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분양가는 3.3㎡당 2300만~260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반분양 기준 △전용 39㎡ 4억2800만 원 △전용 49㎡ 5억4100만 원 △전용 59㎡ 6억5200만 원 △전용 84㎡ 8억4000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다만 분양가는 사업시행인가 이후 확정되므로 향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번동 일대는 여러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번동 1...
또 대전 서구 ‘둔산 더샵 엘리프’ 전용 84㎡형 분양권은 올해 5월 6억861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7000만 원 오른 금액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 단지 역시 대전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이 반경 300m 내에 있다.
이에 앞으로 지방 광역시에 공급되는 역세권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이달 광주 북구 신용동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전문가는 서울 분양가 상승과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면 이들 지역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국토교통부 외지인 투자 비율(5월 기준) 분석 통계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는 전체 351건 거래 중 178건이 외지인(해당 자치구 주민이 아닌 매수자) 거래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 거주자는 151명으로 나타나 전체 외지인 거래량의 84.8%를 차지했다.
또 김포시는...
이달 분양 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7.1p 하락한 110.6으로 전망됐다. 주산연은 “시멘트 가격 상승 예고 등 연이은 건설 원가 상승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으로 인해 분양가는 당분간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3p 상승이 예측됐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0p 감소로 조사됐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유주택자는 물론 가구주, 가구원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침체가 이어졌던 2월 분양에 나섰지만, 고분양가 논란과 겹치면서 미달한 바 있다. 인천 원도심 입지에다 향후 GTX B노선 호재도 기대되는 단지로 평가된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역시 계약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기준 전용 84㎡형 1층 2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향후 6100여 가구 미니...
이 단지 청약 지원자 4만1344명은 올해 서울 내 분양 성적 중 최고 수준이다. 청약 흥행 비결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분양가 책정으로 풀이된다.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050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다. 앞선 최다 청약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몰린 2만1322명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지역별 주택 매수심리 회복 속도가 차등적이고 미분양 누적 물량 등을 고려했을 때, 신축 아파트 대기수요가 풍부한 수도권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청약 수요가 소극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상반기에 이어 지역과 단지별 경쟁력에 따른 청약 양극화 추이가 계속될...
향후 대략적인 조합원 추정 분양가도 제시됐는데,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형은 약 20억 원으로 책정됐다. 수정 아파트 외에도 여의도 일대에서는 주요 노후 단지들이 초고층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이달 20일부터 ‘여의도 수정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안)’에 대한 주민...
김웅식 리얼투데이 리서치연구원은 "올해 초 정부가 청약 관련 규제를 해제하면서 추첨제 물량이 크게 늘어 당첨 기회가 늘어난 20∼30대 수요자가 청약시장에 재진입한 영향이 크다"면서 "공사비와 자잿값 급등으로 분양가가 올라 빨리 분양받아야 한다는 심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기 의왕시에 분양된 ‘인덕원 퍼스비엘’은 전용 84㎡형 기준 최고 분양가가 10억7900만 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지만, 정당계약을 시작하고 9일 만에 완판됐다. 이달 초 청약을 받은 부산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역시 해운대 ‘엘시티’보다 비싼 3.3㎡ 2800만 원 수준에 분양됐지만, 4.4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 분양된 분양가상한제 단지는 총 21개 단지, 9884가구(특별공급 제외)다. 청약자는 16만7690명으로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 분양된 모든 단지의 평균 경쟁률 8.18대 1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지난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포장시멘트 기준을 중간판매상 판매가격으로 산정...중대한 오류"-"시멘트 가격 14% 오를 때 분양가 대비 시멘트 가격 인상 비용 0.06% 증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6일 발표한 자료와 관련해 한국시멘트협회가 심각한 오류가 있다며 정면 반박했다. 협회 측은 "시멘트 가격이 14% 인상되면 실제 분양가 대비 시멘트 가격 인상...
최근 고분양가 분양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74㎡형이 분양가 3억 원대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함께 DL이앤씨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이 단지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로 구성됐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잔여가구에 대해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단지는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형 138가구 △84㎡형 517가구 △112㎡형 13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이곳은...
같은 평형 분양가는 13억 원 선으로, 웃돈만 5억 원이 붙은 셈이다. 강북지역에선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 분양권이 43건 거래됐다. 이곳은 총 1425가구 규모로 청량리역 일대 신축 단지 대장단지로 꼽힌다.
경기도에선 수원과 용인, 평택지제역 등 도시정비사업이나 각종 개발이 한창인 지역의 거래량이 치솟았다. 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단지보다 저렴해 수억 원대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호반써밋 에이디션 1순위 청약 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75명이 신청해 평균 16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A 타입은 11가구 모집에 5771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524.64대 1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이어지고, 여기에 분양가마저 급등하자 기존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하반기까지는 미분양 단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23일 경기도와 서울시 미분양 통계를 분석한 결과, 5월 말 기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은 6957가구로 4월 말 7480가구보다 523가구 줄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면적 84㎡형 입주권은 6월 15억112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10억2930만 원)보다 약 4억7000만 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주변 신규 단지의 인기도 뜨겁다. 이달 청량리역 일대에서 분양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88가구 모집에 2만1322건이 접수돼 1순위에 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