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사시장은 △감성조명·별빛신사리 골목마켓 조성 △증강현실 시장지도·메타버스 서비스 △별빛내린천 연계 수변감성 문화 플랫폼 개발 등에 힘쓴다.
봉천제일종합시장은 온라인 플랫폼과 접목해 배달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살려 온라인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특색에 맞게 젊은이들이 찾는 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구는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관악산, 별빛내린천(도림천)을 주요 인파 운집 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찰·소방·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응체계는 예방 및 대비 단계, 위기 상황 발생 단계, 대응 및 복구 단계로 세분화해 구축했다. 예방 및 대비 단계에서 관악구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CCTV 집중 모니터링을...
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반을 편성해 별빛내린천, 공중화장실 등을 살피고 침낭 등 구호 물품 제공과 시설 입소 유도 등 안전 조치를 한다.
거동불편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는 방문전담 인력이 현장밀착형 가정방문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하고 난방비 및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이외에 어린이집 겨울철 안전점검, 보육교사 사전교육 및...
우선 장기적 과제로 정부·서울시와 함께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관악구 별빛내린천 범람 방지를 위해 ‘도림천 빗물배수터널’과 ‘도림천 AI(인공지능) 홍수예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간당 100㎜ 이상의 빗물을 신속히 한강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도림천 빗물배수터널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국·시비 3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2023년 우기 전까지 기존...
별빛내린천에서는 책으로 힐링하는 북 페스티벌 B.I.G. (Book in Gwan-ak)이 15일 개최됐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관악 강감찬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이달 29일에는 낙성대공원과 강감찬 텃밭 일대에서 ’지구를 살리는 관악 도시농업’을 주제로 ’제5회 관악도시농업축제‘와 별빛내린천에서 ’2022 관악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이 개최될...
서울 관악구가 18일 오후 5시 별빛내린천 수변 무대에서 '관악 청년 문화존'의 성과발표회 오케스트라와 스트릿댄스 콜라보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악 청년 문화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간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아다지오...
서울 관악구가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가로막혔던 ‘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문화공간으로 복원하고, 서울시 최초로 ‘별빛내린천’이라는 새로운 하천 브랜드 이름을 부여했다.
이번...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 안전삶터 분야는 별빛내린천 명소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등 구민 친화형 친수공간 조성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지원, 주차장 확충, 주차장 공유사업, CCTV 확충과 기능 고도화 등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함께 스마트 혁신’ 혁신관악청 분야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과 협치 행정...
구는 별빛 내린천이 있고 저지대 지역이 많은 관악구의 특성에 따라 4월까지 저류조ㆍ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또한 공사장, 사면시설, 하천, 돌출시설 등 풍수해 취약지역 및 시설 387곳과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지역 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 79곳에 대한 조사를 시행해 적출사항 137건에 대해...
구 관계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는 신림역 3, 4번 출구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서원동 상점가와 별빛내린천 맞은편의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일대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구는 별빛 내린천을 중심으로 수변무대와 그 일대를 정비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악구는 별빛내린천 중심에 전시와 공연은 물론 지역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을 만들었다. 북카페, 전시공간, 창작스튜디오, 휴게공간 등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해 문화예술, 지역상권 활성화, 주민참여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인구 비율이 40.6%에 달하는 관악구 특성을 고려해 청년을...
관악구는 최근 별빛내린천을 중심으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를 개관했다. 박 구청장은 "내년에는 인근 서원보도교에도 문화플랫폼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관악구에는 종사자 수 10명 미만의 영세업체가 전체 사업체의 94%를 차지한다"며 "'단돈 1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문화도시 육성(87.9%), 스마트도시 구축 사업(84.3%),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추진(81.2%), 별빛내린천 특화사업(78.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관악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 구민 지원(29.5%), 일자리 창출(29.4%)을, 1인 가구 정책으로는 주거복지 지원(31.8%), 일자리 제공(26.3%)이 언급됐다.
관악구 안전...
다양한 시민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과 함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지 축제공간을 확장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행사장 방역, 사전 PCR 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축제를 마쳤다"며 "총 6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악구는 10월 도림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별빛내린천’으로 브랜드네임을 정했다. ‘별빛공간 조성사업’으로 노후 시설물 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 경관 개선사업을 위해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고 가로녹지 등 주민편의 시설 공간을 개선하는 별빛테마존, 주민 수요가 높은 산책로 조성을 위한 가로변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