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본도시락, 본비빔밥 상표권에 대한 배임 혐의를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상표 창작 고안, 메뉴 개발 등이 아내 최복이의 아이디어와 노력, 자본으로 이뤄진 이상 최 씨 명의로 상표를 출원 등록할 합의적 이유가 있었다”며 “반드시 상표를 본아이에프 명의로 등록할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 씨 명의로 상표를...
리허설에서 대본을 들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한다"고 호랑이 선배였다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녹화 끝나면 천생 여자다. 도시락도 싸고 다니고 뭐 먹으라고 하면 굉장히 여성스럽게 답하는 편이다. 연기할 때와 평소 모습이 완전 다르다"고 연기선배로서와 같은 여자로서 이휘향의 모습이 달라 존경스러웠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다만 삼각김밥, 도시락 등 상품의 뒷면이 구분되지 않는 카테고리의 경우 아직까지 스캔 기술 구현이 어렵다.
이외에도 스마트 GS25에서는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출입문 개폐 △상품 이미지 인식 방식의 스마트 스캐너 △팔림새 분석을 통한 자동 발주 시스템 △상품 품절을 알려주는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 등과 관련한 LG CNS의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기술...
소영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현우는 크게 놀랐고, 다른 간호사를 통해 소영이 식사도 거르고 일을 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소영에게 도시락을 사다 주며 저녁도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퇴근시간이 되자 병원 앞에서 기다리던 현우에게 소영은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 거 맞죠?"라고 말하지만, 현우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소영은 실망하며 차에 타지 않고 홀로...
브랜드도 ‘본’이 들어간 명칭으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흡한 부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 한 번도 개인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회사에 손해 끼친 적이 없다”고 호소했다.
본아이에프 김 대표와 최 전 대표는 2006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본도시락, 본비빔밥, 본우리덮밥 등의 상표를 회사가 아닌 자신들 명의로 등록하고 상표 사용료와...
이틀째인 21일에는 숙소에서 오전에 2시간 동안 개별 상봉을 하고 곧이어 1시간 동안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한다.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 건 과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선 볼 수 없었던 풍경이다. 이산가족들은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작별상봉에 이어 단체 점심을 하고 귀환한다.
이들 만남에 이어 24일부터는 북측 이산가족 83명이 2박 3일 동안 남측의...
본죽 창업주인 김 대표 부부는 2006년 9월∼2013년 5월 '본도시락', '본비빔밥', '본우리덮밥' 상표를 회사가 아닌 자신들 명의로 등록하고 상표 사용료와 상표양도대금 28억2935만원을 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부인 최 전 대표는 2014년 11월 '특별위로금'이란 명목으로 회삿돈 50억원을 챙긴 사실도 적발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원앤원의 박 대표는...
직접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고객사 요청에 빠르게 피드백을 제공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죽’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비롯해 ‘본도시락’, ‘본죽&비빔밥 카페’ 등 한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몇 년 전부터 B2B(기업 간 거래)사업에도 발을 들여놓고 하나둘씩 성과를 내고 있다....
김진아 본도시락 본부 대리
◇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통해 15개월 정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다. 이후 어린이집 입학 전까지 약 한 달간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육아를 위해 장기근속 휴가(유급)와 유일무이 휴가(무급)를 사용하면서 육아를 이어갔다. 이후에는 또다시 내가 유일무이 휴가를 사용해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을 도왔다. 이 시간을 통해 육아에 대한...
본도시락은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 등 봄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달래 등 제철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봄 나들이 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본도시락은 4종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와 함께한 봄의 순간과 해시태그를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나처럼 매일 도시락 밥 위에 ‘계란후라이’를 얹어오는 아이들이 나날이 많아졌다.
수출 1억 달러 달성 기념식도 눈앞에 그려진다. 계란이 흔해지기 직전이었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중계하는 아나운서가 “기적”이라며 목메어 울부짖던 소리는 지금도 쟁쟁하다. 라디오로 그 소리를 들으며 모두가 이제는 잘살게 됐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난해...
편의점 업계에서는 도시락에 이어 디저트(Dessert at convenience stores)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CU의 연도별 디저트 매출 신장률은 2014년 35%, 2015년 48%, 2016년에는 135%를 기록했다. 높은 접근성이라는 편의점의 장점과 전문점 못지않은 고급 디저트가 출시되면서 매출이 한동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향상된 국민 소득을 배경으로 가격...
죄송하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후 자이언티 팀은 홍익대 경영학과 재학 중인 한 청년과 만나 컵라면,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해결했다.
같은 시각 이적, 이경규 팀은 통영 출신이라는 한 청년의 집에서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슬픈 사연을 듣게 됐고, 이적은 자신의 노래 '말하는 대로'를 부르며 그를 위로했다.
최은진 학생은 “저는 계속 여진이 일어나고 해서 할버지댁에 가서 도시락 걱정 많이 했는데 수능시험이 연기 돼 편안한 맘으로 편안하게 지냈다”며 “정말 좋았다”고 주먹을 불끈 쥐며 웃으며 심정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처음에는 정부에서도 수능을 연기할 수 있단 생각을 쉽게 하지 못했다”며 “전체 학생들도 다 중요하지만 1%도 안 되는 포항 학생들의...
SK하이닉스는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취약계층의 기초복지 및 자립지원, 인재육성을 위해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 ‘Do-Dream(두드림) 장학금’, ‘행복 GPS(치매노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복교복 실버천사’의 교복기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에는...
13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34부에서 도현(이창욱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공을 들이고, 이 모습을 본 태진(도지한 분)은 둘의 사이를 의심한다.
도현은 무궁화를 위한 도시락을 파출소로 보낸다. 도현은 "떡밥에 입질이라도 좀 해야 할 텐데"라며 무궁화에게 문자를 보낸다. 가뜩이나 무궁화는 참수리 식구들로부터...
이어 "부모님 이혼 후 새엄마와 같이 살아서 급식비도 못 받았는데 미영이는 아버지가 매 점심때마다 미영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뜨끈하게 도시락 가져다주고 직접 챙겨주는 게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새엄마랑 살면서 매일매일이 지옥 같았지만 죽으면 죽었지 집안 얘기 밝히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미영이 때문에 학교에 소문이 나버렸다....
이윤성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맛본 홍지호는 "평소에는 더 잘 싸온다. 장가를 잘 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두 딸도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큰 딸 세라 양은 이윤성을 똑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지호는 "유치는 썩어도 되고, 빠져도 된다고 착각한다"라며...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사람은 도시락부터 다르네요”, “역시 명품 몸매는 그냥 만들어 지는 게 아니다”, “현빈이 반할 만 하네!”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배우 임시완은 강소라가 소속된 플럼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최종 검토 중이다. 임시완은 ‘미생’에서의 인연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며 “대표님과도...
오래전에 이런 만화를 본 적이 있다. 종철이 막철이, 두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가 어느 날 학교로 도시락을 들고 찾아간다. 아이들이 도시락을 잊고 등교했다는 설정이니 학교 급식을 먹는 요즘 이야기는 아니다.
하여간 엄마는 교문에 들어서자마자 큰 소리로 “종철아아!” 하고 불렀다. 그랬더니 수위가 수업이 끝난 줄 알고 종을 쳤다. 다들 ‘아니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