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1차 회의가 1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회의에서 추경 규모와 재원조달 방식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하지만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정부 추경안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 입장에선 받아들일 수 없는 추경이라고 판단했다”며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별렀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도 보도자료를 내어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17조3000억원 중 세출 확대는 2조9000억원에 불과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 예산은 4000억원에 그쳤다”면서 “이는 수용하기...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은 “강남이라고 해서 빼면 대책의 효과가 없다”고 했고,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도 “강남의 소형 고가주택이 역차별을 당한다는 새누리당 주장을 우리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또 취득세 면제 기준을 기존 정부안인 집값 기준 6억원은 유지하되 면적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부부합산소득 기준은 6000만원에서...
4·1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2차회의가 16일 오후 국회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세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네번째)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석호 의원, 박기풍 국토부1차관,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홍종학 의원. 노진환...
‘4·1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네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다섯번째)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4·1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눈 후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4·1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세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네번째)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날 만찬에는 민주당에서 문 위원장과 비대위원 전원,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김영록 사무총장, 정성호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박영선 법사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장수 안보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과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6인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우선 오는 6월 말까지 여야 대선 공통공약 중 83개 경제민주화와 민생공약을 입법화한다는 목표 아래 4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우선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양당은 추경...
‘6인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가 6인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박기춘 원내대표, 문희상 비대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대행.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6인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박기춘 원내대표, 문희상 비대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대행. 노진환 기자 myfixer@
협의체는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과 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의장, 국회 국토해양위·기획재정위·예산결산특위의 여야 간사, 관계부처 장관으로 구성된다.
민주통합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간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논의하던 사항을 정부와 함께 논의하기로 한 것”이라며 “일단 여야 간 협의는 진행이 많이 된 상황”이라고...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9일 의원총회에서 “평생 한번이라면 최초 주택 구입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영구히 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부 의견이 많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1부동산대책의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 주택규모 논란과 관련해선 금액기준을 6억원 이하로 낮추고 면적 기준은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면적 기준의 경우 정부로부터 폐지시 주택거래...
그러나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은 주택건설사업 측면을 강조하지만 민주당은 주거복지 실현을 강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특히 법 개정이 필요 없는 담보대출인정비율(LTV) 등 금융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가계부채 증가와 하우스푸어를 양산할 것이란 점을 들어 반대하는 상황이다. ‘생애최초주택 구입자 5년간 양도세 면제’를 두고는...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과 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 6인협의체’ 첫 실무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여야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처리할 공통공약 상당수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이 제안한 68개 법안 중에는 37개 공통공약을 포함해 경제민주화와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전환, 검찰개혁 관련 법안 등이 포함돼있다. 특히...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대행과 변재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실무접촉을 한 뒤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으로 구성된 6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에서는 국회개혁·정당개혁·정치개혁 등 정치개혁 과제와 대선 공통공약 가운데 경제민주화와 민생 공약을 우선 논의키로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나성린·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6인협의체 구성 및 운영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여야는 월 1회 정례회의를 열고 우선추진 민생 공약 의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는 오는 수요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개최키로 했다.
의제로는 정치부문에서는 국회개혁, 정당개혁...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세출구조조정 파트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SOC 투자를 줄이지 않겠다고 했다. 복지부분 축소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당내 경제통인 이용섭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지금 추경재원이 없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빚을 얻어서 마련할 수밖에 없다. 정부가 방지대책을 함께 내놔야 하는데 그런 대책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