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 아동들이 소중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머크누리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따라 우리 정부도 1월 민생토론회에서 의료법 개정을 통한 비대면진료 활성화, 보건의료 데이터에 대한 투자강화, 디지털 헬스케어법 제정 등 다양한 미래의료 혁신 방향을 밝혔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큰 고통을 경험한 후 보다 혁신적인 방향으로 변화했다. 팬데믹 또한 전화위복의 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디지털헬스케어와...
GC케어가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로,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GC케어는 ‘산업보건 직업건강 ZONE’에서 기업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개할...
법·제도 변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보건안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에서는 이에 더해 원료의약품에 대한 자급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사 원료 약 활용 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혁신형 제약기업 우대방안에서 R&D 등 혁신성을 더욱 인정하는 방향으로의 제도 개선 및 보완을 요청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도 필수의료 보상강화와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배재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는 2022년 필수의료 영역 중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되지 않았다”며 “일반 국민·공급자·정부의...
지난해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의 경우 보험 청구금액이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900만 원까지 무려 30배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급여에 대해 통제할 근거가 없다는 점이 의료비의 과잉 팽창을 유발했다.
이에 따라 금융분쟁도 급증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무릎 줄기세포 주사와 전립선 결찰술의 보험금 청구와 분쟁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열고 의대 증원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집단 휴진 사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의대 증원 2000명을 어떻게 결정하게 됐는지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왜 하필 2000명이었는지를 밝히는 자리였으면 한다. 올해 2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2000명 증원 이야기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는 보건복지부에 의해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26일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임 회장에게 “의료계와 정부 간 강 대 강 대치로 국민과 환자들이 피해를 본다. 환자를 뒷전으로 두고 투쟁할 게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싸워야 하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임...
비롯해 정신과 의사·간호사, 심리·상담·복지 분야 전문가, 경찰·소방관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려해 위촉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민간위원 21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동작구 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관내 학부모 및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 350명을 대상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정신건강 전문의인 장수민 서울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1부에서는 △우울장애의 증상 및 특징 △우울장애 치료 및 가족과 사회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26일 의료계 비상상황에 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에는 보건복지부의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임현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낸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청문회의 핵심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데 왜 하필 2000명인가를 밝히는 것”이라며 “정확한 근거가...
에쓰오일은 온산공장에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상생협력사업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해 ‘에쓰오일 협력사 휴게시설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휴게시설 전달 행사는 폭염 대비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상생을 추구하는...
현대건설은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시스템 확산을 비롯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 모바일 플랫폼 'H-안전지갑'과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적용을 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협력사 안전·보건 컨설팅,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등의 지원도 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자립준비청년 50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자립지원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보호유형은 가정위탁이 58.7%로 가장 많고, 아동양육시설이 31.0%, 공동생활가정은 10.3%였다. 자립준비청년의 50.4%는 만 18세가 된 직후 보호 종료됐으며, 49.6%는 일정 기간 보호기간을 연장한 후 종료됐다. 보호기간을 연장하지...
권익위 조사 결과 해당 휴게시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설치 시설에 해당해 원상복구를 하더라도 재설치가 이뤄져야 하는 등 불필요한 비용 발생 등 행정 비효율이 예견될 뿐 아니라 철거기간 동안 미화 및 경비 근로자들의 휴게시설 공백 등 우려 사항이 확인됐다.
이같은 우려를 고려한 조정안을 권익위가 마련함에 따라 소관 지자체는 신고 없이 근로자...
아울러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 민 본부장은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종·유사 재해 방지를 위해 이날 9시 부로 아리셀 공장 전체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전지 제조업 사업장 500여 개소에 리튬...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2일 캠코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공모분야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 안전에 대한 숏폼 영상’이다. 주제는 건설현장(건축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