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영웅들의 사명이었다면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확고한 보훈 체계는 강한 국방력의 근간으로 억울한 분들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 더욱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희생을 빛나게 하는...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알맞은 행복박스를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에 생필품을 전달을...
보훈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비정규직으로는 총 2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 15명과 휴직자 대체근로자 4명, 언론홍보 전문계약직 1명, 기간제 위촉연구원 2명이 그 대상이다.
체험형 인턴 수료를 마친 인원 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에서 가점을 받는다. 공무직은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장애인과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족...
여성가족부 차관에 이기순 전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국토부 2차관에 어명소 국토부 물류교통실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조용만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됐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처장에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때 윤석열 캠프에서 기획실장, 당선인 특별보좌역을 맡았던 박민식 전 의원이 임명됐다.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인해 가족장으로 치루어지므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전관표 씨 별세, 전재호(MBC 뉴스룸 부장)·상희(육군 교육사령부 서기관)·은선(김포 금빛초 교사)·재범(자영업) 씨 부친상, 김종식(하나테크 상무) 씨 장인상, 김현주·신경미 씨 시부상 = 20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3일, 010-3103-7379
▲김정대 씨 별세, 장성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무고죄 처벌 강화’ 등 페미니즘에 반하는 공약을 내놓은 데 따른 반발로 풀이된다. 대선 후보 시절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 공약을 냈던 윤 당선인은 최근에도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재차 공약 이행 의지를 강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출산을 저항의 수단으로 삼지 말라”...
이를 통해 총 6000만 건 규모의 ‘역사 알리기' 메시지가 국민에게 전달됐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20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수상한 상금 1000만 원에 매칭그랜드로 더한 1000만 원을 합쳐 총 2000만 원을 국가유공자 5인의 가족에게 전달했다.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이번 판매점 확충방안으로 보훈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판매점 신규 개설을 통해 매년 3000만 원 수준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권판매점들이 복권법을 잘 준수하도록 교육 및 지도단속 등 복권판매점에 대한...
앞서 7일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글자를 페이스북에 올린데 이어 이번에도 하락세가 두드러진 청년 중에서도 '이대남(20대 남성)' 표심 확보를 위해 초강수를 둔 것이다.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20일에도 페이스북에 “군 복무를 문자 그대로 영예로운 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업군인 수당 현실화와 병사 월급 인상을 비롯한 공약들을 제시한 바 있다....
주로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활필수품이 전달된다.
특히 지난 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아성다이소의 행복박스 활동은 더 바빠졌다. 지난해 2월 말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마스크가 귀해진 시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대구 지역에 마스크 1만5000여개를 긴급하게 지원했고, 4월에는...
"위험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 현실화…군인과 가족 요구따라 숙소 개선""병사 월급 인상하고 국민연금 가입기간 확대…ROTC 복무 24개월로"백골부대 방문해 "군 장병 노고에 합당한 처우"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일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행보를 하며 군 처우 개선을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 방문에 앞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한국의 추위였다고 한다"며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 다시 한번 한국전 참전용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호주 캔버라와 시드니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다. 호주 일정 내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교민들께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마지막 성 메리 성당의 조명행사 일정 때는 우리 교민들이 더...
신입직원의 경우 72명 중 △장애인 9명 △보훈대상자 9명 △고졸인재 5명 △저소득층 2명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6명을 제외한 46명의 50%에 해당하는 23명은 폐광지역 7개시‧ 군 (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문경시, 보령시, 화순군) 출신의 지역인재로 선발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할 수...
그는 "군인이 아프면 철저히 국가가 치료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가족이나 당사자에 대한 보훈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국가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원칙을 분명히 하자는 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알았는데, GP 근무자들이 3개월 감금 생활을 하다시피 하지만 소방, 경찰 경계근무수당보다 (처우가) 너무 낮다...
효성은 고령의 홀로 거주하는 보훈 가족들을 위한 비대면 맞춤 돌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지원에 나섰다. 후원금 4000만 원도 전달했다.
제공될 ‘든든이, 보훈이’ 로봇은 독거 보훈 가족들의 24시간 생활 관리 및 식사, 약 복용, 병원 예약 알림 등 일상생활을 도와준다.
또한, 보훈 가족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가족장으로 확정되면 장지 역시 사적 영역으로 정부가 관여하지 않게 된다. 묘역 조성을 위한 관련법 검토나 관계부처 협조 요청을 하지 않는다”며 “유족 측이 대체 부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이날 전 씨의 국립현충원 안장 여부에 대해서는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법상...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179명이 감염됐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44명), 광진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누적 40명) 추가 확진자도 이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48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8명은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319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그간 국가보훈처는 ‘헌정질서파괴범은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고 꾸준히 밝혀왔다.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이 사면·복권되었더라도 기왕의 전과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은 1996년 대법원에서 군사반란 등 죄명으로 무기징역과 17년형이 확정됐다. 1997년 12월21일 사면·복권됐지만...
윤 후보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이산가족 상봉, 그리고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총리실 산하에 신흥안보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새로운 전략도 꺼내 들었다. 윤 후보는 "신흥안보 도전의 복합적 성격으로 인해 위기 발생 시에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