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이미 북한 내 2~3군데의 광산개발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기술지도 형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브이에스 관계자는 “북한 지역의 무산철광, 용등탄광 등 대규모 광산이 이미 중국 자본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프로젝트 진행에 속도를 내고...
이 연구원은 "중국의 최대 철광석 광산인 무산철광과 2대 광산인 덕현철광의 경우 이미 중국과의 합작을 통해 채광을 하고, 우리 정부와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북한 광산개발 사업에는 POSCO의 참여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류비용 등을 감안할 때 원료비 절감에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해주 경제특구의 개설 합의로 인해 해주 인근에서 진행중인 흑연 및 석회석 광산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황해남도 일원에서 개발중이거나 개발 계획중인 흑연 및 석회석광에 대해서는 "정촌 흑연광산이 개성과 해주의 길목에 있고 해주에 경제특구를 설정하기로 해 경제성 등이 아주 희망적"이라고 설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