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즉석밥, 음료 등 소비기한이 상대적으로 긴 가공식품과 화장지, 세제, 키친타월 등을 반복 구매하면서 매출액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 관계자는 “교환·반품 신청 기한을 30일까지 연장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익일배송 수요가 큰 뷰티, 소형가전, 스포츠 등의 상품 구색을 확대해 서비스 차별화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상품군에서는 선물 수요가 활발한 연초 시즌에 맞춰 14일까지 ‘설화수’, ‘헤라’, ‘랑콤’ 등 총 23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Luxury Beauty Fair)’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신백쓱페스타’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는 총 2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남녀 패션 상품을 최대 20...
기존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판매하던 단백질 셰이크의 구매 전환율이 10%가 넘는 등 성장 잠재성에 주목, 푸드 카테고리를 신설한 것이다.
현재 지그재그에는 110여 개 푸드 브랜드가 입점, 10~30대 여성이 선호하는 식사 대용 간편식, 식단관리 음식, 디저트·간식, 음료·커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식단관리 브랜드 ‘비브리브 꼬박꼬밥’, 간편식...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업계도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설화수’와 ‘AGE20’S 팩트‘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익숙한 맛과 강한 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들이 크게 사랑받았다. 대표 제품은 △삼립호빵 △신라면 더 레드·순하군 안성탕면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 △카누 바리스타 등이다. 주류의 경우 롯데칠성음료의‘새로’...
발표회에선 강릉에서 프리미엄 감자칩을 만드는 '더루트컴퍼니', 영주 사과 발효 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를 생산하는 '초블레스'가 창업 과정과 그간의 성과, 경영 철학 등을 전했다. 상권 단위 우수사례로 상권 기획자인 공주의 '퍼즐랩'과 군산의 '지방'이 새로운 로컬브랜드 상권을 만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어진...
손남서 화장품연구소장, 정승아 법무실장, 전호준 중국마케팅부문장, 최남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대외협력부문장, 양정익 생활용품(HDB)·TM(트레이드마케팅) 부문장, 임철우 음료영업총괄, 박한석 뷰티·CBD 총괄 등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미래 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단가가 높은 컴퓨터 및 가전제품 수요 감소 영향으로 데이터커머스의 GMV는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으나, 패션, 뷰티, 식·음료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가전제품 수요 감소를 일부 방어했다. 데이터 판매는 거래처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
이커머스 솔루션 부문은 마이소호(모바일 쇼핑몰 구축 솔루션)가 고객 수 증가를 견인했다. 다만, 올해부터...
우선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팩 'H-슈퍼 패스'를 통해 전 점포에서 쓸 수 있는 플러스포인트와 카페H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패션·리빙·잡화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20일까지는 해외패션...
데일리뷰티에서는 탈모·스타일링을 모두 잡은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와 치아 착색 억제 효과가 있는 죽염 잇몸케어 화이트닝 치약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하며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를 집중 육성했다.
음료 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한 5059억 원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738억 원을 기록했다. 제로탄산 및...
유아동(516%) 이 가장 많이 늘었고, 반려(270%), 뷰티(134%)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쓱1데이배송이 장보기 상품 중심으로 운영되던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효과적으로 확대, 보완하고 있다는 게 SSG닷컴의 설명이다.
론칭 이후 세 달 간 카테고리별 누적 매출액을 보면 반복구매가 잦은 식품(40%)과 일상용품(25%)의 비중이 높았다. 식품 중에서는 통조림, 즉석밥, 음료 등...
11일 업계에 따르면 초블레스는 한국의 전통 발효 식초인 영주 사과 발효 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제조ㆍ판매 업체로 2020년 설립됐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라이콘으로 성장할 ‘강한소상공인’ 34개 팀 중 글로벌 유형 1위 업체로 선정됐다. 라이콘(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해 유니콘으로의...
로컬 브랜드 유형에는 강원도 못난이 감자로 농가와 상생하며 감자칩을 비롯해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더루트컴퍼니’가,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국내산 폐플라스틱, 폐어망 등을 활용한 친환경 스니커즈와 스포츠 브랜드를 만드는 ‘엘에이알’이, 글로벌 유형에는 한국의 전통발효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기업 ‘초블레스’가 각각...
시중에 판매 중인 편의점 이너뷰티 음료 중 최대 함량으로 일반 제품 대비 최대 130배나 많은 셈이다. 하루 한 팩만 마셔도 콜라겐은 물론 비타민C, 비오틴, 글루타치온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설탕 무첨가로 칼로리는 35kcal밖에 되지 않는다. 프로틴 스쿱은 135ml 용량의 컵 아이스크림으로 초코와 밀크 2종으로 각각 128kcal, 170kcal로 10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헬스·뷰티·음료(HB&B) 사업도 하반기 전망이 밝다. 상반기 303억 원의 매출을 올려 HB&B 사업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숙취해소제 ‘컨디션’은 하반기 개강 시즌과 연말이 대목이다. 또한, 지난 4월 출시한 제로 칼로리 음료 ‘티로그’가 MZ세대를 타깃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의 중국을 포함한 해외 로열티가 3...
이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마사지, 얼굴 및 기타 뷰티 관리도 받을 수 있다”며 “내부 음식점에서는 불고기, 밥, 음료 등을 주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특히 한국 찜질방의 ‘얼음방’을 강력 추천했다. WP는 “얼음방은 냉장고나 마찬가지”라며 “미국 텍사스는 너무 더워서 자발적으로 냉장고(얼음방)에 들어가기 위해 돈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온라인 채널 강화로 데일리뷰티(샴푸·바디워시)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가와 고정비 부담이 지속하고 사업 효율화 관련 비용이 발생해 줄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음료 사업인 리프레시먼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4812억 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602억 원을 기록했다. 제로탄산과 에너지 음료 판매 호조로 매출이...
생활용품(HDB), 식음료(Refreshment)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화장품(Beauty) 매출이 약 8% 감소하며 전사 매출이 줄었다.
영업이익은 원가와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력 구조 효율화, 북미 사업 구조조정 관련 비경상 비용 반영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뷰티 사업부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7805억 원, 영업이익은...
‘아워티 콤부차’는 과일을 기반으로 한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콤부차 라인으로, 자연스러운 탄산에 싱그러운 과일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다. 여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베리, 자몽, 레몬 맛에 이은 네 번째 신제품으로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 맛으로 선보인다.
아워티 콤부차는 보성의 유기농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과 유산균 17종...
LG생활건강이 제로 시장 성장에 리프레시먼트 사업이 선방했지만, 뷰티 시장에서 중국 리스크와 생활용품 사업에서 비용 부담이 늘며 올 1분기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조6837억 원, 영업이익은 16.9% 감소한 145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뷰티와 생활용품 매출은 각각 0.3%, 1.9% 증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