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여성기업인들과 미래 여성경제인들은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경제 활동을 다짐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김 여사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2030 부산엑스포 키링을 들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하기도 했다.
개막을 며칠 앞두고 분주한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26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사무실에서 만났다. 올해 ‘미드소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호러 대가 아리 에스터 감독을 초청하는 등 아시아 최정상급의 장르영화제로서 자부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그는 진지한 얼굴로 “영화제가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부터 꺼냈다.
영화제 최초로...
12개국, 140여 개 방산업체 참가첨단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선봬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함정·해양방위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이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12개국, 140여 개의 세계 주요 해양방산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마덱스는 1998년 해군 국제관함식을 계기로...
컨퍼런스(부산)
△해수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여름 휴가철 대비 전국 마리나 사업장 안전점검 시행
△2023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
△영세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국 설명회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 기념식 개최
31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바다의 날 기념식(경주) 14:00 해양수산 EXPO 개막식...
2023 신한은행 쏠(SOL)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개막 후 191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응원하는 팀이 이길 때마다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은행들의 예‧적금 상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6년째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 중인 신한은행은 올해도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해 판매를...
그런 그가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투데이는 행사에 앞서 24일 뮬러 교수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저탄소 에너지 전환과 원전의 지속가능성·발전 방향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 원전의 바뀐 위상…"한국 원전 단위 생산 비용은 미국의 절반 수준"
원전의 위상이 변했다. 특히...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이하 기후박람회)가 열린다.
기후박람회는 기후산업 선도 및 신성장 동력화 도모를 위해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정부·국제기구 인사,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콘퍼런스(비즈니스·도시·리더스서밋) △전시회 등...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 주제SK, 전기차 배터리·넷제로 기술 공개두산, 수소터빈 모형 국내 최초 선봬한화큐셀,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소개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사업전략을...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를 포함해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환영사를 했다. 스티븐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국제부문 사장이 축사했으며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리처드 뮬러 UC버클리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기구와 정부 관계자,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 에너지 분야 행사다.
한 총리는 "이미 글로벌 경제질서가 저탄소 경제체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주요 선진국과 글로벌...
조니 뎁의 복귀작 ‘잔 뒤 바리’는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영화제의 가장 마지막 상영작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영화 ‘무려 7편’… 부문 골고루 포진
한국 영화는 장편 5편, 단편 2편으로 무려 7편의 작품이 공식 초청을 받았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김지운 '거미집'은 검열의 칼날이 살아있던 시절 한국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오래 지켜봐온 한 영화인은 이날 “코로나19 팬데믹 중간에 집행위원장으로 들어와 (침체된) 영화제를 영화제다운 모습으로 리셋한 게 허 집행위원장”이라면서 “그를 잃는 건 영화제로서는 대단히 큰 손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오는 9일 저녁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조주현 중기부 차관과 대전광역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개막행사가 열리는 대전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행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지역상인회와 함께 개막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지난달 27일 개막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배리어프리 작품이 단 3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리어프리 버전은 시청각장애인이 영화를 무리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성우가 화면해설 문장을 읽어주거나 화면에 한글자막을 달아주는 형태로 상영하는 것을 말한다. 영화제 주최 측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만큼 내년에는 더 늘릴 것”이라고 의미를 짚는 한편...
또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서 개막한 봄꽃 축제인 영춘제에도 이날 오후 1시까지 3200여 명이 찾아 야생화·수목 분재 등 900점의 전시품이 어우러진 대청호 주변을 산책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대구시민생명축제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중앙로역을 출발해 중앙로 주변을 달리면서...
올해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국민 실천 운동 다짐식 △전국 소등 행사 △기후행동 1.5℃ 앱 대항전(챌린지)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 국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하나의 뜻을 모으는 다채로운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개막행사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하는 '탄소중립 국민 실천 운동'의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