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공약인 수도권 고속 철도 GTX 노선 확장을 비롯한 양평 발전 3대 전략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양평에서 GTX는 복지이고 일자리다. 양평에 어떻게 아이 낳는 산부인과가 없고 대학병원이 없나. GTX가 놓이면 20분대에 강남으로 갈 수 있다”며 “양평의 젊은 사람이 줄고 있다. 젊은이들이 오기 위해선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고 GTX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개군면에 하자포리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여주(대신면)-양평(개군면) 37번국도 확장 △양평역 앞 환승체계 개선 및 주차장 조성과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정비 △양평 제2배수 펌프장 용량증설 개설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신설, 양평읍사무소 주차타워 신설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랑 그렇게 싸울 땐 심하다 싶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하남시청 인근 40대 남성)
27일 오전 10시 경기 하남 신장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앞.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후보가 주민 인사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고령의 주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곳에 모인 인원 다수가 5선 의원에 민주당 대표, 법무부 장관 등을 지낸 추...
고령자복지주택 건설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도심 단절을 초래하는 철도 지하화 추진 △철도 상부공간과 주변 부지는 통합개발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복합공간으로 재창조 △도심복합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구도심을 직장·주거·편의시설·공원 등 도보 15분 생활이 가능한 미래형 압축도시로 획기적 정비 등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공약으로 △의사면허 취소법 개정 △CCTV설치법 개정 △진료보조(PA) 간호사의 의사 대행 금지 등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다.
임 당선인은 2016년부터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으로 활동하며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해왔다. ‘단 한 명의 증원도 필요 없다’며 오히려 저출생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며 500~1000명을...
LG헬로비전은 인터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후보자에게 바라는 공약을 받고 있다. 지역개발∙주거∙복지∙일자리∙환경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받아 이를 후보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후보자들은 이를 공약에 반영한다.
현재까지 후보자 70여 명에게 220개 이상의 공약을 전달했으며, 공약을 받은 후보자들은 주민들의 공약 전달에...
임 당선인은 "오히려 저출생으로 인해 정원을 500명∼1000명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고 의사면허 취소법·수술실 CCTV 설치법 등을 개정해 의사 권리를 되찾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등 혐의로 임 당선인을 경찰에 고발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은 25일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면제하고,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일괄 변경하는 등 저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격차해소 특별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혼·다자녀 지원 차별없이 든든하게' 공약을 발표했다.
특위는 "결혼·임신·출산·양육 관련 정부 지원의 소득 기준...
의료복지시설이 도입되는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또 ‘과학고 설립’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에 임태희 교육감이 오기 전까지는 진보 교육감이라 과학고 설립을 반대해왔다”며 “사실 인구 비례를 생각하면 경기도에 6개 정도 필요한데, 1개밖에 없다. 제가 과학고 출신이니까 과학고 공약을 잘 알고 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총선 3주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엔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30%가 감액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한...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시행 연기 검토, 연말정산 인적 공제 확대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18일 185개 세부 공약이 담긴 4·10 총선 정책공약집 ‘2024 정책주문·배송프로젝트-새로운 변화 내 앞으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를 관련 가이드라인 및 규정 정비 완료 후 시행하는 방안을...
18일 교육부와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늘어난 의대 정원 2000명을 수도권 400명(20%), 비수도권 1600명(80%)으로 배분할 예정인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자체와 대학에서 의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공백 해소·의과학자 양성…尹, 전남에 신설의대 약속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교육부와 복지부에 안동대 국립의대,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설립 계획을 제출했다....
선거 구도를 출렁이게 할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세대인 만큼 여야는 경로당 공짜 점심부터 간병비 급여화·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공급 확대 등 노인 맞춤 공약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5일 받고 2일 더"…도 넘은 '票퓰리즘 점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을 총선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소득수준과 관계없는 보편적 복지가 저희의 방향”이라며 “(부모의) 소득기준을 폐지하는 등의 공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출생 지원금을 통합관리체계로 관리해 다양한 정부의 지자체 서비스와 통합 연계해야 한다”며 “당장은 영유아기가 제일 중요하지만 그걸 넘어가는 지점에 있어서 다양한 정책을 준비 중이기도...
복지 측면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 경기지역화폐 등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요금과 관련한 수요도 상당했다.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던 인천은 전세사기와 관련한 정책 요구가 다수 확인됐다.
본지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책선거 문화 확산을 위한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중심의 보편적 통신복지 확대를 위한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공약에는 근로자 본인과 가족 중 미성년 자녀, 65세 이상 노부모를 위해 지출한 통신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통신비가 사실상 교통비와...
스위스엔 노인을 위한 복지제도가 아주 잘 되어 있어, 만일 대중교통비를 할인해준다면 이중의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니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단다.
그러고 보니 우리도 완벽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었더라면,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를 둘러싼 논란 따위는 결코 없었을 것이다.
최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여성 및 청년 공천을...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민주당은 동물복지 개선을 위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민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물 지위를 생명체로 존중하고 동물 소유자의 최소 돌봄 제공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 등이 담긴다. 사람에 대한 예측률이 높은 동물대체시험 활성화·실험동물 희생 최소화 등의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가, 일자리는 고용노동부가 담당한다. 타 부처의 인구 관련 업무를 조금씩 떼어 가져온들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현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5개년 기본계획 수립해 이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 만 18세까지 정부가 월 10만원 입금…“무슨 돈으로?”(★)
여야 할 것 없이 선심성 공약도 일부 보인다. 민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