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하려는 것은 ‘50+(50플러스)’를 달성하는 일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부의 가장 큰 목표는 중소벤처와 관련한 전방위 지표에서 50플러스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고용은 이미 81%를 차지하고, ‘CES 202350%’에선 5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국민들이 요금 인상을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당에서 거듭 강조했다"며 "무엇보다 지금 한전과 가스공사의 대규모 적자 사태는 정부와 공기업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지난주 한전과...
중소기업의 현지 판로개척을 지원해 왔다. 약 161억 원 규모의 수출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K콜렉션 참여해온 영풍이 일본 현지 바이어와 5억 엔 이상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에는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현지 벤처캐피탈 등과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 및 정보 공유 간담회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스타트업과 현지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테리어 및 가구추천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비롯한 한국 스타트업 8개사...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9일 서울 글래드 마포 호텔에서 첨단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날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방안’을 설명하고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첨단바이오 분야 해외 실증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차관은 “글로벌...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기시다 총리가) 경제 협력에 관해 모든 단체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며 경제 협력과 공급망에 대한 전체적인 얘기를 나눴다"며 "대한상의도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벤처, 에너지 등 산업 각 분야에서 양국 기업인 간 협력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도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우리는 제조...
벤처기업을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업체들이 스스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더라도 여러 부처를 상대해야 하고,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그런 측면에서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해 ‘일단 시작해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고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의일...
아울러 유망 벤처·중소기업의 대형화 및 사업확대를 위한 M&A도 지원한다. 시장형성이 부진한 소규모 M&A 활성화를 위한 3000억 원 규모 ‘벤처·중소기업 인수금융 특별대출 프로그램’과 10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M&A 전용펀드’ 등을 신설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업의 원활한 사업재편과 재도약을 위해 경쟁력 약화 우려 기업의 기존사업...
한 총리는 올해 3월 22일 기후테크 벤처 스타트업 간담회를 통해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기후테크 기업의 탄소감축 기술혁신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 총리는 폐생수병을 AI 회수 로봇에 투입해 재활용하는 시연을 한 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이 기후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최근 이차전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청북도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은 충청북도와 28일 충청북도청에서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지원 수단과 충청북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제조기반을...
이어 “지난 5년간 협의회와 함께 수많은 공청회 및 간담회를 통해 국회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실무진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협의회는 “이번 법안 통과로 벤처기업들은 경영권위협 없이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시장으로의 도전을 할 수 있게 됐고 수많은 청년이 벤처창업의 꿈을 활짝 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속한 투자지원과 함께 기업 선발부터 투자, 후속 조치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성장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청년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중장기적 계획 맞춰 지원 지속”
이날 김진우 아우름플래닛 대표는 청년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자 간담회에서 “저희 같은 민간 VC는 펀드 조성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자”라며 “서울시로부터 출자를 받아서...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IBK기업은행과 스타트업 자금지원을 위한 벤처대출상품 지원에 나선다. IBK벤처대출상품은 대출과 투자 방식을 혼합한 자금 지원 방법으로, 벤처투자자(VC)의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에 빠른 자금...
‘대ㆍ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진출 역량은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등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대ㆍ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사업금액의 60%를 정부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서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날 간담회에선 최근 소상공인 인력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엽구원 연구위원은 소상공인 기업의 고졸 이하 고령 비중이 높다고 봤다. 실제 소상공인 근로자의 61.0%가 고졸 이하였고, 45.1%가 50세 이상의 인력이다. 근로자의 절반 수준인 50.3%가 여성 인력이었다. 평균임금은 대기업 대비 48.7% 수준으로 절반도 되지 않았고, 중소기업의...
효율·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효율 기기 보급과 투자 관련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가, 정부에서 박 차관, 경제계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반도체산업협회,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과 전문가들은 정부의 벤처·스타트업 중점투자 방향에 공감하면서, 창업 초기 기업들의 성장 견인을 위한 팁스 지원금 확대 및 변화된 시장 환경에 맞는 각 사업 분야의 규제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최 차관은 "제안된 의견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 및 2024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적극...
이날 간담회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13일 대한상의가 결성한 ‘한일 경제협력 스터디그룹’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안은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의해 이루어졌다.
김 위원은 “한일 양국 기업이 에너지, 배터리,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스터디 그룹이 필요하다”며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통신인프라·인적교류 등을...
특히 부대행사로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미 VC(벤처캐피탈)의 투자상담회,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및 현지진출 상담회, 미 지식재산권 활용 상담회 등이 열린다.
이외에 윤 대통령은 MIT(매사추세츠공과대) 디지털바이오 석학들과 대화를 하고, 한국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하버드대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