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우리민족끼리는 그동안 대표적인 대북선전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에서 개설된 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우리민족끼리는 조평통의 성명과 담화의 내용을 게시하고 자체의 웹사이트에서 만든 기사와 사진들을 싣고 있다. 또 동영상 화면도 게재하고 있다....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북한에 사이버 전쟁을 선전포고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우리는 북한 사이트 ‘우리민족끼리(uriminzokkiri.com)’에서 1만5000개의 회원 기록을 확보했다”며 “우리는 기록들을 삭제하고, 당신(김정은)의 정부도 날려버리겠다”고 말했다.
어나니머스는 북한...
제시했다는 것이 보도됐다”며 “‘우리민족끼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접속해선 안 되고 그게 비록 SNS일 망정 리트윗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앞서 탈북자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빚은 임수경 의원이 올 초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의 주장을 여과 없이 소개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점을 언급한 것이다.
특히 북한의 부유한 고객들은 유로화를 통해 휴대전화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고려링크는 유로화로 통신비를 지불하면 전화가 몰리지 않는 시간대에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북한 당국은 이를 통해 외화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코노미스트는 "휴대전화 고객들은 비공식적인 개인간 거래를 통해 외화를...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0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핵실험을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조선의 태양은 영원하다'는 제목의 정론에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시절의 10대에 군사원로도 무색게 하는 영장의 자질을 완비하신 김정은 동지께서는 인공지구위성 발사와 핵실험 등 나라의 위력을 최강으로...
놈들의 폭거(한미 FTA 기습처리)를 준열히 단죄 규탄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실명비난했다.
북한매체가 이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이달 초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북한의 대외 홍보잡지 '금수강산' 11월호에 실린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간 역도'라는 글을 전하며 "리명박 역도"라고 지칭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북한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대남선전 매체를 통해 '위인의 손을 잡고'라는 제목의 22분짜리 특집영상을 선보였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1일 "북남사이의 경제교류협력사업에 큰 기여를 한 애국적 기업인"이라고 정 명예회장을 소개하고 고인이 1998년 6월 소 500마리를 몰고 판문점을 통해 방북해 고향인...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9일 2010년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 "동족인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대결선동이며 북침전쟁도발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 괴뢰군부가 그 무슨 `북에 강력한 경고메세지를 전달하고 군의 확고한 대적관을 표명하기 위한것...
북한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운영하는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8일 `북침을 겨냥한 사격훈련'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괴뢰패당이 연평도 포격 사건을 일으킨 장소에서 또다시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고 떠드는 것은 조선반도를 전쟁으로 밀어 넣으려는 군사적 도발"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매체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날...
그 하수인들의 전쟁책동과 침략적 결탁을 절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한편 이날 북한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운영하는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20∼24일 동ㆍ서ㆍ남해 23곳에서 실시될 예정인 우리 군의 해상사격훈련 계획에 대해 “제2, 제3의 연평도 포격사건을 도발하려는 선전포고”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있었다"며 "군 단속을 위해 6개월간의 군사훈련을 전군에 걸쳐 1일부터 실시한다는 정보도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국영매체를 총동원해 김정은을 신격화하기 위한 선전을 전개했으나 정권에 대한 불신만 확산되고 있다. 불만을 외부로 돌리고 애국심을 부추겨 내부 단결을 강화하려고 연평도를 포격했다는 소식통의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매체 '데일리NK'가 1일 전했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보는 근거로 1983년 아웅산 테러 사건 당시 김정일 위원장을 함께 고 김일성 주석을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황 전 비서는 "그 때 김정일은 아웅산 테러를 자신이 한 일이라고 선전하고 다녔는데, 테러범이 붙잡혀 (북한에 대한) 여론이 나빠졌다"면서 "김일성 주석이 `밑에서...
업종별로는 건설(전일 대비 2.70%), 출판 매체복제(1.50%), 일반전기전자(1.63%), 운송장비 부품(1.84%), 디지털컨텐츠(1.33%) 등이 선전했다.
반면 운송(-1.31%), 제약(-1.09%), 의료 정밀기기(-1.73%), 통신서비스(-1.05%), 정보기기(-1.14%)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20위 종목들 중 메가스터디(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