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은 여성가족부가 개최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에게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및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올해엔 △지적 장애아동대상 ‘스케이트 체험’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 증진 힐링 프로그램 ‘해피 스마일’ △보호 대상자 사회인식 개선사업 ‘아름다운 동행’ △취약계층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화양연화’ 등 4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단순히 후원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명장회, 손사랑회, 현중사진동호회...
교육부는 지난해 8월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수립 및 교권보호 5법을 개정하고 후속 조치한 이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점검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가 시행된 7개월 동안 교육청은 교원 대상 아동학대신고 385건 중 281건(73%)에 대해 '정당한 생활지도'로 의견을 제출했다.
이 같은 의견을 낸 사건들 중 수사 결정이 완료된 110건 중 95건...
이번 캠프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된 18세부터 29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이다. 캠프는 행복공장 홍천수련원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재단에서 활동 전액을 지원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학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나의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고 서로를...
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비대면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개념을 명확하게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
현직 은행원인 'DGB금융교육봉사단'이 교육금융생활 전반 강의ㆍ보드게임 통해 경험하며 학습
DGB금융그룹이 보호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제공 및 금융 기초지식 함양을 위한 ‘청년파인업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기초 정보를 통해 금융적 판단력을 강화할...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 아동으로 올바른 자전거 타기 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자전거 안전 수칙, 교통안전법규, 자전거 구조와 기능, 보호장구 착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를 통해 운영되고, 평일 오전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진행된다. 교통공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직접...
이용 대상은 보호자 동반 0~6세 영유아와 아동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09:30~17:30) 총3회, 토요일~일요일(09:30~20:00) 총5회 운영된다. 별도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서울시는 향후 개성 넘치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순차적으로 개관, 주말 운영을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특히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의 얼굴과 나이, 학력 등의 신상 정보를 비롯해 각종 성범죄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쏠렸는데요. 사회적 공분이 들끓은 사건이라 사이트에 대한 지지도 열렬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허술한 법체계를 지적하면서 이 사이트를 '정의'로 일컫기도 했죠. 피해자는 숨어 지내며 사회적...
교원 67.5%는 현장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5.9%는 '이전보다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
다만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은 줄었다고 했다. 교권5법 시행 후 학부모 등의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이 줄었다는 응답은 37.7%, 학생의 교권 침해가 줄었다는 답은 32.9%로 나타났다.
교사들의 거부감이 커지고 있는 학교 현장체험학습에...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탁가정과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특히 2022년 보호대상아동 2289명 중 입양이 결정된 아동은 166명(7.3%)에 불과하다. 가정위탁도 802명(35.0%)에 머물고 있다. 이에 입양가족 당사자들이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영희(65·여) 씨 부부는 입양으로 8명의 자녀를 얻었다. 고등학교 3학년 무렵 부친상을 당하고 좌절했던 한 씨는 우연히 해외입양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 후...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이동환경교실 교육신청을 받아 33개 학교와 7개 기관 선정을 마쳤다. 이를 통해 지난달부터 이달 4일까지 총 1500명을 직접 만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보생명은 연말까지 꾸미와 함께 약 2만여 명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꾸미는 건강한 지구를 위해 아동, 청소년, 시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현대해상은 “현재까지 놀이치료를 제외한 보험금 약 1700만 원을 지급했고 언어재활과 작업치료 건에 한 해 현재도 정상 지급 중”이라며 “민간치료사 의료행위는 법적 근거가 없어 지급 대상이 아님을 계약자들에게 지난해 5월부터 안내해왔다”고 설명했다.
발달지연 아동을 둔 부모들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에코프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포항지역 유일의 아동보호 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장난감, 신발, 학용품 등 선린애육원에서 생활 중인 아동 70여 명이 희망하는 물품을 포장해 선물 꾸러미 120여 개를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2021년부터 선린애육원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해 문화체험 활동, 놀이공원 체험행사, 교통안전물품...
특수교육 대상자 지원과 늘봄학교 관련은 각 1건 등이 검토 중인 사안으로 분류됐다. 교사 크레에이터의 겸직허가 요건 완화는 신중 검토 사안으로 분류됐다.
유보통합을 위해 검토 중인 사안으로는 '유보통합 이후 교사자격 정립', '교사 대 아동비율 적정수준 조정', '교원역량개발' 등 교육계 주요 관심 사안이 다수 포함됐다.
교육부는 '유보통합 추진 계획'이...
NH농협은행은 장애아동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치료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급하는 '굳센카드'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굳센카드를 NH올원뱅크 앱에 등록하면, 카드실물 없이 모바일만으로 굳센카드 가맹점에 설치된 제로페이 QR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사용가능금액, 이용내역, 위치기반 가맹점 조회 등 다양한...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성인 대상 전시 공간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보고 별도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청법은 소위 아청물을 아동청소년성착취물로 정의하면서 이를 제작한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있다. 영리를 목적으로 판매, 대여, 배포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소지 등을...
두산그룹은 중증질환, 장애가 있는 가족의 돌봄·생계를 책임지는 13~34세 아동·청년인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매년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두산그룹의 영케어러 지원금은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한부모 등 성인 가족을 돌보면서 학업을 이어가야 하는 영케어러들에 전달되며 가족 간병과 의료비, 학습 환경 조성, 주거...
또 무신사는 성동구 내에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재원 중인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1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무신사는 본사 소재지를 서울 성동구로 옮긴 2022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이든아이빌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하여 자립준비청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