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있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동네나눔밥집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을 제공해 상생을 도모하는 지역돌봄체계 구축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사업 시작부터 매년 1억 원씩의 후원을 통해 총 1392명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했다. 이들이 방문한 총 97개소 소상공인 업소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있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행사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 약 19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의 안내를 받아 영화 ‘쿵푸팬더4’를 함께 관람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발달장애인의 여가생활과 사회적응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2022년부터 매년 두 차례...
이와 별도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목적으로 울주군과 중구, 남구, 북구, 동구에 8000만 원씩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재단 설립 이래 꾸준히 지속해온 사업으로 누적 지원 인원만 1만5000여 명에 달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기존 지원했던 지역인 울산 울주군, 중구, 남구에 이어 북구, 동구...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노인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서 청소, 식사 등 방문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양옥모 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모국인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이 대구경찰청,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대상자의 경제적ㆍ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후원금 전액은 DGB금융 전 임직원의 '급여1%사랑나눔'으로 마련한다. 범죄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에...
이번 활동은 코스콤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스콤은 본사 사업장 소재지인 영등포구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스콤은 앞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영등포구 관내 취약 가정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자칫 소외당하기 쉬운 발달 장애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작지만 알차게...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받았으며, 10월에는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 경기 서북부 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월 6일에는 성인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직원복지를 위해 간식과 사내카페 수요가 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스낵픽’과 ‘카페프레시’ 사업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스낵픽은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협업한 제품, 카페프레시를 통해선 각 기업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자가 경영난...
아동일시보호소는 학대 아동 및 결손 가정 아동들이 원가정에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는 특히나 영아를 포함한 어린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이를 원동력으로 선한...
이어 "기존 영유아 돌봄을 위해 투입되던 복지부 예산의 확실한 이관과 유보통합의 상향평준화를 위한 일반 지자체 관련 예산 이관 및 국고 지원 방안이 명확히 제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또한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는 통합 기관의 교원 구성, 교원양성체계 개편 방안, 사립기관의 재정‧회계 투명성 확보 등 쟁점 사항의...
근로복지공단은 경기 화성시 배터리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산업재해보상보험 보상을 위해 공단 본부에 산재보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산재보상대책반은 급여재활이사를 반장으로 상황팀과 재해보상팀, 요양·의료지원팀,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됐다. 상황팀은 총괄 지휘·지원, 재해보상팀은 산재 보상방안 마련, 요양·의료지원팀은...
27일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서민금융 잇다ㆍ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안'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달 25일 금융당국은 7월 1일로 예정돼 있던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일을 9월로 연기했다. 금융위는 범정부적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과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 과정을 고려한 조치라고...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금융・국제경제・산업・지역・노동・복지・재정 등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만간 발표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대내외 경제여건과 당면과제 등을 점검하고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은 "이번에는...
72개 서민금융상품 가입…"추후 확대 예정"'잇다'에서 고용ㆍ복지 등 비대면 복합상담도 가능
이달 30일부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된다. 잇다를 통해 서민금융상품 72개 중 맞춤 상품을 안내받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또한,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27일...
이어 "취재 과정에서 고압적 태도와 비아냥거림은 의협 집행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며 "보건복지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취합한 피해 사례 중에는 의협 내부에서 사실 확인을 거친 기사에 대해서도 '내부 확인 결과 그런 통화를 한 사람이 없다. 명백한 오보이니 기사를 삭제하라'는 일방적인 요구를 한 사실도 있었다"고 밝혔다.
기협은...
KB국민은행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출생·육아 관련 복지 및 인사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은행 노사는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내 출생·육아 관련 제도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개선방안은 크게 4가지로 △출생 장려금 상향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주거복지 사각지대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이달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난 5월 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체결하는 협약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 및 저층 주택(최소...
전국에 소방관 회복지원차 8대 기증 완료제주에는 무공해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배치정의선 회장, 제주 그린수소 관련 시설에서 직접 전달“국민 안전 책임지는 영웅…지원 아끼지 않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 지역 소방 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