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는 3월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다친 무릎이 끝내 낫지 않아 러시아행이 좌절됐다. 김진수가 빠진 왼쪽 수비수 자리는 홍철, 김민우, 박주호가 경쟁할 전망이다.
이청용은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며 실전 경험이 많이 떨어졌고, 온두라스전에서도 부상으로 교체되며 아쉬움을 낳았다.
권경원은 가장 치열했던 중앙 수비수 경쟁에서 밀리며 러시아행...
3월 아널드파머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새끼호랑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출전해 우즈와 한판 승부를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김민휘, 배상문이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우즈는 내 메이저...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스피스도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하위권에서 우즈와 함께 공동 9위로 점프했다.
안병훈(27)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전날 컷오프 됐다.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이 7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5타를 줄였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우승권에서 멀어지긴했지만 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닉 와트니...
흥행카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틀째 경기는 망가졌다. 하지만 제이슨 데이(호주)는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79위를 마크했고, 제임스 한(한재웅)은 3오버파 74타, 대니 리(이진명)은 4오버파 75타, 김민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