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개 준비기간 생계비 지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공서, 기업체 근로자 채용 시 실업자 우선 채용 △워크넷 활용 등 취업 알선 등을 건의했다.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체 의료기관 3만6059곳 중 5379곳이 휴진해 휴진율은 14.9%에 그쳤다. 정부가 모든 의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면서 27일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는 기관은 더욱 감소할 수 있단 예상이 나온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의사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과 의사를 압박하는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라며 “의사들이...
이는 특정 유전 질환 및 유전적 장애가 발현하기 전에 미리 진단, 치료하기 위해 생후 48~72시간 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시행하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LSD 관련 6종의 효소활성도 검사가 신생아 선별검사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생후 28일 이내 모든 신생아는 조기에 리소좀 효소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리소좀 효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단독으로 열어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여당이 불참하면서 무산됐다.
야당 단독으로 이날 오전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에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모두 불출석했다. 야당 의원들은 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기일·박민수 1·2차관 등의 출석을...
각 교육공간에서는 △산업안전 △공사안전 △산업보건 △생활안전 △가상안전체험 등이 이뤄진다. 2층에는 마련된 안전 교육 강의실에서는 체계화된 안전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현대위아는 S+에서 제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산업 안전’에 특화한 체험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최근 제조 현장에서 자동화 라인과 로봇 사용이 대폭 확대된 것을 고려해...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답이 나오지 않는 국정조사로 싸움만 한다고 보실 수도 있는데 민생 부분도 열심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지금 의사 휴진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며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부채 분할 상환 등 여러 제안을 하고 있으니 눈여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공정위에 의협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고, 공정위는 의협이 구성원들에게 문자 메시지와 공문, SNS 게시물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휴진 참여를 강제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지난 2000년 의약분업 파업과 2014년 원격의료 반대 파업 당시에도 의협에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조항을 적용해 시정명령 등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캐나다 연기금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운용자산규모 4670억달러·연기금 중 세계 6위) △퀘백주 연기금(CDPQ, 3280억달러·10위) △온타리오주 교원연기금(OTPP·1870억달러·23위) △앨버타주 투자공사(AIMCo, 1210억달러·37위) △온타리오주 보건종사자연금(HOOPP, 850억달러·58위) 등이다.
앞서 기재부는 글로벌 국부펀드 및 연기금 등을 대상으로...
이어 “이번 연구에서의 발견은 익상편 수술의 최적 시점을 예상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본원에 보유하고 있는 최신 진단 장비를 이용해 꼭 필요한 환자는 수술을 시행하고, 불필요한 수술은 보류할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보건학적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DL건설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 방안을 찾고,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 전 현장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 청장은 “DL건설 전 현장에 안전보건체계정착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이와 함께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 확대가 타 건설사 현장에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CSO는...
DL이앤씨가 우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
DL이앤씨는 19일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오후 1시에는 오후 작업 전 TBM을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살핀다. 또 오후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LH는 지난 5월 국토부 주관 자립준비청년 정책 간담회에서 아동복지시설 현장 종사자에 대한 주거지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17개 시ㆍ도 가정위탁지원센터와 자립지원 전담기관 종사자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바람개비서포터즈 등 6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비대면으로...
강북삼성병원은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과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부모 동행 비만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부모 동행 비만 캠프 사업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료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 비만율을 줄이고 건강 관리 능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을 대비해 근로자 의견을 반영해 차광막을 설치하고,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쾌적한 휴게시설도 확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매월 대표이사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감성안전활동비를...
보건복지부의 ‘개원의 집단행동 대비 지자체 지침’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해 구별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의료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내리게 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부터 시립병원, 보건소 연장 진료, 응급실 유지 등 공공의료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는...
하루 3시간 이상 접속 시 청소년 불안장애 우울증 발병 위험 2배 ↑
미국인들의 ‘국가 주치의’로 불리는 비벡 머시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 총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 담배와 술처럼 건강 경고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머시 의무 총감은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경고 라벨을...
앞서 민주당 소속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이 "의정 협의체 구성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힌 데 이은 발언이다.
다만 국민의힘이 국회 복지위에 불참하면서,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정치권 입장은 정리되지 않고 있다. 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불발을 이유로 국민의힘에서 '상임위 활동 보이콧'에 나선 여파다.
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기간 동안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 안전과 보건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또 전사 차원에서 '3GO! 프로그램'을 시행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작업관리(물, 그늘, 휴식)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포스터, 홍보물 등도 배포한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HDC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옥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또 보건복지부엔 "의료 현장 혼란으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해달라"며 "의료계와의 협력을 이끌어낼 방안을 고민해 개혁이 본격 실현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5박7일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성과 자평도...푸틴, 방북 언급 없어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