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융권에서 최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기부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부 다오(DAOㆍ탈중앙화자율조직) 등의 디지털신기술을 반영해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펀드를 운용한다.
펀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 중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에 1:1 관리와 자립 지원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전국 12개 시·도에 설치된 기관은 17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충남 지역 기관 개소식을 찾아 “경제 여건이 어려워 긴축재정을 한다고 해도 쓸 돈은 써 가면서 우리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희망스케치는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과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 퇴소 후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재단 대표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보호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우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월 40만 원까지 인상하며 만 0~1시 영아 부모급여 신설로 월 70만 원, 2024년까지 100만 원 지원한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177개소까지 늘리고 전담의료기관도 17개소로 확충하며 시설보호 종료 후 5년간 지원되는 자립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도 2000명 확대한다. 위기청소년 2000명에는 긴급 생활지원금이 최대 65만 원 인상해 지원한다.
서울시는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혼자 살아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대책'을 7일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매년 300여 명 정도가 사회로 나오고 있다. 현재 154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9월 발표한 1단계 대책 '경제적 자립' 지원에 이은 2단계로 ‘심리적‧정서적 지원’에...
청주시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독립된 주거 공간 △보호종료가 예정된 청소년이 시설 퇴소 후에 마주할 자립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실 △북카페 등의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에서 거주하는 청소년들은 자립 시 가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자립과 아동보호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캠코 사회공헌활동' 계획의 일환이다. 전달식에는 캠코 신흥식 부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시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우선 순위로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은 독립, 대학교 진학, 취업과 이직 등 다양한 이유로 타 세대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고 이사도 잦다. 평균 거주기간은 1.4년으로, 일반가구(6....
12개 사업 중에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실질적 자립을 위한 퇴소 전후 일상교육 지원정책, 비진학 청년을 위한 진로교육, 초기 창업가를 위한 팀 빌딩 지원 사업 등이 제안됐다.
이번 청년자율예산에서는 신규사업 제안뿐만 아니라 기존 정책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개선하는 것에도 중점을 뒀다.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년도 추진 예정 사업은 6개 사업...
보호종료 예정인 청년들의 사회진출 지원 등 자립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보육시설 거주 아동·청소년에게는 교육 멘토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에게는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노인과 미혼모를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ESG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간다. △취약계층...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돌봄은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되며,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수당은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오른다. 또 연평균 15만 원의 의료비 지원이 신규 시행된다.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된다. 65세 이상에 대한 기초연금은 30만8000원에서 32만2000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 5년간 약 1000명 대상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 구축
두나무가 보호종료아동의 원활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 ESG 청년 사업의 일환이자, 지난 7월 12일 발표한 ‘일자리 1만 개 창출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보호를 위해 구청 내 아동학대 상담조사실을 설치하고 아동학대 전담 요원을 배치하는 등 정책도 시행 중이다. 또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하고 있다.
구는 5월부터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그동안의 아동친화도시 추진성과를 분석한 바 있다. 이에 구 특성에...
보호종료아동 등에 대한 자립수당이 8월부터 월 35만 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을 월 3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으로, 매년 약 2500명 정도 규모다. 자립수당은 자립...
청소년 분야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빠르게 찾아내고 지원, 보호하기 위한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2024년까지 구축한다.
아동,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 오는 7월부터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피해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전국 34개 해바라기센터를 통한 영상 증언이 가능해진다.
이날 공개된 여가부 업무보고에는 2024년까지 추진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 여럿 담긴...
이와 함께 두나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두나무는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다중채무, 불법 대출 리스크에 노출된 취약계층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58억 원 규모의 희망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핀테크 등 신사업...
당시 검찰은 김 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며 김 씨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과 형 집행 종료 후 보호관찰 명령을 함께 청구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이유 등으로 재범 위험성을 낮게 판단했고, 신상 공개를 면제하는 등 선처한 것이 알려져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고령이라는 이유로 잇따라 선처를 받은 김 씨는 4년...
한편 전경련은 지난 26일 선진 일자리 사업의 첫 사업으로 K-ESG 얼라이언스 기업 9개사와 공동으로 자립준비청년(구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가치걸음’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치걸음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주관하며, KB금융, 롯데, 삼양그룹, 아시아나항공, 한화, 현대모비스, 포스코, 쿠팡...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취약 주거환경(고시원 등) 거주 가구 등에 건강관리ㆍ심리검사 및 상담ㆍ소규모 집수리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이나 해당 1인가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퍼진 비대면 문화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고 있어 관계망 형성이...
2일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에 생필품을 전달을 시작으로, 4일에는 한부모 가정, 보호종료아동 등에 행복박스 2000여 개, 6일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에게 행복박스 1000개, 11일에도 구세군을 통해 전국 곳곳 저소득 가정에 행복박스 3000여 개를 전달하는 등 가정의 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