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조치원)과 서울에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을 실시해 라이콘을 지망하는 강한소상공인 2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을 뜻한다.
올해 소상공인 9137개사가 지원해 43.5대 1(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이라는 경쟁률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해 주요 로펌과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진출국으로, UAE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장관급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이번 두 건의 양해각서를 토대로 앞으로 베트남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해 주요 로펌과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최근 세계는 생성형 AI, 초거대 AI,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등 IT 기반 자체의 지각 변동을 불러오고 있으며, AI가 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전략이 됐다. 그러나 벤처기업들은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벤처기업 AX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전환을 계획 또는 추진 중인 기업은 69.3%로 10개 기업 중...
제7기 체험단은 기보의 8개 기술혁신센터를 포함한 전국 68개 영업점의 체험단원으로 위촉됐다. 발대식은 지난달 26일 기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보 소개 및 업무 설명, 체험기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먼저 진행됐다.
기보는 각 영업점에서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중소벤처기업 현장 탐방 등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며, 20여 명을 우수 체험단원으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가 공모한 ‘2024년 디지털협업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기획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주관하는 ‘디지털협업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대표기업을 중심으로 생산성 강화 등 공동의 목적을 위해 다자간 데이터 기반...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혁신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신규 선정을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과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규제 특례를 통해 지역의 혁신사업을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모두 39개의 특구를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규제프리존으로 자리 잡았다. 또 5월 부산...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열매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발표한 예비 유니콘 기업에 최종 선정돼 지원 자금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비 유니콘 기업에는 투자 실적 50억 원 이상, 기업 가치 1000억 원 이상인 스타트업 107곳이 지원했고, 심사를 통해 15개사가 선정됐다. 열매컴퍼니는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회혁신을 위한 청년층 및 기업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는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 교육 스타트업 텔라(Tella)가 참가했다.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2017년에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행하기 위해 청년 주도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육성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AI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랩그룹은 2013년부터 전세계 5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한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펀드 네트워크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대만, 호주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기업가 정신의 기초를 강화하며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향후 주요 글로벌화 정책과 이슈를 지속해서 다룰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중소벤처 기업 및 혁신 제품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해외투자자에게 제공할 국내기업의 투자정보도 공유해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부는 기존 국내 중심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글로벌화 정책 기조에 맞춰 ‘K-글로벌 특파원’으로 개편했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용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원팀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중소ㆍ벤처기업 업계별 협ㆍ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법무ㆍ회계법인 등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원팀 협의체는 5월 발표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통해 발표한 ‘민관 협업 지원체계 구축’ 과제의 후속조치로...
마지막 발표인 ‘지역 특구제도 현황 및 기업 중심 개선방향’의 발표자로 나선 김상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전국 181개가 지정된 지역특화발전 특구의 경우 특구 추진 목적을 기업·산업 등을 고려해 분류하고, 메뉴판식 규제 특례를 재정비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론자로 나선 황인균 강원테크노파크 팀장은 “지자체는 특구제도를...
중국 등 해외 파트너사에 라이선싱 아웃을 성사시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기술 뉴트라릴리스와 면역분석기술 엑소메인, 엑소좀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 등을 보유한 혁신바이오벤처기업이다. 한국, 일본, 인도 등 원천기술에 대한 글로벌 20여 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3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에는 팁스 운영사와의 네트워킹으로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팁스 운영사들은 유망한 지역 스타트업들을 만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권역별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주체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비수도권 스타트업의 팁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첨단재생의료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법률 및 제도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면서 “이번 행사가 벤처·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오늘 제기된 과제에 대해서는...
임경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오늘 시작하는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지자체, 지방중기청 등 민관이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에 자생적 투자 인프라가 구축되고, 많은 엔젤 투자자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하면서 “정부에서도 초기투자를 통한 지역 창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처·중기 업계에서는 고금리가 당분간 지속되고 경제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라 향후 파산 신청 법인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경영환경이 지금과 같이 어려울 때, 특허청이 민간 투자업계와 손잡고 IP 혁신기업에 투자와 특허 사업화 전략을 함께 지원하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훗날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딥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