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추진전략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극지정책 추진 △극지를 통한 새로운 에너지ㆍ자원 확보 노력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극지 미래신산업 활성화 △극지연구 혁신 및 실용화 성과 창출 △국제사회의 극지환경 보전 노력에 적극 참여 △교류 확대를 통한 북극 진출 교두보 확보 △연구인프라 확충 및 인력양성 등 정책역량 강화로...
정부는 지난해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9-Bridges(항만, 북극항로, 수산, 가스, 철도, 전력, 조선, 일자리, 농업 등 9개 분야) 전략을 발표했는데 극동항만 개발이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에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항만ㆍ물류기업, 금융기관,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타당성조사의 추진방향과 슬라비얀카항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또 북극항로 시범운항 추진, 러시아 북극항로-내륙수로 이용 복합운송 물류루트 개발 등 해운‧물류 분야에 진출하며,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북극항로 해운정보센터’를 구축한다.
러시아와 기단반도 가스전 개발사업(2023년 이후 연간 1800만톤 생산 예상) 협력,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 건조 등 북극권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양측은 양국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양국 유관 기관 간 혁신 플랫폼 구축을 촉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10. 양측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 기초 연구성과의 사업화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공유하고 바이오, 에너지 등과 같은 중점 분야에서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상호 관심 분야에서 공동 학술 및 연구...
특히 작년 9월 문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에서 제시한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등 9개의 다리 이행 등 유라시아‧극동개발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러시아 플랜트 시장 진출, 양국 기업 공동의 제3국(중앙아시아 등) 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한-러 무역‧투자 촉진을...
한·중·일 전력망 연계(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남·북·러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 내륙수로 연계 물류 루트 개발을 통한 북극항로 진출 등도 검토 대상이다.
북방위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신북방정책 전략과 중점과제’의 분야별 과제를 지속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반기별로 종합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정상회담 등의 계기에...
나인 브릿지 사업은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분야 등 ‘9개의 다리’를 놓겠다는 문 대통령 구상을 말한다.
한·러 혁신 플랫폼 강화와 관련해 김 보좌관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러 혁신 플랫폼은 러시아의 기초·첨단기술과 우리의 응용 ICT(정보통신기술) 결합이 의외로 중요하다”며 “러시아는...
한·중·일 전력망 연계(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 남·북·러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 내륙수로 연계 물류루트 개발을 통한 북극항로 진출 등도 검토 대상이다.
아울러 북방위는 4차 산업협명 대응과 산업구조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의료·정보통신기술(ICT) 등에서 우리의 발전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9개 다리는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산업단지, 농업, 수산업 등 9개 분야를 의미한다. 또 우리 기업의 극동지역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에 금융지원 가능성과 농업 비즈니스 대화 정례화 및 수산물류가공 복합단지 건설 사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간 공동 혁신플랫폼 구축, 스타트업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등 북극항로 개척 기회로 활용한다.
수출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정책의 경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기체결 FTA 개선 등으로 경쟁국 대비 유리한 시장 여건을 조성하고, 한국형 혁신시스템 수출로 상대국 수요 맞춤형 진출을 추진해나간다. 가령 인도에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거나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에너지자립섬을...
나노캠텍은 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북극여행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라이트론의 주가는 지난주 37.23% 뛰었다. 19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20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메타비스 지분 15.2%를...
이날 출범식에는 삼성전자, 현대건설, SKT, KT, 한국전력공사, KCC 등 러시아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에 관심 있는 153개 기업과 20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장사는 최근 북극항로 개척, 극동지역 항만개발 투자 등 러시아 시장으로 사업 확장 중인 CJ대한통운이 맡았고, 포스코대우, 현대엔지니어링, 롯데호텔, 신동에너콤, 한국통산 등 총 5개 대기업 및...
문 대통령은 신(新)북방정책의 일환으로 수산,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 등 9개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러시아 극동지역은 면적이 전체 영토의 36%(한반도 28배)에 달하고 연간 300만톤으로 전체 수산물의 65%가 생산돼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나 산업기반시설 등이 낙후돼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러시아는 2012년...
특히 문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 사이에 9개의 다리(9-Bridges 전략)를 놓아 동시다발적인 협력을 이뤄나갈 것을 제안한다”며 “그 9개의 다리는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국제적 제재에 러시아가 적극 동참과 지속적인 지지도 요청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러시아 극동지역은 매년 약 300만 톤의 어획고를 올리는 수산자원의 보고(寶庫)로,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우리 연근해 어선들이 진출하기에도 용이한 곳이다. 또한 항만시설물이 상당히 낙후되어 새로운 건설 시장이 창출될 여지가 많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해빙이 일러지면서 러시아 북쪽을 지나는 ‘북극항로’의 이용이 활성화할 것으로...
또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러 극동지역 선도개발구역 내 한국기업의 진출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조선, 북극항로, 시베리아 횡단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등에 대한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두 정상은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양국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양국의 부총리급...
올해 2차 포럼은 단순한 극동 러시아의 소개를 탈피하고 ‘러시아의 극동지방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극동개발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며, 외국기업의 극동 투자 진출을 적극 독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주요 국가와 아세안 회원국 등을 초청해 푸틴 대통령이 직접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추진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단기적으로 러시아는 극동러시아의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구역에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극동지역에서 양국 경제협력의 잠재성을 동의하며 한러 투융자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서 극동개발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양국은 전력에너지, 석유가스, 항만, 수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환경, 의료, 북극항로 분야에서 양국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