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하고 있다. 장강의 앞강물은 뒷강물에 밀려나고, 낙엽은 새순에 밀려...
네이마르와 로멜루 루카쿠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브라질과 벨기에의 맞대결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후보간의 격돌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7일 오후 11시엔 사마라 아레나에서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맞붙고, 8일 오전 3시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격돌한다.
잉글랜드의 경우 해리 케인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앞서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스포르테는 "대한축구협회가 스콜라리 감독에게 조만간 영입을 공식 제안할 것"이라며 "이집트축구협회 역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엑토르 쿠페르 감독을 경질하고 스콜리라 감독과 접촉했다. 한국축구협회와 이집트축구협회가 경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축구협회는 5일...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FC 감독을 맡고 2012년부터 다시 브라질 대표팀 감독직에 복귀해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을 달성했다. 이때 독일에 1-7로 대패하면서 감독직을 그만뒀다.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스콜라리 감독은 중국 클럽 광저우 에버그란데 사령탑을 지냈다.
매체는 이집트 역시 스콜라리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대 1로 승패를 가리지 못한 뒤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6년 이후 12년 만에 8강에 진출한 잉글랜드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스웨덴과 8강전에서 격돌한다.
8강 일정
◆6일(금) 오후 11시. 우루과이 vs 프랑스.
◆7일(토) 오전 3시. 브라질 vs 벨기에....
브라질이 멕시코를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 진출한 가운데 경기 도중 네이마르가 보인 '할리우드 액션'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갔다.
브라질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멕시코 미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네이마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0으로 누르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표에 마지막에 승선할 주인공은 오늘(3일) 밤 11시(한국시각) 스웨덴 스위스 경기와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콜롬비아 잉글랜드 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일본은 16강전에만 3차례 진출한 바 있다. 일본의 탈락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는 모두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등 총 5개국이 아시아 대표로 참가했으며 일본만 H조 2위(1승 1무 1패 승점4) H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한편 벨기에는 7일 브라질과 4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네이마르와 피르미누의 후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브라질은 '1994 미국 월드컵' 이후 7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8강에서 일본-벨기에전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후반 6분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브라질은 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욀리안이 돌파를 시도하다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달려들던 네이마르가 그대로 멕시코의 골문을 향해 밀어넣으며...
브라질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전반전 경기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채 종료됐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맞대결에 나섰다.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가브리엘 제수스를 원톱으로 세운 4-2-3...
브라질과 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에 나선다.
'우승 후보' 브라질과 '중남미 강호' 멕시코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