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혁신 홈 뷰티 디바이스의 지속 출시와 글로벌 시장에서 호실적은 회사의 장기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업계 최초로 40.68MHz 고주파를 채택한 ‘울트라튠 40.68’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올해 1분기에는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6.4% 성장했다. 최근 중국 본토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부스터 프로’가 라이브 커머스 방송...
멕시코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했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K뷰티 선봉에 섰다. 이어 패션(13%), K팝(13%), 건강·의료(8%) 제품군 순으로 해외고객이 많이 찾았다.
G마켓은 국내 이커머스 가운데 유일한 역직구 플랫폼인 글로벌샵을 운영 중이다. 2006년 영문샵을 업계 최초로 오픈하고 2013년에는 중문샵을 열었다. G마켓은 글로벌샵 외에도 해외 유명 이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몽골...
주로 향수만을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들의 제품을 니치향수, 뷰티·패션업체들 선보이는 대중적인 향의 제품을 패션향수로 분류했다. 하지만 니치향수가 각광을 받자 뷰티·패션업체들도 향수 제품을 강화, 니치향수와 패션향수의 경계가 흐려지는 추세다.
22일 패션뷰티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의 향수 카테고리 매출은 꾸준히 상승 추세다. 신세계·롯데...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스페인 진출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누시바’가 스페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스페인에서 누시바의 유통과 마케팅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현재 전 세계 6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과 파트너십을...
독일은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미국, 일본에 이어 영국과 함께 유럽 1, 2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 문화와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고 아티스트 글로벌 진출을 견인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의 본격적인 유럽 개최 소식은 일찍이 이목을 모았다. 첫 독일 개최를 통해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로 알려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최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뉴라미스의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띠에르’를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방침이다.
특히, ‘아띠에르’의 인도네시아...
토니모리(256.50%), 지에프씨생명과학(201.89%), 선진뷰티사이언스(158.83%) 등도 크게 올랐다.
이런 화장품주의 돌풍은 미국시장 덕분이다. 지난 11일 발표된 한국 화장품 수출 데이터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은 총 1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이중 미국은 21.5%, 중국은 20.3%를 차지하며 미국이 중국을 넘어 한국 화장품 수출의 1위 국가로...
롯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력재단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멕시코’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인 멕시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와 유통 6개 계열사(홈쇼핑·백화점·마트·면세점·하이마트·코리아세븐)...
유안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K-뷰티 시장 성장세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1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8000원이다.
17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한국콜마의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00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이 예상된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는 등 K뷰티 열풍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덕산테코피아와 국순당은 각각 28.26%, 32.65% 상승했다. 국순당은 김밥 등 K푸드 인기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셀루메드(29.37%), 흥국에프엔비(27.66%), 아이즈비전(27.23%)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가 웹버전 서비스를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다고 14일 밝혔다.
화해는 웹버전 베타 서비스를 지난 달 배포, 이후 별도의 홍보 없이 약 15%의 해외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는 점을 착안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글로벌 웹버전을 정식 출시하고 인디 브랜드들이 보다 쉽게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국내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이 불자, 화장품 관련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구권 스킨케어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과 신흥 시장의 등장 등을 고려했을 때, 글로벌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단기 트렌드가 아닌 빅 싸이클임은 분명하다”며 “특히...
선진뷰티사이언스는 FDA 인증 이력과 미국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등에서의 OEM, ODM 관련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공장에서는 자외선 차단 전용 제품과 메이크업 관련 다기능성 선케어 제품을 모두 생산 가능하며, OEM 제품에는 자사의 화장품 소재를 활용해 이익률 등 수익성 증진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K-뷰티의 우호적 업황 아래 화장품 전 밸류체인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매출액은 843억 원, 영업이익은 116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브랜드사-제조자개발생산(ODM)사-용기·원료사 전 밸류체인에 걸쳐 낙수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시장 내 스틱·펌프...
그는 “중국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특징은 ‘피부 노화 예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소비자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스킨케어 하이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이라며 “그에 따라 중국 시장은 2026년 213억 위안(약 4조 원)에 달할 전망으로 에이피알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또 그는 “에이피알은 향후 실리콘투와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업체 간 시장 점유율을 뜻하는 마켓셰어(life share)를 높이는 것보다, 소비자의 시간을 점유하는 라이프셰어를 구축하는 것에 ‘유통의 미래’가 달렸다는 게 정 부회장이 계속 강조하시는 바”라고 전했다.
정 회장이 실질적인 그룹 전체 컨트롤타워 보직에 오르면서 신세계그룹 계열사의 라이프셰어 전략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우선...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이지알)’이 중국 618 쇼핑 축제를 맞아 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워 중국 공략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를 맞아 왕홍들과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매출 36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618 쇼핑 축제는 중국의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한류 트렌드에 발맞춰 개최되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