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LH 국정감사에서 “LH가 출자한 10개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이 최근 5년간 49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며 “사업부진으로 수많은 소송에 휘말리는 등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고 8일 밝혔다.
성남판교 알파돔시티 주상복합 오피스사업은 사업비 5조원의 대형사업으로 LH공사는 2조3601억원의 토지를 매각해...
인천의 경우 12개의 선거구 중 10개의 지역을 새누리당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민주통합당이 계양갑, 부평을을 비롯한 남동갑ㆍ을, 부평갑, 계양을 등 4개의 지역구에서 당선을 확정하며 6개6으로 힘의 균형을 이뤘다.
경기지역 역시 민주통합당은 기존 19개에서 29개 안팎으로 의석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30개의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던...
부평갑 문병호 후보도 민주통합당 정유섭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서구강화을에서는 새누리당 안덕수 후보의 ‘송영길 인천시장 선거 개입 의혹’ 주장에 대해 민주통합당 신동근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로 안 후보를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선거 관련 각종 불법 행위가 늘고 있어 단속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새누리당은 중동·옹진, 남갑, 남을, 연수, 서·강화갑, 서·강화을에서, 민주당은 부평갑, 부평을, 계양갑, 계양을, 서·강화갑에서 우세를 점쳤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실언 같은 실수만 나오지 않으면 과반(6석) 이상 확보가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래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민주당 측은...
민주당은 안양 동안갑 등 17곳을 우세 지역으로, 안양 만안 등 5곳을 백중우세 지역으로 분석했다.
인천 지역 12개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은 남구갑 등 6곳을 우세 또는 백중우세 지역으로 꼽았고, 부평갑 등 6곳은 열세 또는 백중열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민주당도 7곳을 우세 또는 백중우세 지역으로, 4곳은 열세 또는 백중열세 지역으로 분석했다.
또 야권연대 경선지역 중 아직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서울 강남갑과 안산단원을, 경선에 대해서도 해석 차이가 있는 인천 부평갑 등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반면 남은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의 조직력에 맞서 통합진보당 후보가 승리를 확신할 지역이 한 곳도 없다는 비관적 의견이 동시에 나온다.
◇단일화 효과는= 양당은 지난해 4월과 10월 재보·선으로...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48) 전 국회 대변인 △강북을 안홍렬(54) 전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관악을 오신환(41) 전 서울시의회 의원
◆인천
△부평갑 정유섭(58) 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계양갑 조갑진(59) 건국대 겸임교수(경제학 박사)
◆울산
△북구 박대동(61)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경기
△수원갑(장안) 김용남(42)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