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마텍
폴리머 나노 코팅 기술 기업 딥스마텍이 마그나인베스트먼트, GS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디캠프, 빅뱅엔젤스 등으로부터 43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딥스마텍은 상온에서 코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 친수,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기능성 폴리머 나노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TCG 방문단은 4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기보 벤처투자금융센터와 종로지점을 방문해 기보의 투자 및 혁신금융의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지원제도와 기술평가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기보는 2015년부터 3년간 태국정부와 유관기관에 기술금융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빌라블루와 로베르테로부터 △유통, 지적재산(IP) 관련 운영 서비스 △기술 및 제품 개발 △글로벌 뷰티 기업 및 벤처 캐피털(VC) 네트워킹 △유럽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셀바티코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향수의 본고장인 프랑스 그라스(Grasse)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올리버(Olivier) 빌라블루 대표는 “본작의...
김기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종합적으로 직접적인 것과 간접적인 것, 그리고 친환경 산업을 붐업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정책적으로 다 염두에 둬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포함해 수출 기업에 대해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 기업과 연결고리를 이루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대책 등 더 폭넓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적자 폭은 확대됐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 SK텔레콤 등 여러 투자자로부터 총 33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말 기준 SK텔레콤은 비브스튜디오스 지분 약 5%를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두 그룹은 앞서 2022년에도 동남아시아 벤처캐피탈(VC) 투자를 위한 펀드를 결성하고 운영하는 등 VC 및 핀테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협약에서는 양사 간 상호교류를 통해 두 그룹의 디지털 금융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국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및 토큰증권(STO) 사업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 구성 등 디지털 금융 분야의 새로운...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가 교보문고와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 확장 판로 개척을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 업무 협약식은 6월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김형준 테사 대표와 교보문고, 교보생명, 창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이해관계자 총 30명이 참석했다.
테사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술창업 기업 수는 2021년을 정점으로 2022년 4.3%, 2023년 3.5%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3% 줄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투자시장 둔화 등이 주요 감소 원인으로 꼽히나 젊은 세대의 창업 열기가 한풀 꺾인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탐방기UP에서 만난 한 스타트업 대표는 “대학에 강연을 나갈 일이...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랍에미리트 경제부는 중소벤처위원회를 설립하여 양국의 중소벤처기업 간 무역, 투자 등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중진공도 양국 협력 강화에 동참해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칼리파경제지구는...
그러면서 "중소기업계도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도 이날 논평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단기 정책 목표로 설정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현실적인 인식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 해소 금융지원 3종 세트 등...
프로그램”이라며 “발굴한 여러 소셜벤처를 통해 자원 선순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과 공유회 이후 진행된 ‘녹색산업 육성 패널토의’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팩트스퀘어, 롯데벤처스가 녹색 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방향과 기업ㆍ기관의 지원 필요성, 환경 분야 투자 동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강석진 이사장이 3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경남지역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을 위해 애쓰는 지역 미래 신산업 영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벤처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3개 팀이 참가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 기술 분야 48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315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798개사(79.6%)에 달했다.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하반기 중 민간투자 촉진, 대·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벤처기업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고, 세제상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반도체·양자·바이오 등 3대 핵심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AI-반도체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 제정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한 ‘마일스톤 방식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소상공인 졸업후보기업에 전용자금을 최대 2억 원 공급(소진공)한다. 소상공인 졸업후보기업은 매출액이 소기업 매출 상한(업종별 10억~120억 원)의 30% 이상이면서 상시 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상시...
회사는 이곳에 2030년까지 총 4조6000억 원을 투자해 12만L(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3개 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1~3공장은 각각 2025년, 2027년, 2029년 준공하고 2030년 전 공장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가동 시 생산 역량은 총 36만 리터로, 미국 시러큐스공장(4만 리터)의 생산량을 더하면 총 생산능력은 40만 리터에 달한다.
회사 측이 제시한 1공장...
정부는 6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약 145조 원을 투자해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기보는 정부가 지정한 ‘그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올해 탄소가치평가보증을 2023년 대비 20% 확대한 6000억 규모로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글로벌펀드의 투자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유치 효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사들의 네트워크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커다란 기회가 된다”며 “향후에도 매년 1조 원 이상의 글로벌펀드 조성을 통해 우리 벤처·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글로벌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차세대 알파 표적 방사선 치료제 개발을 위해 오비메드와 릴리 아시아 벤처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 그룹이 설립한 젠테라 테라퓨틱스와 합작 법인 지알파를 미국에 설립해 지알파 지분 40%를 소유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자회사 통합을 통해 PMI가 보유한 지알파의 지분(40%)이 통합 뉴랄리로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