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청년층의 지역 전입에 미치는 영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총 사업체 중에서 첨단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10.7%에서 2021년 19.9%로 9.2%포인트(p)로 증가했다.
하지만 지역별로 보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총 사업체 중 첨단기업 비중이 2006년 평균 12.7%에서 2021년...
아울러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대금을 추석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주요 기업을 상대로는 추석 이후 지급이 예정된...
세미나는 부산(8월 28일)을 시작으로, 대구(8월 29일), 광주(9월 3일), 대전(9월 5일), 인천(9월 9일), 서울(9월 11일)에서 열린다. 특히 인천 및 대전 권역 세미나는 해당 권역의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재무·회계 실무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방 소재 상장기업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경제계 최대 하계 포럼인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이 막을 올렸다. 전국 기업인 6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열린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성장하더니 이제는 AI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게 됐다”며 “이제 기술도 정글화가 됐기 때문에...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막했다. 20일까지 열리는 제주포럼은 1974년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은 경제계 최대 규모의 하계포럼이다.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이번에 선정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과 규제자유특구 후보 특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분과위원회와 심의위원회의 검토 및 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중에 중기부 장관이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공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7월 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해...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올해 특구기간이 종료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규제 해소 및 사업화 성과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규제자유특구제도는 규제로 추진이 어려운 혁신·전략산업에 대해 실증특례·임시허가 등을 지원해 규제를...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서는 △미래성장 기반조성 △기후위기 대응 △자본시장 활성화 △규제 합리화 등 4대 부문에 걸쳐 61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대한상의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할 정부 내 투자 거버넌스 구축, 집행기구, 새로운 방법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이달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지역 기업 대상 설명회를 시작하고 27일에는 광주상공회의소, 7월 중에는 부산·대전·춘천 등 지역의 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설명회를 연다.
사업재편 지원제도는 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재편(restructuring)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구개발(R&D)과 금융 등을 지원하고 상법·공정거래법의 절차...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벡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간 경협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한국과 우즈벡의 경제인, 정부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정상도 참석해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박원철 SKC 사장...
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초대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초선의원도 60명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70여 명이 참석했다....
실제로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 평일 휴무에 대해 청주시 이용자의 78.1%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청주시) 평일 휴무 시행 1년을 평가할 때 타지역에 모범사례가 될 만큼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 같다"라며 "다른 지자체들도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평일 휴무를 시행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동대문구로 이어졌고, 부산 23개구가 평일 전환 완료 및 진행 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평균 81%로 나타났고 서초구가 87.2%로 특히 높았다.
영업시간 제한까지 선제적으로 풀면서 서초구는 대형마트 관련 규제를 모두 풀어낸 최초 자치구가 됐다. 서초구는 해외 초저가 직배송 플랫폼이...
수도인 부산광역시의 판매액 규모가 전년 대비 8% 뛰면서 체면치레를 했고, 수도권인 경기도도 6%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호남권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백화점 판매액 규모는 1조852억 원으로 1년 전(1조986억 원)보다 1.2% 가소했다. 대전광역시의 백화점 판매액(1조9466억원)도 전년 대비 2.3% 성장하는 데 그쳤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상공회의소(ECCK) 회장, 이구치 가즈히로 서울재팬클럽 회장 등 12개 주한외국상의 회장이 참석했다.
국내 경제계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김태진 GS건설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지역 경제계에서 양재생 부산...
상공회의소(ECCK) 회장, 이구치 가즈히로 서울재팬클럽 회장 등 12개 주한외국상의 회장이 참석했다.
국내 경제계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김태진 GS건설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지역 경제계에서 양재생 부산상...
전날 울산 공장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진인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회장을 비롯해 우충길 울산 서울주소방서 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백진우∙이만우동성케미컬 대표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성케미컬 바이오 플라스틱 컴플렉스는 동성케미컬이 생분해성 포장재 ‘에코비바(ECOVIVA®)’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