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변재일 미래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 알렉스 스타모스 페이스북 최고 보안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최재유 차관은 "지난해 11월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해 한국의 스타트업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국내 VR∙AR 기업들이 실리콘밸리로 갈 수 있는 좋은...
이날 대전현충원 방문에는 같은 당 박영선·어기구·변재일·백재현·김민기·김종민·조승래 의원이 함께 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등 충남도 간부 공무원도 자리했다.
앞서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안 지사는 방명록에 ‘마흔여섯 분의 용사들이시어(여), 고이 잠드소서.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안 지사는 전날 국민의당...
회견장에 함께 나온 안 지사 캠프 정책단장인 변재일 의원은 이들에 대해 “반 전 총장의 순수한 의지가 대한민국에 귀국하고서 한국정치 현실에 적응하면서 이전투구식 정치문화를 넘지 못하면서 (반 전 총장이) 중간에 그 뜻을 접었다”며 “이에 따라 이들은 반 전 총장을 통해 달성하고자 했던 국가 대개조를 안 지사를 통해 달성코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특히, 추미애 대표와 김 전 대표와 가까운 4선 중진 변재일 의원이 설전을 벌인 사실도 뒤늦게 전해졌다.
변 의원이 전날 한 인터뷰에서 김 전 대표 탈당 이유에 대해 "추미애 지도체제로 바뀐 이후에 상법 등 본인이 생각했던 정책과 개혁입법이 전부 다 부정당했다"며 현 지도부를 비판한 것이 화근이 됐다.
그러자 추 대표가 전날 오후 변 의원을 대표실로...
민주당은 5선의 박병석ㆍ 원혜영ㆍ 이종걸 의원, 4선의 강창일ㆍ 변재일ㆍ 이상민, 3선의 백재현ㆍ이인영ㆍ이춘석 의원이 특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선에서는 김경협ㆍ이언주 의원, 초선 중에서는 김종민 정춘숙 최인호 의원이 포함됐다. 간사는 이인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대표적 개헌론자로 18대 국회에서 헌법연구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0일 상법 개정안에 대해 사회적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 필요성에 대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변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면서 재벌의 경제적 집중이 완화됐다면,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가 좀 더...
황 권한대행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소득재분배를 위한 법인세 인상에 대한 의견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질의에 “법인세 인상이 기대하는 목표도 있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부작용도 있다는게 공통된 얘기” 라고 말했다.
이날 변 의원은 “소득 재분배의 구조를 정상화해야 한다.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어 그것을 바탕으로 재정...
질의자는 새누리당 함진규·강효상·엄용수·정운천, 민주당 김진표·변재일·이언주·김정우·제윤경, 국민의당 채이배·정인화,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나선다.
여야는 우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가 국내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는 점에서 정부 답변에...
대정부질의 의원 순서는 다음과 같다.(질의 순서대로 나열)
20일 함진규(새누리당), 김진표(민주당), 채이배(국민의당), 정운천(새누리당), 변재일(민주당), 강효상(새누리당), 이언주(민주당), 김종훈(무소속), 엄용수(새누리당), 김정우(민주당), 정인화(국민의당), 제윤경(민주당). 총 12인
21일 노웅래(민주당), 이명수(새누리당), 권은희(국민의당), 이인영(민주당)...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백만 촉불의 민심과 국정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국회가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과 국정공백 해소를 위한 해결책과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본회의 또는 전원위원회 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같은당 박영선 의원은 “촉구 결의안을 근거로 해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우상호 원내대표가 본회의나 전원위원회 개최에 애써주겠다고...
새누리당 김재경·이종구·이혜훈·정병국·황영철, 민주당 민병두·박영선·변재일·송영길·우원식, 국민의당 박주현·유성엽·주승용,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의원들은 현 시국을 책임 있게 수습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 혹은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변재일 의원은 “(지금까지의 사태) 이것이 전체냐 아니면 빙상의 일각이냐 이런 많은 의심 하고 있다”며 “이런 헌정문란 사태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진상을 규명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병두 의원은 “이 시점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추가 정보와 우리가 제기할 수 있는 추가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전체...
새누리당 비박계인 정병국 의원은 더민주 박영선·변재일·민병두·김성수·최명길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 등과 함께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야당 일각에선 일정 기간 여권에 대한 투쟁 수위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되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더민주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변재일·민병두·김성수·최명길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 등은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박 의원의 주도로 정 의원 등이 합류하면서 성사됐다.
정 의원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비상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건지 대화를 할 수 있으면 해보자고 해서 만난 것”이라며 “일회성으로...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과 박영선 변재일 민병두 김성수 최명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서로의 인식을 공유했다.
이번 회동은 '여야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한 박 의원의 주도로 정 의원 등이 합류하면서 성사됐다.
정 의원은 모임 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비상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건지 대화를 할 수...
아래서 휴대전화의 정상적인 출고가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며, 통신사와 제조사의 마케팅비 역시 베일에 가려져 일부가 불법 보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효과적인 제도를 만들기 위해 시장의 실상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당 신경민 의원과 변재일 의원도 분리공시제 도입을 담은 단통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바 있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은권 새누리당 의원은 "지상파재송신료 책정은 담합에 해당한다"며 "동일시기 거래거부는 부당거래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뒤 "방송중단사태를 막기 위한 강력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발 더 나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지상파 담합여부를 즉시...
조세정책을 통해서 모두 재분배를 강화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고소득층, 그 다음에 대형소득 법인에 대한 법인세와 소득세를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재정건전성과 양극화 문제가 제기되는 여건에서 대폭 증세 요구는 적절치 않다”고 발언하자, 변재일 민주당 의원은 “정부 변명만 들으러 온 게 아니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변재일 의원은 등은 이통 3사가 유심(USIM)유통과 관련해 대리점과 판매점에 자사 유심의 유통을 높은 가격으로 강제하고, 유심의 가격을 담합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이 제조사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자사 앱의 선탑재를 계약서상 강제하고 있는데 이는 공정거래법의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변 의원은 “국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지난해 11월 실시된 ‘2015 이행점검 평가위원회’에서 KT의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31.5점을 획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KT는 총점 80점 기준으로, 품질수준은 0점을 받았으나 △역무제공시기에서 7.5점 △역무제공지역 3.3점 △이행실적제출 5점 △간섭보호해결 9.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