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했는데, 대부분이 보상 관련 민원(63.0%)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보협회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보상 관련 민원 중 비슷한 유형의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요 비급여 항목(5가지)을 선정해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한다는...
책임보험을 진행하는 제도가 있는데, 그 이상을 교사에게 요구하는 경우엔 법률자문단을 꾸려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은 변호사를 통한 법률 지원, 변호사비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해당 교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도 교육청은 16일 피해 교원 보상 및 법률자문단 지원 강화,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단계별 분리 교육, 학부모 상담 및 민원...
그러나 보험사가 직업 변경 통지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보험금을 삭감해 지급하자 민원을 제기했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 “비록 학생 신분이라도 위험한 업무에 종사하게 됐다면 보험사에 직업 변경 통지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면서 “이 같은 의무를 위반할 때 보험금 감액 또는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법률비용 보험에 가입됐더라도 관련...
생명보험 민원은 전년 보다 17.5% 감소했다. 보험모집(-30.9%), 면·부책 결정(-15.8%) 등 생보권역 대부분 유형의 민원 감소했다. 유형별 비중은 보험모집(44.1%) 관련 민원이 가장 많고 보험금 산정·지급(20.5%), 면·부책 결정(13.3%) 순이었다.
손해보험 민원은 전년동기 대비 0.4% 늘었다. 모험금 산정‧지급(-472건), 면‧부책 결정(-194건), 고지 및 통지의무 위반...
보험사 관계자는 “실손보험과 정액보험은 별개로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하며 “보험 자율화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정책이 가고 있어 현실과는 맞지 않는 과한 조치”라고 항변했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부터 개정된 상품심사기준 및 신고서식에 따라 상품 판매과정에서 불완전판매나 민원유발소지 등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함으로써 보험산업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명보험 주요 상품을 소개하는 ‘탄탄한 생명보험의 기본기’ 시리즈, 주요 민원사례를 쇼츠 형식으로 소개하는 ‘퇴근길 보험’ 시리즈, 정도영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골든펠로우 소개 및 인터뷰’ 등을 제공하고 있다.
1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손해보험 민원 건수는 1만171건으로 전 분기 1만2268건 대비 2097건(17.09%) 감소했다. 전년 동기 1만3073건과 비교하면 2902건(22.19%) 줄어든 수치다.
작년 4분기 1만2377건, 3분기 1만 2300건으로 줄곧 1만 2000건 이상을 상회해 온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감소세다.
이같은 배경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2분기부터 기업간 거래(B2B) 민원은...
소청과의 경우 대부분 건강보험 급여 진료로 국가가 정한 금액인 건강보험 수가대로만 진료비를 받을 수밖에 없어서다.
‘업무 스트레스’ 또한 소청과 의료진을 힘들게 한다. 최근 광주 광산구와 충남 내포신도시 소청과 의원이 보호자의 허위·악성 민원 등을 이유로 진료 중단을 선언했다.
소청과 전공의 지원률은 3~4년 전부터 급감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00...
31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전체 보험사에 공문을 보내 ‘일부 보장성 상품 구조개선에 따른 영업관련 유의사항’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공문에서 “개정을 앞둔 특정 상품의 판매실적, 시책동향, 관련 민원 및 제보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수집해 분석 중에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제 회사에 대해서는 하반기 현장검사를 실시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혁신 상품과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방침은 6년 연속 금감원 발표 보험 민원 최저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삶 전반에서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고민의 결과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FIU는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은행·보험과와 달리 본래 인기 부서가 아니였다. 금융위원회 산하 자금세탁방지기구인 FIU에는 △기획행정실 △제도운영과 △가상자산검사과 △심사분석실 △심사분석 1·2·3과 총 7개의 과가 있다.
특히 가상자산검사과는 가상자산 거래소 신고 수리 및 검사부터 이상거래 탐지, 이용자 보호 등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당 민원 건은 해결되기도 전에 취하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해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며 “혁신처가 금감원에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앞서 KB손해보험도 총괄 감사 자리에 이종환 전 금감원 국장을 내정했지만, 이 전 국장이 인사혁신처 취업 심사에서 두 번이나 떨어져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인사처가...
고 과장은 “변액연금에서 소비자 민원이 많았던 부분은 사업비를 선취한 후의 자금을 투자 자금으로 적립을 해서 투자를 하니 수년이 지났는데도 원금도 못 갔다. 충분한 설명 의무를 지키지 못했다라는 내용”이라며 “ 납입한 보험료 전체는 원금으로 보장하는 정도의 보증 수준을 고려하고 있으며, 보증수수료는 보험개발원에서 검토를 해야겠지만 0.4~0.5%로...
또한 4월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금융민원 및 상담동향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1년 50467건을 기록한 보험업계의 민원은 2022년 51890건으로 1423건(2.8%) 증가하였으며, 전체 금융업계의 민원 중 보험민원이 59.6%(생보 19.2%, 손보 40.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보험금의 민원접수 건수가 6013건(19.7%)이나 증가하여 보험업계 전체민원...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11.3건에서 지난해 8.4건으로 25.7%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부터 4년 연속 민원이 꾸준히 줄고...
실제 올해 초 공정위가 통신과 은행업계에 대해 독과점 구조를 이유로 현장조사에 착수한 이후 다른 업권으로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왔다. 특히 금융 민원과 분쟁이 많은 보험업계로 불똥이 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백내장은 금융위원회까지 협의해 조치한 사항인데 공정위가 조사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월납입 보험료의 12배를 초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수수료 분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설계사 이탈은 생·손보를 떠나 이제는 보험업계 전반적인 문제”라며 “설계사들의 잦은 이탈과 생산성 저하는 보유계약 관리 부실로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높이고 보험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험사들의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6.8건에 이어 이번에도 6.3건으로 6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여기는 TM(텔레마케팅)영업...
한자리 공석이 된 관리인 자리에 금감원은 윤진호 금융민원총괄국 부국장을 추가 파견했다.
최근에는 신승현 전임 대표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매각을 추진 중인 MG손보에 뒤숭숭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MG손보는 현재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와 예금보험공사가 현재 별도의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예보는 지난 1월 MG손보 매각 주관사 선정을...
특히 실손보험 관련 민원이 크게 증가하며 손해보험 민원이 늘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민원 건수는 총 8만7113건으로 전년(8만4499건) 대비 3.1%(2614건) 증가했다.
금융민원 중 분쟁민원은 3만6508건으로 전년(3만495건) 대비 19.7%(6013건) 늘었다. 지난해 금융상담 건수는 36만6217건으로 전년(40만1254건) 대비 8.7%(3만5037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