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월 1만1500원씩 연간 최대 13만8000원이다. 국민행복카드(BCㆍ삼성ㆍ롯데)를 발급받아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편의점 등에서 원하는 위생용품을 직접 구매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여성...
여가부는 이를 위해 5월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중위소득 30% 이하의 한부모에게도 월 10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 한부모의 연령대를 만 34세까지로 확대하고 한부모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위소득 기준을 차량배기량 2000㏄, 차량가격 500만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한다.
여가부는 또 한부모 가족이 월평균 20만 원으로...
여가부는 한부모‧다문화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5월부터는 생계급여를 수급하더라도 아동양육비를 별도로 지원하도록 하고 추가아동양육비를 만 24세 이하 한부모에서 만 34세 이하의 청년 한부모까지 확대하는 등 한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인원을 확대(13.7만명→18만명)한다.
7월부터는 비양육부·모가 고의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KRX임직원 나눔펀드는 한국거래소 임직원 개인기부금과 급여끝전모으기(1만 원미만)를 통해 모은 기금 5257만 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이 매칭해 조성된 금액으로 운용된다.
이 후원금은 한부모가정 아동 100명의 생계비로 지원되며, 아동들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월 20만 원(연간 240만 원)씩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희망키움통장Ⅱ'의 가입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ㆍ교육 급여나 차상위 가구의 가구원이다. 한부모가정이나 만 18세 미만의 아동ㆍ청소년을 부양하는 가구라면 우선으로 가입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ㆍ의료 수급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소득이 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원(4인 기준 월 117만310원)이 가입할 수...
결국, 그는 있던 집과 차도 팔고 부모님 집에 얹혀살며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처남에게 목공 일을 배우게 된다.
더 컴퍼니 맨이 그리는 실업의 아픔은 영화 속 특별한 서사가 아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지금, 실업은 세계 각국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공통의 문제다.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언제 누군가에게...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147만 명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재난기본소득의 사용 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다.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분은 환수된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업소에서 사용해야 하며 연매출 10억...
관리비와 교통비까지 생각하면 박 씨가 회사에서 받는 급여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다. 박 씨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7년 전 대학교 입학을 위해 울산에서 올라온 송모(24) 씨는 공기업 입사를 희망한다. 울산에 돌아가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송 씨는 서울에 남았다. 공기업은 필기시험이 서울에서 주최하는 경우가 많고 사기업 다수가 서울에 있기...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모두 이달부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합니다.
앞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상병수당 등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 확충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위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가야 합니다.
함께...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434만 명)의 평균 급여액은 53만9310원에서 54만2000원으로 2690원 인상된다. 부양가족 연금액도 연간 기준으로 배우자는 26만3060원으로 1300원, 자녀·부모는 17만5330원으로 870원 오른다.
다만 소득 재평가의 기준이 되는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월액(A 값)은 243만8679원에서 253만9734원으로 4.1% 상향됐다.
국민연금은 신규 수급자에...
높아진 계층 간 장벽은 90년대생의 급여와 자산에서도 드러난다. ‘2018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대학을 졸업한 1990년대생 가운데 부모 자산이 10억 원 이상이라는 사람의 월 평균 초임은 평균 261만 원이었다. 부모 자산이 5000만 원 미만이라는 응답자의 초임은 그 4분의 3(월 192만 원)에 그쳤다. 이철승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는 2018년 발표한...
청년 주거급여 별도 지급…전월세 비용 절감으로 부담 완화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가 학업‧구직 등의 사유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경우 별도의 주거급여가 지급된다. 내년 월평균 15만4000원으로 3만1000가구(467억 원)에서 2025년 3만5000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기준임대료 현실화(90%→100%)를 통해 취약계층의 최저주거 보장수준을 높일...
내년부터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급여 지원금액이 최대 8만5000원 인상된다.
정부가 28일 발간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교육·보육·가족 분야 정책을 보면, 먼저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지원항목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이다. 고등학생 1인당 연간 160만여 원이 경감된다....
취학·구직 등을 목적으로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미혼 청년에 대해서는 주거급여가 별도로 지급된다.
이 밖에 지역 간 필수의료 격차 해소 차원에선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이 각각 15개소, 35개소로 확대된다. 어르신 폐렴구균(PPSV23) 예방접종 기관은 위탁의료기관으로 확대되며, 결핵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거동불편 장애인을...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20대 미혼 청년에겐 월 평균 15만 4000원의 주거급여를 분리 지급하기로 했다.
직장을 못 구하고 있는 청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내년 55만 5000명의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는 등 2025년까지 128만 명 이상의 청년 구직활동을 돕는다. 우선 내년 △국민취업지원제도 23만 명 △청년내일채움공제 10만 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9만 명...
형제자매의 부모 중복 공제, 주택자금 또는 월세액 부당공제 등이다.
특히 부양가족 인적공제에 오류가 있으면 기본·추가공제에 더해 인적공제를 잘못 적용한 가족의 특별공제(보험료, 교육비, 신용카드, 기부금 등)까지도 배제되므로 추가로 납부해야 할 세액과 가산세가 많이 늘어난다.
일례로 총급여액이 1억2천만원인 근로자 A씨가 어머니에 대해 부양가족...
다만, 소득금액 요건:100만 원(총급여액 500만 원) 이하, 연령요건:만 60세 이상
Q. 부모님(장인·장모 포함)에 대해 다수의 자녀가 인적공제를 신청한 경우 누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A. 다수의 근로자가 공제대상자로 신청하였거나, 누구의 공제대상자로 할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아래의 순서에 의해 판단합니다.
1. 실제 부양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람...
내년 1월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녀가 취학‧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시‧군을 달리해 거주하는 경우 지급된다.
청년 분리지급을 희망하는 수급가구는 부모 주소지 관할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
2만→6.0만 호) 등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통합형 공공임대 주택 4000호를 도입한다. 주거급여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20대 미혼청년을 위한 주거급여를 신설(3.1만 가구)하고, 지원기준(임대료)도 현실화 내년 95%로, 내후년 100%로 상향한다.
교육 관련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2·3학년→전학년)하고 저소득층 대상 교육급여, 장학금 지원 등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