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진태 의원 누구
최근 북한 무인기를 둘러싸고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설전을 벌인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강원도 춘천시가 지역구이며 새누리당에 소속돼 있다.
그는 1964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77년 춘천교육대학교 부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춘천 소양중학교 1983년 춘천 성수고등학교를...
그는 또 "새정치연합은 최근 창당 때 천안함 참전용사 추모행사에 참석했는데 이것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해당 의원의 북한 무인기 발언에 대한 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비행물체가 북한의 정찰이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표식으로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이 무인비행기들은 실제 위협은 거의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또 IHS 제인스 디펜스 주간지의 제임스 하디 아시아 태평양 편집장의 말을 인용해 "이런 형태의 무인기는 제한된 거리만 비행할 수 있다"며...
두 사람의 설전은 지난 11일 정청래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들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와 관련해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정청래 의원의 발언에 발끈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라며 '정청래 생각'이라는...
특히 ‘월남전의 의의와 탐방소감’에 관한 토의 발표에서 후보생들은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에 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결의하고 이번 해외군사문화탐방이 세계화시대에 자국의 역사 의식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 학군단장(중령 성열찬)은 이번 행사는 “미래에 육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후보생들이...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며 "북한 무인기라면 왕복 270km를 날아가야 하는데 그러면 5kg의 가솔린, 연료를 탑재해야 한다고 한다. 12kg짜리 무인기가 5kg 연료를 장착하면 뜰 수가 없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회수된 사진 분석 결과 파주 무인기는 1번 국도에서 북→남→북 방향으로 비행했고, 백령도 무인기는 소청도→대청도 방향으로 비행하는 등 다수 군사 시설이 밀집된 지역 상공을 이동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전날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최근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 항공기 3대는 북한 무인기가 확실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잇다라 발견된 무인항공기가 북한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11일 정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무인기에 적힌 '서체'에 대해 "우리 아래아 한글(서체)라며 "북한 무인기라는데 왜 아래아 한글 서체가 붙어 있느냐"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날짜가 아니라 '날자'라고...
정부가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정전협정 채널을 통해 북측에 문제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은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무인기에 대한 외교적 조치를 묻는 질문에 “무인기 사건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정전협정 관련 채널로 북측에 대한 문제제기를 검토하고...
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이미 20여대의 추락한 무인기를 확보했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상급기관이 관련 사실을 묵살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그러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아는 바 없다”고 답변했다.
홍 의원은 회의 뒤 일부 언론을 통해 “동·서해에서 선박을 이용해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추락 무인기를 수거했다는 얘기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과학연구소 해킹
국방과학연구소 해킹으로 우리 군이 개발해 2018년 실전배치할 중고도 무인항공기 기밀자료가 유출됐다. 최근 무인기 도발을 감행한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와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해킹으로 우리 군이 개발중인 무인항공기 관련 기밀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다.
김영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무인기 송골매와 성능 영상 정보 수집능력을 밝히네요. 북한에 놀아나는 우리 정부? 이러니까 국민들 안보 불안합니다”라고 꼬집었다.
검사 출신인 백혜련 변호사도 “무인항공기의 기능이 세세히 뉴스에 보도된다. 국방부 제정신인가?”라고 질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북한 무인항공기에 대한 우리의 대책이 중요하지...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은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대공레이더 시스템이 소형무인기를 포착하지 못한다는 취약점을 매우 교묘히 이용해서 후방지역까지 침투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의 무인공격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비지침에 따라 탐지하고 타격할 시스템을 발전시킨 바 있고 훈련도 하고 있다”면서 “소형무인기는...
등 무인정찰기 2종의 대북정보 수집능력을 공개했다. 이들 무인기는 이날 경기도 양주와 충북 청주에서 시범비행을 선보였다.
송골매는 길이 4.8m, 높이 1.5m, 날개폭 6.4m로, 우리 군의 주요 정보 전력이라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시속 120∼150㎞로 비행이 가능하며 작전반경이 80㎞에 이른다.
한번 이륙하면 최대 4㎞ 상공에서 4시간을 체공하며 북한군에 대한...
무인기 추가 발견
국방부가 북한제 추정 무인기 제보자나 발견자에게 포상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경기와 강원지역에서 북한 무인기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무인기 사냥꾼까지 등장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8일 국방부 등 군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방에 속하는 군사 작전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북한제 추정 무인기가 우리나라를 전방위로 정찰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군 당국이 관련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은 방공망, 지상정찰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하루 속히 대비책을 강구해 주요 시설 부근의 경계 강화와 안보태세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