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신약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D 확대와 함께 투자금 회수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성장 동력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부광약품은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JM-010’의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등 주요 유럽국가에서 JM-010의 2상...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덴마크 콘테라파마가 개발중인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 (LID) 치료제(JM-010)'가 프랑스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2상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주요 유럽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이달 내 나머지 국가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회사측은 내년 초 본격적인...
부광약품의 신약후보물질 ‘JM-010’이 유럽 임상 2상 승인을 획득했다.
부광약품은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JM-010의 2상 임상시험계획을 이달 초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2상 임상시험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주요 유럽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내 나머지 국가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올인원 기능성 치약 ‘부광 네오메드 치약’을 발매하고, 23일 오전 7시 25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부광 네오메드 치약은 잇몸 질환 예방, 치주염, 치은염,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보호 등 여러가지 기능을 한번에 갖춘 올인원 기능성 제품이다. 치약의 기본 효능 효과인 이를 희고 튼튼하게 만들고, 구강내 청결을 유지하며, 충치...
“이번 자금확충을 통해 리보세라닙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의약품 제조 판매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함께 주주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부광약품이 보유하고 있던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 및 일본 ∙ 유럽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정비율 취득 등 모든 권리를 양수한 바 있다.
부광약품이 안트로젠에 대한 투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처분하면서 최대주주 자리도 내주면서 안트로젠의 홀로서기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보유 중인 안트로젠 주식 20만4529주를 9월 20일, 21일, 27일, 28일 네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 총 처분 금액은 약 201억 원이다....
△진흥기업, 아파트 수분양계약자에 822억 규모 채무보증
△신한지주, 10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포스코대우 "CNPC그룹, 중국 내 신규 가스관 공사 진행"
△세원정공, 주당 100원에 결산배당 결정
△부광약품, 기존 150억 원 토지…자산 재평가 통해 751억 원으로 상승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에 636억 원 규모 채무보증
△한국금융지주...
부광약품이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장부가액 150억 원 토지가 751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재평가차액은 601억 원이며 자산총액 대비 20.89%에 달한다.
재평가 대상은 서울 동작구 상도로7에 있는 본사 및 연구소 등과 경기 안산 단원구 능안로 47에 있는 공장이다.
제약업계의 전문 경영인 여성 CEO 계보는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에서 시작됐다. 2015년 3월 김상훈 대표이사와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유 사장은 올해부터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연구원 출신이자 여성이 제약업계의 유리천장을 뚫은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유 사장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최근 부광약품으로부터 리보세라닙에 대한 권리 일체를 넘겨받고 독자적인 바이오신약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리보세라닙은 현재 미국과 일본, 한국을 비롯한 12개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 위암 3차 환자 대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초 임상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국, 미국, 유럽에서 위암 3차 치료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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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공시]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현대자동차, 800억 규모 현대차증권 발행 유가증권 매수
△부광약품, 안트로젠 주식 40만 주 양도 예정
△코오롱, 코오롱베니트에 211억 규모 현물출자
△한솔로지스틱스 "법원, 전주페이퍼가 115억 지급 판결"
△코오롱, 284억 규모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취득 결정...
부광약품이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을 차근차근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연구기관과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매출 1507억 원을 낸 중견기업 규모의 제약사이지만 매출액의 20.1%에 달하는 303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상장 제약사의...
△호전실업, 바늘 패드 및 이를 포함하는 원단 집게 기술 특허 취득
△신성이엔지, 44억 원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 체결
△이구산업, 내달 28일 임시주총 개최
△부광약품,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경구용 표적항암제 개발·판권 양도
△씨에스윈드, 422억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동아지질, 홍콩서 120억 규모 공사 수주
△동아지질, 홍콩...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사업다각화 및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부광약품과 400억 원 규모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부광약품이 보유하고 있는 항암제(연구 개발 중) 리보세라닙의 국내전용실시권 등 계약상 지위, 권리 및 의무 일체에 대한 양도 및 이전의 대가로 400억 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부광약품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위암 3차 치료제로 개발중인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rivoceranib)의 대한민국내 개발 및 판매권과 일본‧유럽지역에 대한 일정 비율의 수익을 양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부광약품은 “확보한 자금으로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여러 파이프라인의 성공과 신약개발 포트폴리오중 선택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의...
부광약품이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권리 일체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양도했다.
부광약품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보유 중인 리보세라닙 권리 일체를 400억 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개발 및 향후 판권은 모두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이 확보한다.
2009년 리보세라닙에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