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부모가 보호자가 아닌 경우 보호자 확인 등을 위해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대리인은 아동ㆍ보호자의 친족(8촌이내 혈족ㆍ 4촌이내 인척),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시설입소아동인 경우 시설종사자 등이다.
아동수당은 신청한 달의 급여분(사전신청은 제외)부터 지급된다. 9월분 아동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9월 말까지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출생...
롯데백화점은 2016년 5월 여성가족부와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 키워드를 ‘가족’과 ‘사랑’으로 정하고 대외 활동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직원 비중이 55%가 넘는 특성을 고려해 여성을 위한 다양한 출산 및...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실업급여, 연금제도 등 굉장히 넓은 복지 제도가 구축돼 있다. 복지와 행복은 함께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의 삶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다는 믿음과 자유를 바탕으로 한 시민의식과 정부에 대한 높은 신뢰도다. 덴마크인은 시민사회 참여도가 높다. 정치 참여율은 80%에 육박한다. 결국 개인을 넘어...
초년생시절 흔히 겪는 선배의 “보험 하나 들어줄래?”라는 권유로 들고서 잊어버린 보험부터, 나도 모르는사이 부모님이 이미 들어두신 보험까지 상당한 액수의 보험료가 납입되고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다. 해약은 해약대로 적지 않은 손실을 가져왔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나도 이렇게 정보가 미비한데, 일반인들은 얼마나 어려울까?’라는 생각이 지금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양육수당 지급 등 다른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아동수당 지급 기준이 충족되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기존에 양육수당을 신청해 받고 있더라도 아동수당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Q. 국외 체류 중인 아동도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A. 수급아동의 국외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 지속되면, 90일이 되는 달의...
이어 “고용창출 효과 측면에선 한 부모 가구의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조 실장은 EITC의 효용성은 인정하면서도 맞벌이 가구 기준 총급여액 1300만 원 이상에서는 “실질적으로 노동공급이 증가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행 복지제도를 개편하는 것이 어렵다면 EITC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맞벌이 가구는 4075만 원...
가구원별로는 본인이 7억2900만 원(54.1%), 배우자 4억8300만 원(35.9%),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이 1억3500만 원(10.0%)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대비 재산 평균 증가액은 8300만 원으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 공동주택·단독주택 공시가격, 종합주가지수 상승 등에 따른 가액 변동액이 37.3%(3100만 원)이고 급여 저축, 상속·증여 등으로 인한...
동일한 업무를 하면서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급여, 복지, 승진의 차별을 겪어야 하는 그들에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양반과 천민(賤民)이 존재하는 조선시대다.
전 국민의 광분을 산 채용 비리는 어떠한가. 무려 4700 여건에 달하는 공공기관·유관단체의 채용 비리의 주인공은 힘 있는 권력자들이다.
탈락자 다시 뽑기, 합격자 늘리기, 지원도 안한 사람 채용하기...
그 학생의 부모를 만나 전해 달라는 것이었다. 거절했다. 그가 불편한 표정으로 일어섰다. 솔직히 두려웠다.
그러던 중 행정 직원 한 명이 ‘교통지도위원증’이란 것을 가져왔다. 뭐냐고 물었더니 웃으며 하는 말, 교통위반에 걸리면 그걸 제시하란다. 실제로 한번 해 보았다. 그랬더니 단속을 하던 순경이 거수경례한 뒤 그냥 가라고 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부끄러운...
청년매입임대의 1순위 입주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청년들에게 주어진다.
또한 2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 원), 3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청년에게 주어진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주변 시세 30~5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직장인의 49.5%, 알바생의 56.6%가 '별도의 휴일 수당 없이 평소와 같은 급여가 지급된다'고 답했다. 반면 '휴일 수당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직장인 30.6%, 알바생 18.5%에 그쳤다.
휴일에 근무하는 대신 다른 날 쉴 수 있도록 하는 보상 휴일이 주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직장인의 75.7%, 알바생의 83.9%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과 알바생이...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자의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상향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 상한액을 첫아이의 경우 150만 원, 둘째아이부터 200만 원에서 오는 7월부터는 모든 자녀에 대해 200만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아빠...
다만, 자녀가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부모의 공제자료로는 조회가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다.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교에서 주관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는 1명당 30만 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17년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구매했다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육아휴직을 사용한 부모 5명 중 1명은 원래 계획한 것보다 적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육아휴직 급여액은 200만 원이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전국 만 20~49세 남성 200명, 여성 200명 등 4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24일~12월 7일 온라인으로 '육아휴직 사용실태 및 욕구'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육아휴직 급여 역시 첫 3개월 이후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하고 상한액은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하한액은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9년 도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 육아 기간 부모의 근로시간을 3시간 단축, 고용보험 미가입 여성에 대한 출산지원금 지급 방안, 육아휴직 사용 요건 완화, 기간제 여성근로자의 출산·육아 지원 등을...
국세청은 올해 근로소득을 올린 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대상은 1800만 명의 근로소득자와 140만 명의 원천징수 의무자다. 다만, 일용근로자는 연말정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차를 신용카드로 산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해지고, 전통시장·대중교통 공제율이 30%에서 40%로...
본인 소득이 있는 경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80% 이하, 본인 소득이 없는 경우 부모 소득이 평균소득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입·전세임대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정에 속한 이를 1순위로 둔다.
정부는 청년들이 전세임대주택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는 부모 모두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 수준이 인상됐다. 소득대체율 40%에서 80%로, 상한선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하한선은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조정됐다.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지난 9월 말 기준 83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4% 늘었다. 고용부는 연말까지 1만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