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부산 BPEX에서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에 공개될 Relic은 수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상의 데이터를 검증해주는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이용자들은 누구나 Relic을 통해 증명 가능한 데이터를 생성·입증할 수 있고, 다양한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정보를...
이에 최 회장은 “오사카 엑스포가 2025년 행사 종료로 끝나버리는 개념이 아니라 부산까지 이어지도록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5년마다의 단절이 아닌 인류 공동의 주제를 놓고 세대-국경을 넘어 공유하고 해결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협업하는 새로운 방식의 엑스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엑스포 관련한 논의 외에도 ‘한국과...
이어 신 박사는 한-아세안 협력과제로 ESG 분야의 협력 강화와 산업 현장의 기술인력 양성ㆍ생산성 강화 노하우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은 민간 공식 채널로써 지속적인 기업인들 교류와 양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아세안 국가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간위 사무국(대한상의)은 기존 부산엑스포 슬로건보다 전달력을 강화한 새 슬로건을 정부 유치위원회와 공동 개발해 기업들이 통일된 메시지와 디자인으로 부산엑스포 알리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민간위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공동 주재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청국의 박람회 개최계획 및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공식 문서인 유치계획서를 확정하고,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 더욱 치열해질 유치 경쟁에서 우위 선점을 위한...
대한상의 측은 “청년 세대의 비교우위는 글로벌 소통능력”이라며 “새로운 시각과 감각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조언해 주는 동시에 뉴미디어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를 지구촌 구석구석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에 학력이나 지역 제한은 없다. 연령으로는 14세에서 30세에 이르는 Z세대를 모집한다. 대한상의 측은...
이어 "경영계는 적극적인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등 국익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논평에서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주요 기업인의 사면·복권이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사면된 경제인들이 경제위기를...
지속 상의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도 금융위와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에서 주요 7개 은행(기업ㆍ신한ㆍ하나ㆍ국민ㆍ우리ㆍ농협ㆍ부산) 기준 코로나19 만기연장ㆍ상환유예 대상 대출 중 95% 이상이 은행 자체적인 만기연장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6월말 기준 소상공인의 만기연장ㆍ상환유예 대출...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세안 제1위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가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과거 경제성장 과정에서 훌륭한 동반자였던 양국은 새로운 협력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술과 자본,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이 합쳐지면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BTS 멤버 7명 전원과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패 수여자들은 멤버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논란은 기념 촬영 중 수여자들이 돌발적으로 포즈를 잡으며 불거졌다....
대한상의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을 위해 사절단을 파견한 것은 6월 BIE 파리 총회,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참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이번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단 파견을 통해 부산 엑스포의 테마인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면서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디에스케이의 자회사 프로톡스가 부산대병원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타입A형 ‘프로톡신주’의 임상 3상에 대한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상 심의신청서를 제출한 나머지 4개 대학 병원에서도 IRB 심의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프로톡신주’의 임상3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프로톡스는 올해 4월...
SK그룹에 따르면 WE TF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 개막 3일 전인 지난 8일부터 폐막 날인 14일까지 피지에 상주하면서 정부, 대한상의, 삼성, 동원산업 등과 함께 유치 지원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돼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에서다.
구체적으로 정상회의 개막 전날인 10일 WE TF의 김유석...
해수부·외교부·부산시·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SK·삼성·동원산업·대한상의 대표로 구성된 특사단은 피지 수바를 방문해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가진 태평양 도서 국가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개최를 위한 홍보와 유치 활동을 벌였다.
조 장관은 PIF 회원국인 사모아, 투발루, 피지, 나우루, 솔로몬제도, 마셜제도, 바누아투, 키리바시, 통가...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단과 기업인이 600여 명이 대거 몰렸다.
대한상의 측은 “이번 제주포럼은 많은 기업인이 한꺼번에 몰려 접수마감 8일 전에 조기 마감되는 진풍경을 겪기도 했다”며 “코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