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개혁을 추진할 수 있다"며 "염경석·오형수 후보를 국회를 보내 전북 민생을 책임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심 대표는 유세 후 인근 자립생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익산시 북부시장 네거리에서 익산시을 권태홍 후보 지원 유세를 한 후 유해폐기물불법매립으로 고통받는 낭산면 폐석산 주민들과 간담회를 했다.
농촌부문에서는 전국 1576개 마을에서 농업인과 지자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 약 7만 4000톤을 수거했고, 전국 15개 시·도에서 농정·산림·환경부서 합동점검단을 운영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홍보와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서울 4대문 안 5등급차 운행제한 △수도권 및 6대 특...
A 사는 “건설폐기물인 건설폐토석을 적합하게 처리해 순환토사를 만든 다음 농지개량을 위한 성토용으로 사용했다”며 “법에 따른 재활용에 해당할 뿐 건설폐기물을 불법하게 매립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건설폐기물법은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곳에서 폐기물을 매립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의 예외로 건설폐기물을 처리해 만든...
이들 단속반은 쓰레기 불법 투기 777건을 단속해 총 1억2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부는 또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터미널,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간이수거함 설치를 통해 분리수거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조 장관은 지난해 120만 톤의 불법방치 폐기물을 언급하며 치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폐기물을 치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환경부가 해야할 일이 많지만, 폐기물 문제 제대로 잡는 것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폐기물 정책 대전환을 도모하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기간 폐기물 미반입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휴일인 27일 폐기물 반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불법투기와 불법소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간소한 상차림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국민들의 협조와 동참해줄 것"을...
폐기물 매립비용과 인건비 상승으로 전략, 가스, 수도 및 폐기물도 0.5%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음식점 및 숙박이 0.2% 상승했다. 겨울철 성수기에 휴양콘도(10.8% 상승)와 호텔(1.9%)이 오른 때문이다. 공동주택관리비용이 올라 주거용부동산관리도 1.1% 상승했다. 반면, 운송은 0.3% 떨어졌다. 여행 비수기에 전세버스가 8.7% 떨어졌고,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에...
분야에서는 △불법 수입 농업기계 유통근절을 위한 엔진인증 조사 지자체 위임 △대기 배출시설 자가측정 완화 및 측정수수료 지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 보조금 지원한도 폐지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확대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검사장비 구축관련 유예기간 부여 등이 논의됐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올해엔 필리핀으로 쓰레기를 불법 수출한 업체가 적발되고, 의성 등에서 거대 ‘쓰레기 산’이 발견되기도 했다. 폐기물 정책을 담당하는 환경부 장관으로서 국민께 송구하고 면목이 없다.
발생하게 된 까닭이 간단치 않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둘러싼 이해관계도 복잡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우리가 감당(처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쓰레기를...
9% 공공하수도 혜택, 2018년 하수도 통계 공표
△수은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1월 1일(수)
△2020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주간 단위 미세먼지 정책 동향 소식지 발간
2일(목)
△환경부 장관 08:00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국립현충원), 09:00 정부시무식...
첫 단속은 이날 송파구 위례지구 날림먼지 발생사업 밀집 지역과 장지동 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서 시행된다.
서울시는 계절관리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장‧도금 업체 등 소규모사업장이 강화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비 지원도 병행한다. 소규모사업장은 대기배출사업장 중 약 90%를 차지한다. 올해의 경우...
의성 불법폐기물처리행정대집행 예산으로 정부안(221억7600만 원)에 48억 원을 추가했고, 구미-군위IC 국도건설 예산 45억6400만 원에 20억 원을 늘렸다.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은 △상주 용포지구, 강화 매음지구 농촌용수 개발(6억 원) △상주시 냉림 하수관로 정비(5억 원) △59호선 상주 낙동-의성 다인 선형개량 사업(4억 원) 등 정부안에 없던 사업을 신설했다. 김...
올해 모두 처리하기로 했던 불법 폐기물 120만 톤 처리가 결국 내년 상반기까지 늦어진다. 정부는 올해 안에 90만 톤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관련 추가경정예산 통과가 늦어졌고, 소각시설 인근 주민과의 협의 차질, 지자체의 경험 부족 등이 지연의 원인이라고 정부는 해명했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불법 폐기물 120만3000톤 가운데 절반 수준인...
(석간)
△불법폐기물 안정적·신속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괴산 심복굴에서 신종 동굴옆새우 발견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4일(수)
△장관 11:00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식(대전)
△차관 한-미얀마 정부협력회의(미얀마)
△2019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개최
△덕유산 인근 삼봉산에도 반달가슴곰 산다...
제대로 이행할 경우 2022년까지 일회용품 사용량이 35%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로드맵은 최근 불법폐기물 등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폐기물의 원천 감량 차원에서 의의가 크다"며 "우리나라가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형 사회로 가는 데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담배제조 부산물인 연초박을 더 이상 비료(퇴비)원료 등으로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개정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 제2의 장점마을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폐기물관리법, 환경보건법 개정 등 재발방지대책에 정의당과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촌마을인 장점마을에는 2001년 피자마박, 연초박...
담뱃잎찌꺼기를 불법으로 가공한 것을 확인한 것이다. 또한 금강농산의 대기 배출시설, 폐기물처리, 악취 관련 다양한 위반사례도 확인했다.
연초박 건조공정(300℃)을 모의 시험한 결과, 건조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s)이 배출되는 사실도 확인했다.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은 담뱃잎을 건조할 때 생기는 1군...
만일 산불이 발생하면 빠른 진화를 위해 진화용 차량 63대와 산불신고 단말기 266대를 활용한다
또 국립공원 경계지역에 있는 외딴집이나 화목보일러를 쓰는 집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논과 밭두렁에서 비닐 등의 농업폐기물을 불법으로 태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공원 안에서의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