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 외에도 주요 질환 심포지엄 진행, 세계예방 접종주간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진행,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넓은 관점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수많은 환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에 활용된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은 2020년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구축됐다. 이후 분당서울대병원과...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27년 만에 처음으로 의대 정원이 증원돼 2025학년도에는 1509명이 증원된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된다”며 “정부는 27년 만에 첫걸음을 뗀 의료개혁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김 부회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중앙정부 재정 적자를 언급하며 "현 정부의 살림 실력을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며 "며칠 뒤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 재정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말이 나오는데 (시기적으로) 2000명 증원에 재원이 얼마나 필요할지도 계산이 없었다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학원가에 '의대 입시...
의약품과 의료기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6일 샤론 챈(Sharon Chan) 존슨앤드존슨(J&J) 이노베이션 제이랩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바이오헬스산업과 협력한 배경을 소개했다.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보건복지부와 올해 3월 제이랩스코리아(JLABS KOREA)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사업의 주관...
윤 대통령은 또 보건복지부에 “비상 진료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라고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환자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했다.
이어 재정 당국에는 “의료 개혁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 편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필수 의료 전공의 지원체계, 필수 의료 기능 유지...
보건복지부가 의대 증원 근거로 내세운 건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학교의 의료 공급·수요 추계 결과다. 백지상태에서 새로 추계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미 추계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기존 추계에 일부 변수를 추가·수정해 재추계하는 작업은 의외로 간단하다. 3개월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 정부의 2000명 증원이 정말로 부당했다면...
그는 "정책당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불평등 문제에 대응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사회보장제도 내에서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후 및 보건 전문가를 육성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장기적인 역량을 구축해 나가면서, 기후 위험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생활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의료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원격의료 분야 협력 논의(석간)
△글로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2025 APEC 자문단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
△에너지산업 선도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제2회 EU CBAM 대응...
이는 실손 의료보험 정책과 국민건강보험 정책의 연계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간의 협의・조정 근거를 마련하고, 실손 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험업법상 행정제재나 징계 처분 등의 개선과 관련해 다수의 보험업법 개정안도 발의됐다. 기초서류 준수의무 위반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 보건의료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보건의료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지난 24년간 단 한 차례도 수립하지 않았다”며 “헌법에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 및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고, 고등교육법을 보면 학생 정원은 대학의 교육여건에 따라 정한다. 의대 정원 배정 결정 과정에서도 특정 지자체...
이날 오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학한림원)은 의견서를 통해 “해외 의료선진국에서 의대 정원 증원은 장기간(20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증원 규모도 증원 1회에 10% 이내에서 이뤄졌다”라며 “이번 사태로 인해 기존 학생들의 유급 사태가 더해진다면, 2025학년도 의대 1학년 학생 수는 8000여 명에 이르러 현재 정원의 2.7배에 달하므로 교육이 더욱 불가능한 상태가 될...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 분야(6조5000억원),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전략산업 기반조성 등 산업·에너지 분야(5조2000억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3조원), 대기·수질 분야(2조9000억원) 등에 사용됐다. 정부는 이날 확정된 해당 보고서를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은 조속히 근무지로 복귀해야 하고, 그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라며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공의 연속근무...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원주종합체육관이 있고 원주천, 남산공원, 단계공원, 일산공원 등도 가깝다. 원주천은 원주천 변을 시민 여가 공원으로 조성하는 이른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업은 내년 말...
강 교수는 “각 지자체는 관내 보건소나 일차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하고 체중 조절을 위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또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체육 활동 프로그램과 운동 시설도 대폭 늘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만이 중증질환으로 이어지기 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항공보건의료 전문가 41명이 항공의료센터에서 대한항공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기본적으로 항공의료센터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건강 검진을 시행한다. 불규칙한 비행 일정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에게는 맞춤형 수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 의료 기관과 연계해 임직원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자립준비 상황을 보다 면밀하게 챙기기 위해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와 청년보좌역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정책으로 △자립수당 지급단가 인상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대학 진학·장학금 지원 △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