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단검사량 폭증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유전자증폭검사(PCR)를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이외 대상자에 대해선 선별진료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광주, 전남, 경기 평택시·안성시에서 26일 우선 시행한다. 더불어...
이어 "상반기 중 코로나19 확산세 등 추이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 등 감염병 대응에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시 직영 검사소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약 94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87.5%(822만7788명), 2차 접종 85.6%(804만9504명), 3차 접종 42.7...
이와 관련해 전북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천장 부착형 222nm(나노미터) 원자외선 램프를 설치했다.
이 제품은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10W의 전력으로 최대 30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제어할 수 있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Rheinland)에서 실내설치 기준 최고 등급인 RG0(위험성 면제 등급) 판정을 받았다.
롯데물산은 송파구 선별진료소 3개소(송파구 보건소, 올림픽 공원, 문정법조단지) 400여 명의 의료진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세트와 겨울 시즌 동안 따뜻한 음료를 드실 수 있는 온장고 10대, 온음료 2만여 병을 지원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모두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며 “송파구 1인 가구에게...
기존 검사 시설(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과 별도로 직영 검사시설을 권역별로 추가 운영해 검사량은 확대하면서 시민 불편과 보건소 부담은 줄이는 게 목표다.
검사소는 의료진 보호와 안전한 검사를 위해 '글로브 월' 방식으로 4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하면 검사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문진(QR 또는 수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일 평균 235개, 민간의료기관(병·의원) 6525개, 약국 6352개, 선별진료소 400개, 임시선별검사소 164개 등이다.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
1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18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현재 광고 중인 7개 브랜드와 함께 소외계층과 선별 진료소를 대상으로 의식주 위주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소속사는 “평소 광고하는 브랜드를 애용할 만큼 애착이 큰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적재적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운영을 유지해 연휴에도 신속한 검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연휴 중 환자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ㆍ의원 4204개소, 약국은 병ㆍ의원 인근으로 지정해 6698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연휴에 문 여는 병ㆍ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 119...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34곳, 민간의료기관 779곳, 약국 1875곳, 선별진료소 368곳, 임시선별검사소 141곳이 문을 연다. 연휴 중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와 응급의료표털, 보건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기간 중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와 경상북도 구미 사업장 인근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곳(파주 금촌ㆍ운정ㆍ문산, 구미 지산ㆍ선산)에 이동식 에어컨, 대형 선풍기, 그늘막과 얼음 수건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냉동고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8월 한 달 동안 이온음료 및 생수 2만 병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진료소 의료진들과...
방역 취약 요인이 발견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코로나19 검사(PCR)와 연계하고, 사업주에게는 보건소나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PCR)를 받도록 강력히 지도하고 있다.
안 장관은 “이번 특별점검이 완료된 이후에도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특별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체육센터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지원 근무를 하던 구청 직원 한 명이 탈진으로 쓰러지기도 했다. 보건소 소속이 아닌 이 직원은 선별검사소 지원 근무를 나갔다. 인력은 부족한데 검사량이 많아진 데다 더운 날씨에 방호복까지 입다 보니 탈진한 것이다.
서울시는 인력 충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의료진은...
또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2∼3시간 연장해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까지 현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8일부터 6인 이하 모임 허용 등 정부 개편안을 이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