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과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가 수사 등 검찰 업무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역활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지역 인권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다각적으로 보호ㆍ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인권센터장은 대검 인권부에 분기별로 인권침해 사건 통계와 주요 사례 등을 보고하게 된다. 법조 경력 10년 이상의 검사 중...
지원 자격은 특별선발(30%)의 경우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세 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다. 일반선발(70%)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또는 서울시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4일 "문재인 정부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을 위반하며 명백한 반인도적 행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은 중대한 범죄자라 하더라도 '북한이탈주민 대책협의회' 심의를 거쳐 보호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들 북한 주민을 송환 조치한 배경과 관련해 “살인 등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로 북한이탈 주민법상 보호대상이 아니다”라며 “우리 사회 편입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흉악 범죄자로서 국제법상 난민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정부부처 협의 결과에 따라 추방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북한 이탈주민은 헌법상 대한민국에서 출생했으므로, 귀화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병역법에 따라 병역 의무가 면제되고 있다.
이 밖에 학력인구 감소 대응 차원에서 교육대·사범대 입학정원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교원 수급기준을 조정하고, 초등·중등과 과목으로 구분된 자격·양성체제를 유연화한다. 학교로 운영이 어려운 학교시설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로...
북한 이탈주민은 헌법상 대한민국에서 출생했으므로, 귀화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병역법에 따라 병역 의무가 면제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학력인구 감소 대응 차원에서 교원 수급기준을 조정한다. 이는 중기적으로 교육대·사범대 입학정원 축소, 교원 신규채용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는 종전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2019~2030)에 대한 신뢰 보호를...
이어 “2019년 규칙개정을 통해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북한이탈주민으로서 정착지원 보호대상자를 국선대리인 선임신청권자로 추가한 만큼 헌재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수혜대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상회' 토크콘서트는 분야별 전문가와 북한 이탈주민 그리고 서울시민이 직접 참여해 평양의 일상에 대해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북한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실제 북한 이탈 주민의 살아있는 북한 생활문화를 들을 수 있다.
'조선상회' 토크콘서트는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달 20일, 24일에 이어 10월 8일, 22일, 11월 5일 열릴 예정이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0일 마포구 남북하나재단에서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 전국 하나센터·남북하나재단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와 하나센터 자문변호사, 하나센터 담당자·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한 내용을 더 구체화하고 심화하기 위해...
대상은 내년 20만 명으로 전역예정 장병과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도 포함된다.
정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그동안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논의를 거쳐 한국형 실업부조 등 고용안전망 강화에 대한 노ㆍ사ㆍ정 합의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
대상에 전역예정 장병과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도 포함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논의를 거쳐 한국형 실업부조 등 고용안전망 강화에 대한 노ㆍ사ㆍ정 합의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2015년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긴급복지지원법, 사회보장급여법을 제·개정하고 지난해 7월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책’을 마련해 추진했음에도 올해 7월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등 비극이 끊이지 않아서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신청‧접수·지원 절차를 개선하는 데...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하나센터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
동서발전은 세터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상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울산...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입주자 선정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른다.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는 때에는 ‘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홍진표 부장판사)는 25일 북한이탈주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원심과 같이 무죄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60년경 중국에서 출생한 A 씨는 북한 태생 부모님과 함께 1975년경 북한으로 이주했다가 2001년경 중국으로 탈북해 중국 국적을 회복, 여권을 발급받아 2007년경 한국에 입국했다. A 씨는 탈북자에게 정착지원금이...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정착 도우미로 나섰다.
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도 원주 명륜사회복지관 내 강원남부하나센터에 지역에 전입한 새터민 10명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새터민이 기초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연내 새터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2009년 12월 설립된 KPX 문화재단은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수행했고,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지속해서 지원해왔다.
2019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36명이며, 올해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대학생 10명을 신규 선발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에 참석한 KPX케미칼 주식회사 김문영...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8일 오후 경기 안성시에 있는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을 방문해 북한이탈 여성의 교육현장을 참관한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이탈여성들을 위한 상담, 직업훈련, 자녀양육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 지원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사업이 확대되면서 경력단절 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의 채용이 늘어나 창업 초기 6명에서 현재는 사회적 취약계층 20여 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최이현 대표는 “모어댄의 가치는 혁신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기업가치의 성장에 있으며, 제품 품질이나 디자인뿐 아니라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2016년 9000만 원, 2017년 3억 원, 2018년 10억...
국정원은 가려 씨를 북한이탈주민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를 하던 중 오빠인 유 시의 간첩 혐의가 드러나 참고인으로 조사를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1, 2심은 "유가려의 수용상태, 수사기관에의 진술 등을 종합하면 구속된 피의자와 실질적으로 같은 지위에 있었다"면서 "변호인 접견 교통권 불허는 유가려가 변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