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업체들이 체결한 신약과제 라이선스 계약은 총 85건으로 공개된 계약 규모만 42억 달러(약 5조 원)에 달한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에는 '코크 연구소'가 자리잡고 플랫폼을 제공한 것처럼 우정바이오는 항암, 대사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개발의 플랫폼의 중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봉진 서울대 약대 학장은 축사를 통해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기업의 눈높이에...
미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메사추세츠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시찰에 이어 21일 미국 바이오산업 메카인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글로벌 바이오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했다.
서울시는 21일 오 시장이 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 메릴랜드주지사와 메릴랜드주청사에서 ‘과학기술과 관련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19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 주청사에서 디벌 패트릭(Deval Patrick)주지사를 만나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의 하나인 메사추세츠 바이오산업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한다.
면담에 앞서 그레고리 비아렉키(Gregory Bialecki) 메사추세츠 주택ㆍ경제개발장관과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이 '생명과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