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정된 BNK금융 회장 후보군은 그룹 계열사 대표 9명과 외부 자문기관이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총 18명이다.
내부 후보군 9명은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최홍영 경남은행장,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 김영문 BNK시스템 대표,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 김상윤 BNK벤처투자 대표 등이다....
차기 CEO는 BNK금융 내부 승계 규정에 따라 내부에서는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를 비롯해 최홍영 경남은행장,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 김영문 BNK시스템 대표,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 김상윤 BNK벤처투자 대표 등 지주 사내이사 겸 자회사 대표 9명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BNK금융그룹은...
김 회장은 2017년 9월부터 5년여 동안 BNK금융지주를 이끌면서 지방은행의 한계에서 벗어나 캐피탈, 증권사, 저축은행 등 비은행 분야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계열사에 속칭 '아빠 찬스'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BNK금융지주...
태광그룹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지난달 25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과 벌인 홈 개막전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태광그룹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홈 경기장 내 플래카드 설치는 물론 대형 전광판으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태광그룹은 '배구 여제' 김연경 등 소속 선수들이...
BNK금융그룹은 지난 8일 금융권 최초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선포했다. 향후 3년간 총 14조70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BNK금융그룹은 8일 금융권 최초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3년간 총 14조70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경영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위기극복을 위한 만기연장 등 유동성...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은행 계열사와 함께 BNK캐피탈의 실적이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은행 부문은 보면 미래 경기전망을 반영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건전성 관리와 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2456억 원과 159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
대신증권은 2011년 중앙부산, 부산2, 도민저축은행 인수에 이어 2014년 우리에프앤아이를 인수해 대신에프앤아이를 출범했다. 계열사를 통해 ‘나인원한남’ 개발 사업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대신자산신탁을 설립, 자산관리회사(AMC) 인가를 받고 리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글로벌 투자 확대를 위해 미국 뉴욕, 싱가포르, 일본 동경에 현지 법인도...
금융의 흐름, 화폐와 저축 이야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한 실시간 비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와 어린이가 상호 소통하며 신한은행 캐릭터 쏠(SOL)과 함께하는 체험형 학습과 OX퀴즈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북돋는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교육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
저축은행은 부산은행 명형국 부행장을 최종 CEO 후보로 추천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자산운용은 2017년 10월 CEO 선임 이후 AUM(운용자산) 10조 원 달성 등 빠른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윤학 대표이사가 1년 연임할 예정이다.
신용정보와 시스템은 지주 김성주 부사장(그룹글로벌부문장)과 지주 김영문 부사장(그룹CIB부문장)을 CEO로 신규 선임(임기 2년)할...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 3곳의 저축은행은 모두 보통 등급을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평가 시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관련 내부통제체계 운영의 충실도 등 질적 평가를 강화했다"라며 "사모펀드 사태 및 증권거래 증가 등으로 인한 민원의 증가와 중징계 조치를 반영해 종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자금 1155억 원이 대장동에 유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1100억 원이 넘는 부실대출 문제를 그냥 넘어갔다"며 "그때 담당 책임자가 바로 윤석열 중수부 소속 검사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장 박영수 특검 주변 계좌를 추적해보라"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여동생인 최기원 씨가 400억 원을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