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이하 발개위)에서 제15차 한중경제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우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외교부・산업부・국토부・농림부・금융위・북방위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허리펑(何立峰) 발개위 주임(수석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제15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국빈방중 시 모든분야 교류・협력을...
북한을 통한 시베리아 가스관 연결, 시베리아 대륙철도 연결 등을 통한 동북아 물류, 에너지 및 관광 중심지로의 대한민국의 획기적인 도약은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된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송영길)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현 가능한 미래이다. 여야와 정파를 떠나 평화올림픽 개최 및 남북 간의 평화와 신뢰...
이를 위해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주축으로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간사로 참여해 문 대통령 임기 내 신북방정책 지도의 큰 틀을 완성할 예정이다.
◇신남방정책 본격 항해…3P 투자전략으로 승부수 던져=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아세안 주요국(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순방에서 ‘신남방정책’을 선언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 한국경제...
많이 격감했기 때문에 여러 해 동안 우리 조선해양산업이 큰 어려움 겪어 왔다”며 “지금의 위기만 견뎌내면 우리 조선해양산업이 다시 대한민국의 효자산업으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산업·해수부 장관, 금융위원장,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등 정부인사 및 대우조선 임직원, 기자재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했다.
◇ ‘밀실 예산’ 포함 곳곳서 논란 = 국가교육회의, 4차산업혁명위원회,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문재인 정부가 만든 각종 위원회 예산도 정부안 대비 10%씩 삭감됐다.
2조9708억 원 규모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정부안이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2018년 규모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편성하되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이날 축사를 맡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오늘 한-러 기업협의회의 출범은 우리 경제가 또 한걸음 전진해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앞으로 러시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오른쪽에서 네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송영길(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북방위원장, 강경화(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외교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북방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러시아·중국·중앙아시아 국가 등과의 경제협력 프로젝트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김동연(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1차회의에서 송영길(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북방위원장, 강경화(오른쪽에서 세번째) 외교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북방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러시아·중국·중앙아시아 국가 등과의 경제협력 프로젝트에서...
김동연(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서 현판식을 마치고 송영길 북방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북방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러시아·중국·중앙아시아 국가 등과의 경제협력 프로젝트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용노동부 산하 일자리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4차산업혁명위원회, 교육부 산하 국가교육회의, 기획재정부 산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보건복지부 산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그리고 행정안전부 산하의 정책기획위원회와 사회혁신추진단 등이다.
정부는 이 중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일자리위에 내년도 예산 52억4500만 원을...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손경식 CJ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등 대·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소딕 사포에브 국회부의장, 쿠트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 경제부총리, 아짐...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거론되는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북핵 위험성 감소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위원장은 1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30분이면 도달하고 괌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현 원장 외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롯데, 포스코대우, 한화, 현대중공업 등 47개 민간기업의 관계자 100여 명도 자리했다.
푸틴 대통령님, 내외 귀빈 여러분,
나는 약속대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한국이 북방경제협력 전담 기구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러시아의 극동개발부에 대응해서 한국도 극동개발 협력을 위한 국가체제를 갖췄습니다.
푸틴 대통령님, 극동개발 협력에 대한 한국의 의지가 느껴지십니까?
앞으로 한국의...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에선 박 회장을 비롯해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안승권 LG전자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등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카트린 회장 등 러시아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또 이번 포럼 참석 직전에 북방경제협력에 관한 한국의 정책을 전담하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는 등 이미 협력의 틀을 구축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북방경제협력 정책을 전담하는 기구를 구성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 새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러시아의 핵심적 이익에도 부합하는 한반도...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 극동러시아 진출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롯데, 포스코대우, 한화, 현대중공업 등 47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본관 인왕실에서 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정순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정순관 순천대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동북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 의 교통·물류·에너지 분야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신설된...
기획재정부는 이날 의결된 대통령령 제정안에 따라 민간위원 선임, 지원단 구성에 관한 관계부처 협의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교통·물류·에너지 분야의 연계성 강화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 기구다. 4개 부처(기재부·외교부·통일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