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선관위는 2015년 2월에도 같은 내용의 개정 의견을 보고한 바 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지리적 여건과 생활권 등을 고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눈 것을 전제로 한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경기·강원,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북·전남·제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이 6개 권역에 해당한다.
국회의원의 총 정수는 300명으로 하되...
이춘희 민주당 당선인(71.30%)과 한국당 송아영 후보(18.06%)는 기탁금과 선거비용 전액을 받게 되며, 허철회 바른미래당 후보(10.62%)는 간신히 선거비용 절반을 돌려받는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25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서를 접수한 뒤 실사를 진행, 8월 12일까지 선거비용 보전금을 후보와 정당(광역·기초 비례의원)에 지급할 예정이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2353만9025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전남으로 66.2%를 기록했다. 경기는 48.6%로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수도권은 서울 55.3%, 인천 51.0%로 집계됐다.
이외에 강원 60.0%, 충남 54.7%, 경남 61.5%, 부산 54.3%, 제주 62.4% 등을 기록했다.
현재 투표율에는 8...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2283만6413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전남으로 63.9%를 기록했다. 인천은 48.2%로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수도권은 서울 52.1%, 경기 50.7%로 집계됐다.
이외에 강원 57.8%, 충남 52.2%, 경남 58.4%, 부산 51.2%, 제주 59.8% 등을 기록했다.
현재 투표율에는 8~9일...
선관위는 오후 3시 투표율부터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해 집계한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1.07%로, 4·12 재보선(11.22%)보다 9.85%포인트 높았다.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이 64.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경북 김천(62.4%), 충북 제천ㆍ단양(55.3%), 울산 북구(53.9%) 순이었다.
서울 노원병(50.2%), 서울 송파을...
선관위는 선거별 투표용지의 색깔을 다르게 해 혼선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투표 시간은 13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권이 있는 주민은 선거일 기준 만 19세 이상(1999년 6월 14일까지 출생)이며 재외국민 중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 올라있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은 국내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외국인도...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총 12곳이다.
국회의원 재보선이 두 자릿수 지역에서 치러지기는 2000년 이후 세 번째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는 9일까지 이어진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늘...
선관위 최종집계에 따르면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71명이 등록을 완료해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26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757명이 등록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서울시장 선거에 가장 많은 9명이 후보로 등록해 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시장과 경기지사, 전북지사, 전남지사, 제주지사...
국유지 8곳은 △서울 영등포 선관위 △남양주 통합청사 △구(舊) 원주지방국토청 △구(舊) 천안지원·지청 △구(舊) 충남지방경찰청 △광주 동구 선관위 △구(舊) 부산 남부경찰서 △부산 연산5동 우체국 등이다.
전체 임대주택 물량 중 80%는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에게, 나머지 20%는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공급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70~80...
옛 부산남부경찰서가 30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개발돼 공공청사(여성회관 등), 청년임대주택(300호), 창업공간으로 활용된다.
영등포 선관위는 청사와 주거(청년임대주택 76호)를 결합한 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공공청사를 활용한 임대주택 2만 호를 공급한다.
전월세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대상 저리 전세자금대출을 1조 원 확대하고...
다만 총 509건이었던 18대 대선 전체 조치보다 179건 낮은 수치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궐위 선거였기 때문에 선거 기간이 짧았다”며 “보통 대선 경선부터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조치 건수를 집계하는데, 탄핵 뒤 두 달 만에 조기 선거를 치른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어서 다음날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수도권 토론회를 열고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를 열 계획이다.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개최된 충청권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이혜훈 후보가 871표(38.4%)를 얻어 충청권 당원선거인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당 선관위는...
이어 충남(66.2%), 충북(67.7%), 인천(67.8%), 부산(68.7%), 대구(68.9%)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71.4%였고, 경기는 69.8%, 인천 67.8%였다.
선관위는 현 추세를 근거로 최종투표율이 18대 대선 때보다는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대 대선 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길어진 만큼 80%대 진입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전 6시...
선관위는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스스로 삭제하도록 하고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실확인서를 받은 뒤에 기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도록 조치했다.
경기도 양주시 한 투표소에서는 60대 남성이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 12시께 양주시 상패초등학교에 설치된 은현면 제3투표소에서 A(60)씨가 주소지를...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 65.5%, 세종 65.1%, 대전 60.8%, 서울 60.3%, 울산 59.3%, 대구 57.6%, 부산 57.1% 등으로 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황금연휴동안 여행을 마친 여행객들이 돌아오는 오후에 투표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투표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대리투표를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선관위는 B씨가 대리투표한 용지를 훼손 처리하고 A씨에게 새 투표용지를 재발급해 재 투표하도록 했다. 선관위는 대리투표를 한 B씨는 투표간섭‧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그는 “선거 당일 유권자에게 차량 편의제공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며 “국민의당은 이미 이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호남, 부산, 서울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하다 적발돼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영남과 제주지역 등에서 홍 후보의 유세 현장에 장애인 등을 동원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