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해 부산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블록체인, 친환경미래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뉴딜 벤처펀드 추가 조성을 위해 이달 대전ㆍ충청ㆍ세종 권역부터 시작해 새해 1월 말까지 권역별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취지와...
박람회 첫날인 26일에는 박람회장 내부 세미나홀에서 부대행사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세미나’가 마련된다. 발제는 논스 공동 창업자인 하시은 대표, 인호 고려대 교수,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이 블록체인 기술과 미래 디지털 거래 등에 관련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 인호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중기부는 세계 최초로 기업 단위가 아닌 지역 단위로 블록체인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하는 규제자유특구를 부산에 2번이나 지정한 바 있으며, 그간 블록체인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사업화자금, 벤처투자, 융자, 보증, 연구개발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 블록체인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기부의 노력을 공유하고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다른 비대면...
그는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비대면 규제를 혁파하는 작업을 6월부터 해왔다”면서 부산 블록체인 특구, 세종 자율 주행차 특구, 강원 원격 의료 특구 등을 예로 들었다.
박 장관은 “생활 속으로 인공지능(AI)이 깊숙하게 들어왔다”며 현재 국내 디지털 경제를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구체적인 사례로 포스코 공장을 언급했다. 박 장관은...
먼저 부산, 울산, 경남 권역에서는 부산시(주관), 울산시, 경남도가 협력체를 구성해 부산 센텀벤처타운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구축하고 울산, 창원 등 두 곳에 AI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조선 해양, 자동차, 화학 등 지역 특색을 고려한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견학, 창업 상담(멘토링), 인공지능·블록체인 경진대회...
재단 관계자는 “포럼이 열리는 부산이 전세계 최초 정부승인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점 등이 눈길을 끈다”며 “부산광역시는 외자 유치와 해외 기업을 확보하면 더 속도감 있는 제2 도시로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율로기안 재단은 현재 각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웨덴 국립은행의 e-크로나...
그러나 우수 평가를 받은 부산 블록체인 특구에서조차 실증에 참여한 업체들은 사무실을 구하고, 직원을 뽑는 데 녹록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1차 특구 실증은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으로 나뉜다. 민간 사업자는 비피앤솔루션, 현대페이, 한국투어패스, 코인플러그 등 총 4곳이며, 부산은행과 부산TP도 참여한다.
민간 사업자 중 익명을 요구한 업체 관계자는...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경우 부산대가 올해 4월 블록체인 분야 융합보안대학원을 유치하면서 시너지를 냈다. 부산대는 4년간 국비와 시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블록체인 융합 보안 핵심기술 연구를 할 고급 인재를 매년 석사급으로 1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다.
부산은 지난해 7월 1차 블록체인 특구로 선정되며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 실증을 하는 데 더해 3차...
부산 블록체인 특구 실증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자 4곳의 경우 부산에 지사를 내거나 서울에서 본사를 옮겨 왔다. 부산 블록체인 특구를 현장에서 총괄하는 부산 테크노파크(TP) 관계자에게 사업체별 부산 상주 인원을 물었으나 돌아오는 말은 “기사의 의도가 보이기 때문에 상주 인원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답이었다. 특구 사업 관리는 대부분 중기부 산하 지역 TP가...
세종텔레콤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2차 사업자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사업 부문인 금융 분야에 운영사업권을 확보한 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 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라는 사업명으로,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간, 부산시 문현과 센텀, 동삼, 혁신 지구 등 17개 구역에서 실증 운영 사업에 돌입한다....
기존 특구였던 △부산 블록체인 △대전 바이오메디컬은 실증사업이 추가된 곳이다. 부산특구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부동산 펀드투자과 거래 서비스 실증이 허용된다. 특구 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를 조성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서를 일반 투자자에게 중개, 판매, 유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부동산 물건은 부산지역에 한정되며 투자 한도는 일반...
중기부는 이날 △부산 블록체인 △대전 바이오메디컬 등 2곳의 실증특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최종 지정은 7월 6일에 심사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중기부는 올해 1월 초부터 지자체가 희망하는 특구 사업에 대한 사전컨설팅, 전문가 회의, 분과위원회, 부처협의 등으로 특구계획의 사업성, 혁신성 등을 보완해 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그간...
우선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인 신뢰 강화, 비대면 경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7대 분야에 전면 도입한다. 대상 분야는 △온라인 투표시스템 구축 △기부자집행내역 모바일 확인 △중복수급 방지 △신재생에너지 거래 입찰 투명화 △부산규제자유 특구디지털 화폐 도입 △부동산 정보 위변조 방지 △우정서비스 통합 고객관리체계...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민을 위한 '블록체인 탈중앙 신원인증(DID)' 기반 모바일 신분확인 체험서비스 '부산블록체인체험앱'(체험앱)에 마이키핀 DID를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부산시민들은 DID 비대면 본인인증을 기반으로 부산시민카드, 부산시 청사 방문증, 다자녀가정...
조 대표는 “이미 율로기안 재단을 비롯한 중동지역 투자사들이 부산광역시의 전세계 첫번째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 부산 월드엑스포2030 유치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면서 “이번 투자의사를 밝힌 율로기안 재단은 부동산, 메디컬, 바이오, 블록체인 산업 등에 투자하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 중 하나이자 두바이 월드엑스포 2020의...
이는 국민들께 액티브엑스 설치 등 불편함이 없는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 서비스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다양한 신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을 활성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전자문서 활용에 대한 법적요건과 효력을 명확히 함으로써 불필요한 종이문서 사용·보관에 따른 사회적...
우수를 받은 부산 블록체인 특구는 블록체인 전문대학원 설립, 신규과제 지속발굴 등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우수했다는 평가다. 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특구는 짧은 기간에도 GS건설이 10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통을 받은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자체 최초로 공공서비스에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증명 플랫폼을 적용하는 경상남도는 창원시, 김해시, 경상남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으로 서비스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도 부산 블록체인 특구와 경남 지역 연계 등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플랫폼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고려하고 있다.
블록체인 확산지원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부산특구) 참여사인 코인플러그가 '부산특구 지원 혁신사업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사업으로 '블록체인 도입 활용 전략컨설팅'과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컨설팅'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