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재원 중인 중환자 수가 450명을 넘어서고 있고 병상가동률도 50% 수준으로 높아졌다"며 "코로나19 검사·처방·진료를 한곳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과 24시간 비대면 진료 센터 등에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9900곳 중 6500곳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해 검사와...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8.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0%,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2.5%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67만1703명까지 불어났다.
4차 예방접종은 진전이 더디다. 이날 0시 기준 접종률은 12.5%다. 60대(30.1%)는 30%대에 진입했으나, 50대(9.4%)는 여전히 한 자릿수다. 70대와 80세 이상도 50%대 초반에 정체돼 있다.
한편, 10일 오후 5시...
이에 병상 가동률은 추가 확보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7.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1%,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4.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63만9166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도 늘고 있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비수도권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재택 집중관리 의료기관 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는 모두 수도권보다 낮지만, 일부 지역은 병상 자체가 적어 소폭의 위·중증환자 증가에도 병상 여력이 급격히 축소될 소지가 크다. 향후 위·중증환자 추이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신규 확진자 중 고령층 비중은 7월 2주차 13.2%, 3주차 14.3%, 4주차 17.0%, 8월 1주차 20.2%로 확대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비수도권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재택 집중관리 의료기관 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는 모두 수도권보다 낮으나, 일부 지역은 병상 자체가 적어 소폭의 위·중증환자 증가에도 병상 여력이 급격히 축소될 우려가 크다.
단, 전국 및 수도권 위험도는 ‘중간’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효과 종료와 함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40.3%)과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62.2%)은 각각 40%, 60%를 넘어섰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45.2%가 가동 중이다. 그나마 재택치료 대상자는 6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4차 예방접종은 여전히 진전이 더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0%에 불과하다. 70세 이상은 50%를 넘어섰으나, 60대와 50대는 각각 29.3%, 8.2%에 불과하다.
7일 오후 5시...
이 중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에서 60%를 넘어섰다.
8일부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EVUSHELD)’ 투약이 시작된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사가 제조하는 이부실드는 체내에 직접 항체를 주입해 면역 효과를 주는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다. 이미 감염된 환자의 중증화를 막는 ‘팍스로비드’ 등 기존 치료제와는...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에서 63.6%를 기록 중이다. 전국 기준으론 58.7%다. 중증환자 병상과 간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전국 가동률이 각각 37.0%, 43.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403명을 포함해 60만9357명이다.
전국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1만363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이날 위중증 환자는 320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3명이 증가한 4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으로 치명률은 0.12%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7%, 준중증환자 병상 51.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1만206명이 추가됐고, 현재 53만4781명이다.
위·중증환자 증가에 병상 가동률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2.7%, 준중증환자 병상은 48.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0.5%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예방접종도 속도가 더디다.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11.5%다. 80세 이상(51.5%)은 50%대 초반에 정체돼 있고, 60대와 50대는 각각 28.3%, 6.3%에 불과하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0.0%, 준중증환자 병상은 48.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9.2%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7만5440명이다. 일부 지역에선 벌써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50%가 넘는 곳은 부산, 경남이고, 전남은 70%를...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0.0%, 준중증환자 병상은 48.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9.2%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7만5440명이다.
이 총괄조정관은 “현재 보유 병상은 6210개로 확진자 15만명 발생까지 대응 가능하다”며 “그리고 30만명 발생에 대비해 병상을 추가로 확보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스톱 진료기관도 2일 기준 9314개소를 확보했다”며...
이에 전날 50%를 넘었던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47.0%로 내렸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5%, 38.0%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7794명을 포함해 44만9811명이다.
한편, 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55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위·중증환자 증가세에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51.8%)은 50%를 넘어섰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9%, 38.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만939명을 포함해 46만849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시준으로 전국 1만328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는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6차 유행기 정점에서 확진자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7월 15일 상황...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은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적으로 1만322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8773개소다.
방역당국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나 치명률이 증가하거나, 위험도평가가 높음·매우높음이 지속되는 등 유행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있으면 부분적인 사회 대응 조치 도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부분적 사회대응 조치 도입은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에서 방역상황 위험도, 비약물적 중재 효과, 사회·경제적 비용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필요성과...
이날 위중증 환자는 234명으로 전날보다 38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0명이 증가한 3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96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191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5.0%, 준중증환자 병상 44.5%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만5534명이 추가됐고, 현재 44만72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