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불량식품도 가지가지
모기가 점심 먹은 뒤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진료를 마친 의사 모기가 “식중독입니다”라고 진단하며 “불량식품을 드셨나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의사 모기가 다시 “식사는 어디서 하셨나요?”라고 묻자 환자 모기의 대답.
“국회의사당에서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경영을 중점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병원에서는 전공의를 훈련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값싼 임금의 노동자로 보기 쉽다. 홍 교수는 “전공의들이 힘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공의 교육과 수련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도맡아야 한다. 개별 병원 중심의 교육 훈련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으로 완전히 넘어가야 한다. 국가가 책임지지 않고...
올해도 약국결제시스템 1위 팜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선혜 지오영...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윤섭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특임교수팀이 수주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전문 분야의 의료진과 병원 경영, 의료기자재, 건축 설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륜은 최근 토마스 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의약품 도매‧연구개발 기업인 하이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자문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이달 들어선 부장검사 출신 장혜영 변호사를 영입했다. 장 변호사는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한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부부장 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장 검사 등을 역임했다. 장 변호사는 일반 소송에 비해 의학적 분석을...
한국유씨비제약은 11일, 벨기에 본사의 장-크리스토프 텔리에르(Jean-Christophe Tellier, 이하 ‘텔리에르’)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하루 동안 한국을 방문해 국내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 등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비즈니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텔리에르 회장은 2015년부터 10여년 간 UCB제약을 총괄하고 있으며, 한국을...
▲이정호 씨 별세, 이정진(리움미술관 대외협력실장)·이정현(유니세프 제네바 근무) 씨 부친상, 김민규(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씨 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발인 15일, 장지 시안 가족추모공원. 02-3410-3151 *조문은 13일 정오부터 가능.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5월 4일까지 해당 절차를 문제 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5G 28㎓ 주파수를 할당받은 스테이지엑스는 5G 28㎓ 핫스팟을 구축해 공연장, 병원, 학교, 공항 등을 중심으로 5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핫스팟 중심 서비스를 구축한 뒤 2025년경 전국망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 병원계 관계자는 “병원 경영이 힘들어지면서 현금 유동성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외부 업체 결제 지급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더는 버티기 힘들다”라며 “병원에서 결제가 지연되면 소규모 영세한 의료기기 업체 등에서 받는 타격은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년이다.
차 신임 총장은 듀크대 생물해부학과 졸업 뒤 미국 예일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MPH), 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차 신임 총장은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의 최고운영책임자·사장, 차병원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조 회장은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조양호 회장이 별세한 후 같은 달 24일 조원태 회장이 한진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회장은 취임 직후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영권 분쟁 등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회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항공...
세계 2위 체스 챔피언부터 구글 AI 진두지휘하기까지
최근 인공지능(AI)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열풍을 이끈 오픈AI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47) CEO를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는다.
10대 때 이미 ‘세계 2위 체스 청소년 챔피언’에 등극했고 세계적인 히트를 친 게임 개발에도 성공했다. 또 바둑 AI ‘알파고’, 신약 설계...
검찰 소환 불응하다 병원서 체포…SPC “방어권 보장 않아” 유감 표시
창사 이래 최초로 총수가 구속된 SPC그룹은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SPC는 현재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수감 후 경영체제 변화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옥중 경영으로 인해 해외 사업 확장이 올스톱 되는 등 비상경영 체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허 회장이 역점을 둔...
대한상의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3저(저성장·저출생·저소비)가 우리 경제에 복합적으로 그림자를 드리운 상황에서 서민 살림부터 기업 경영, 잠재성장률까지 새 국회가 경제 전반을 살펴주길 바라는 국민적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이번 설문은 교섭단체 구성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사회 분야 공약을 7개 부문으로...
A교수는 “정책을 결정하는데 당사자인 일선 교수들은 빼고, 임상 현장과 의대 교육에 대해 잘 모르는 엉뚱한 사람들이 결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정부가 의사들과 소통한다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개 병원 경영진이다. 경영자와 의사들의 입장은 매우 다르다. 교수라고 해도, 병원 보직자는 직언을 했다가 자리보전이 어려워질 수 있어서 말을 조심할 수밖에...
이날 오전 유족들은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배를 마치고, 영결식이 열리는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로 이동했다.
영결식은 오전 8시부터 지하 강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최근에는 전 사회적인 ESG경영에도 전력하고 있다.
순천향대병원은 개원초부터 무의촌 지역을 비롯해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사회복지시설, 무의촌, 지역 주민센터/복지관 등에서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연 3~7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2013년에는 베트남 퀴논시에 백내장 수술센터를 개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