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토)(이하 한국시간)
△육상= 남자 20㎞ 경보(5일 1시·더몰)
김현섭, 박칠성, 변영준 출전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18시20분·올림픽 경기장)
최윤희 출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4강(17시45분·웸블리 아레나)
이용대-정재성 출전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16강(5일 4시30분·엑셀 런던)
신종훈 출전
△사이클= 남자 옴니엄(18시30분·벨러드롬)...
같은 멤버 동호와 무술 대결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홀리랜드’(4부작)는 왜소하고 나약했던 주인공이 복싱의 기본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며 거리의 승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려낼 격투 드라마다.
극중 훈은 태권도 유단자 태식 역을 맡았다. 태식은 실전 태권도의...
‘섹시 아이콘 프로’ 크리스티 커(35·미국)와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이 복싱 글러브를 끼고 샷 대결을 한다.
두 선수는 J골프가 기획한 감동 프로젝트인 크리스티 커&김인경, 드림 매치 플레이에 출전해 다양한 미션으로 골프 이벤트 대회를 펼친다.
총 18홀 경기의 이번 이벤트 대회는 6개홀씩 3세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세트(1~6번홀)는 정해진 라운드의...
프레이저는 '스모킹(총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라는 의미) 조'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화끈한 복싱 스타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광석화와 같은 레프트 훅은 그의 전매특허였다.
1971년 미국 뉴욕의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무하마드 알리(69)와의 경기 때 15라운드에서 다운을 빼앗아낸 것도 레프트 훅이었다.
프레이저는 스포츠 역사상...
프레이저는 1964년 도쿄 올림픽 복싱 헤비급 금메달리스트이다. 프레이저는 당시 최강이었던 알리가 이슬람 신앙을 이유로 베트남 참전을 거부하면서 챔피언 자격을 박탈당한 사이에 세계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1971년 3월8일 미국 뉴욕의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는 복권된 알리와 세계 챔피언 프레이저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알리는 잽과...
또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방송 TBS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대결2’에서 ‘한국 격투기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임수정 선수가 일본 남성 개그맨 3명과 3대1 성대결이라는 대결을 펼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넷대연 카페는 임수정 선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것에 대한 보복으로 1차 목표를 TBS 홈페이지 서버 다운으로 잡은 상태다. TBS...
파비앙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한국에서 데뷔해 '제중원'에 등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얼짱 파이터로 유명한 임수정은 최근 일본 TBS '불꽃체육회 TV복싱대결'에 출연해 보호장비를 완벽히 갖춘 일본 남성 개그맨 3명과의 성대결에서 선수라는 이유로 보호장구 없이 경기에 임했다가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임수정은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체육회 TV 복싱대결’에 출연해 일본 남성 개그맨 3명과 차례로 3분 씩 연달아 3라운드 경기를 치뤘다.
임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경기에 나선 반면 상대 개그맨들은 모든 보호 장구를 착용한 채 시합에 임했다.
자신보다 체중이 30kg이상이 더 나가는 남성들을 상대로 싸운 임수정은 결국 전치 8주의...
임수정은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체육회 TV 복싱대결'에 출연해 남성 개그맨 3명과 1분씩 번갈아가며 총 3분 동안 대결을 벌였다.
이날 임수정이 헤드기어 등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경기에 나선 반면, 개그맨 측은 보호 장구를 착용한 채 링에 올랐다.
임수정은 제작진으로부터 일종의 ‘쇼’라는 설명을 듣고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일본TBS는 쇼프로그램인 ‘불꽃체육회TV 슛 복싱대결2’에서 임 선수가 남성 개그맨 3명과 격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을 방영했으며 임 선수는 이 대결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상대 남성 개그맨 중 한 명인 일본 개그맨 카스카 토시아키는 2007년 K-1무대에도 올랐던 적이 있는 격투기 선수 출신이다.
당시 임수정 선수는 보호장구를 전혀 갖추지...
지난 3일 임수정은 일본 방송 TBS의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 대결 2'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코미디언 세 명과 맞붙었다. 임수정은 변변한 보호구도 없이 남자 세 명을 상대해야 했고 하이킥에 맞고 쓰러지는 등 파이터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임수정 측은 "처음 얘기했을 때는 화려한 격투기 기술을 선보이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26·티엔터테인먼트)이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TBS 방송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대결2'에 출연해 일본의 남성 코미디언 3명에게 일방적인 공격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수정은 2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화가난다. 일본 방송국에서는 사전에 '쇼'라고만 이야기 했을 뿐 정색하고 싸우는 경기가 아니라고 했었다"라며...
지난 3일 일본 지상파 방송 TBS ‘불꽃체육대회 TV 슛 복싱대결2’에 출연한 임수정은 일본의 유명 개그맨 세 명과 연달아 격투를 벌였다.
문제는 일단 임수정에게는 아무런 보호장구를 주지 않았고 일본 개그맨에게는 보호 장구가 지급됐던 것. 또 임수정은 연달아 거구의 남성 세 명을 상대해야 했다.
이 경기를 해설하던 MC는 연신 “임수정이 1분 만에...
1998년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급 정상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14kg의 체중을 오가며 경기를 이어왔다. 통산 전적 50승(38KO승)2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3월 5체급 석권의 플로이드 메이웨더(40전 전승 25KO)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 바르셀로나 축구 6관왕
바르셀로나는 지난 20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