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병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해양심층수는 7일 부산항을 출발해 이틀 뒤인 9일에 일본보이스카우트연맹에 전달된다. 일본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원과 지도자들에 의해 대지진이 일어난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연맹측은 마실...
한국선주협회는 부산 신선대터미널에 접안중인 한-일항로 취항 컨테이너선 '스타캐리어'호(남성해운 소속) 앞에서 일본 대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선주협회는 생수 2만통을 비롯, 햇반(즉석밥) 1만5000그릇 △김 1만5000봉지 △모포 1000장 등 컨테이너 4개 박스에 적재된 구호품은 이 날 남성해운 선박에 실렸으며, 6일...
이번 성금모금은 일본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부산, 제주경마공원에서 경마팬들과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9백3십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경마팬 성금 전달식은 2일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쪽에 위치한 시상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과 경마고객대표가 구세군 복지재단 김운호 이사에게...
미국 퀄컴 등 첨단 IT기기 부품업체들이 일본 부품 공급 차질로 생산량을 줄인다면 여기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를 납품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까지도 타격을 입을 수 있게 된다.
실제 아이폰5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본 대지진 피해의 우려가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제주삼다수는 부산항에서 선적돼 일본 니가타항을 거쳐 센다이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지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선의에 공감하고 물류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회사와 임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대한통운노동조합도 37년...
부산까지 가기도 한다. 야구는 많은 이들을 흥분시키는 것 같다"면서 "30년을 맞은 프로야구가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축사에 이어 유영구 KBO 총재는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한 이용일 KBO 초대 사무총장, 김응용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 김인식 전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KBO는 또 일본 지진 피해...
대한상의측은 “과거 한신대지진 후 고베항 물동량이 대거 부산으로 이전되어 부산항이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성장한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향후 피해 지역의 항만복구와 나리타공항의 화물적체가 장기화 되면 동북아 수출입물류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기업들의 대부분은 이번 동일본 대지진 피해가 1년 내에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LG디스플레이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일본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8일 파주 공장에서 치약 칫솔세트·화장지·기저귀·물 티슈 등 생필품 5톤 분량과 3200만 원어치를 일본으로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업체와의 협력관계가 많은 LG디스플레이는 수입장비를 운송한 귀환 컨테이너를 통해 물품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생수와 담요, 의류 등 구호물품을 실은 선박이 19일 오후 부산항을 출발, 일본으로 향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세군대한본영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항에서 의류, 생수, 모포 등으로 구성된 4억7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화물선 STX 도쿄 885E호에 선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본 지진피해지역 주민을 돕게...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난 금요일에 장마감후에 전체 회원 4000명에게
문자로 지진발생 수혜주를 가장 먼저 알려드렸던 부산미네르바 입니다.
금요일 장마감후에 시간외 거래가 상한가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우리 클럽
회원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진피해 수혜주로 금요일 오후에 문자로 날린 종목이
바로 유니슨, AJS, KT서브마린, 삼영엠텍을...
다행스러운 것은 11일 오전 부산항을 거쳐 센다이로 갈 화물선이 중간 기항지인 시미즈에서 지진 소식을 듣고 큰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해당 선박은 부산항으로 회항하고 있다.
H해운과 센다이로 주 1회 화물선을 띄워왔던 K해운도 당분간 화물선 운항이 어려워지자 대책을 마련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그러나 현지 항만과 육상운송 형편, 대체 항만으로...
12곳, 댐 2곳, 축대벽 115곳, 지하상가 5곳, 터널 35곳 등 상당수의 주요 시설물에도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부산지역 초·중등학교 613곳 가운데 73.4%인 450곳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고, 21곳은 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시설인 D급으로 분류됐다.
부산 전역에 지정된 지진대피시설도 50여 곳에 불과해 재난 대비조차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고윤환 행정부시장과 실국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일본 지진의 피해현황과 부산지역에 미칠 영향, 지진 복구를 위한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정부의 방침이 정해지면 구호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부산에 있는 일본총영사관과 협의해 일본인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또 부산에 영향을 줄 지진과...
최근 주가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2만7500대(+25% y-y)를 기록할 전망. 밥캣 실적도 2010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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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2만7500대(+25% y-y)를 기록할 전망. 밥캣 실적도 2010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1/4분기 역시 계절적 비수기는 불가피 할 전망이나 1/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고, 특히 상반기 중에 감시장비와 특수 부문에서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1/4분기 역시 계절적 비수기는 불가피 할 전망이나 1/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고, 특히 상반기 중에 감시장비와 특수 부문에서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1/4분기 역시 계절적 비수기는 불가피 할 전망이나 1/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고, 특히 상반기 중에 감시장비와 특수 부문에서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2만7500대(+25% y-y)를 기록할 전망. 밥캣 실적도 2010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연결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