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거주 장애인(150명)과 폐지수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200명)이 대상이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 정기기부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 이웃 돌봄에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하는 것이다. 회사 중심의 일시적 기부를...
대상은 2010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 458만 명과 1940년 이전 출생한 노인 191만 명,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31만 명이다. 생일이 지난 만 10세와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80세도 대리구매 가능 대상이다.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어야 대리구매가 가능하며 대리구매자는 자신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자신과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가족돌봄휴가는 무급휴가지만, 정부가 가족돌봄휴가를 쓰는 근로자에게는 한시적으로 최장 5일(한 부모는 10일) 동안 하루 5만 원씩 지원한다. 가령 맞벌이 부부가 가족돌봄휴가를 순차적으로 쓰면 최장 20일 동안 자녀 돌봄을 할 수 있고, 부부 합산 최대 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활용하는 중소·중견기업(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
근로자가 총급여의 25%를 초과해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등 사용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늘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2200억원 상당의 세제 혜택이 근로소득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3~6월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를 5%에서 1.5%로 100만 원 한도 내에서 70% 인하한다.
정부는 앞서 2018년 7월 중순부터 작년 12월...
모집공고 기간 내에만 기존주택 전세임대를 신청할 수 있지만, 기존주택 즉시 지원 제도로 인해, 기존주택 1순위자(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는 모집공고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주택 1순위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신청하면 간편한 절차를 통해, 입주자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박인석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휴원 조치가 내려졌을 때 재원 아동의 10~20%에 대해 긴급돌봄이 이뤄지게 된다”며 “따라서 휴원 조치가 되면 아동의 이동이나 (부모의) 모임 같은 것들이 최소한도에 그치게 돼 어느 정도 방역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가정 내 보육을 장려하기 위한 차원에선 가족돌봄 휴가 시 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박...
28명과 부모의 재력에 따른 교육 불평등을 조장하며 세금을 탈루한 입시컨설팅‧고액 과외학원‧스타강사‧예체능학원 사업자 35명 등이다.
또 마스크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의약외품 유통‧판매업자(11명, 제조업체는 제외), 불법 대부업자 등 국민생활 침해 탈세혐의자 41명과 전주가 의사 명의를 빌려 건강보험급여를 불법 수급해온 사무장 병원, 독과점적...
“사장님이 시제(일일정산)가 맞지 않는다고 급여에서 차감하셨대요.”, “손님 없는 시간에 잠깐 앉아서 밀린 문자 메시지 확인했는데 시급에서 1시간을 깎으셨더라고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최근까지 같은 편의점에서 근무했다는 최모(18) 군과 유모(18) 군을 만났다. 이들이 이날 고속터미널을 찾은 것은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직원을 만나 그간...
이와 함께 인근 학교에 자동차 없는 통학로를 조성하고, 경력단절부모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도 설치하기로 했다.
신도시뿐 아니라 광역 및 지역거점 구도심에도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를 만들어 4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주택공급이 시급한 지역에는 택지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용산 등 코레일...
특히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설 금호ㆍ옥수 지역은 최근 수년 사이 완료된 재개발 사업으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형성돼 ‘3040세대’ 젊은 부모들이 이사오면서 12세 이하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성동구는 관내 4만3000여 명에 달하는 65세 인구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에 전년 대비 22억 원 늘어난 65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는 한 자녀에 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쓸 경우 두 번째 쓰는 사람(주로 남성)의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지급하는 제도다.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이용자의 가파른 증가세는 한 자녀에 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민간 부문의 '육아기...
소득금액은 부모님이나 배우자 등 부양가족의 총소득에서 비과세소득과 분리과세소득, 필요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소득금액 100만원이 넘으면 연말정산때 부양가족 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다.
만일 본인의 부양가족 대상 중 총급여(연봉)가 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있다면 기본공제가 가능하다.
반면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은 연간 2000만원 이하라면...
한 달 209시간 근무 시 월 급여는 올해 174만5150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160원 인상된다.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도 확대 시행된다. 기업규모별 차등시행으로 지난 2018년 7월 1일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된 이후 올해부터는 50~299인 사업장에도 적용 되는 것.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법이 적용된다. 단 올해는 보완대책도 함께 시행된다. 1년의...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에 제한됐던 ‘부부 동시 육아휴직’은 올 2월부터 허용된다”며 “육아휴직 기간 중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도 양부모 가정과 동일하게 육아휴직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국민내일배움카드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대상 확대 등...
Z세대는 부모가 핸드폰을 쓰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일찌감치 핸드폰을 경험하고, 소유하며 생활의 일부가 됐다.
특히 이들에게 핸드폰은 단순히 전화를 위한 도구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이 본격 양산되면서 핸드폰의 개념이 180도 바뀐 영향이다. Z세대에게 핸드폰은 애초에 ‘작은 컴퓨터’이자, '휴대 인터넷'이었다.
Z세대가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손짓 한...
한부모 가구도 양부모 가구와 동일한 육아휴직급여를 적용받으며 한부모가족에 대한 긴급 돌봄, 무료 법률 제공 등의 지원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장애인연금을 인상(25→30만 원)하고, 그 대상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13만7000명→15만3000명)한다.
이밖에도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용...
한부모 가구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도 양부모 가구와 동일하게 변경된다. 육아휴직 3개월까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80%만 지급되던 것을 250만 원 한도 내 100만 원으로 변경하고, 이후 50% 지급에서 4~6개월 80%, 종료일까지 50%로 차등해 적용한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여성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출산급여를...
부모의 경제 계층을 높다고 인지할수록 평균급여가 더 높았다.
부모의 경제계층을 상층, 하층으로 인식하는 청년 간 현재 급여는 약 44만 원 차이를 보였다. 서울청년들의 평균 첫 직장 급여와 현재 급여는 각각 169만7000원, 271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결혼과 출산에서는 청년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내년 2월 28일부터 부모 동시 육아 휴직이 가능해지고 부모 모두에게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된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질병·사고 등이 발생한 가족과 양육이 필요한 자녀를 돌봐야 하는 근로자에게 연간 최대 10일의 휴가를 주는 ‘가족돌봄휴가’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지원에 관한...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내 유ㆍ청소년(만 5세~만 18세)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우도록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유소년 또는 청소년들이 더욱 많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수강료(연간 8개월 이상)를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