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작품상은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아르고’에 돌아갔다. 이미 골든글로브상, 영국 아카데미상(BEFTA) 등을 휩쓴 ‘아르고’는 1979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이 시위대에 점령당하자 캐나다 대사관저로 피신한 6명의 직원을 구출하기 위한 444일 간의 실제 작전을 담았다. ‘아르고’는 편집상과 각색상도 수상하며...
이 작품의 감독과 주연을 맡은 벤 애플렉은 "정말 감사드린다. 다른 후보작들에게도 영광을 돌린다"면서 "후보에 오르지 못한 작품들 중에도 훌륭한 작품이 맣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서 있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제가 아주 훌륭한...
한편 감독상은 '아르고'의 벤 애플렉이 수상했다. 이번 골든글로브 감독상에는 ‘아르고’ 벤 애플렉과 함께 ‘제로 다크 서티’ 캐서린 비글로우,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링컨’ 스티븐 스필버그,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후보로 올랐다.
벤 애플렉은 골든글로브를 수상함으로써 제85회 아카데미 감독상 노미네이트 실패에 대한...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제70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다.
벤 애플렉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아르고’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골든글로브 감독상에는 ‘아르고’ 벤 애플렉과 함께 ‘제로 다크 서티’ 캐서린 비글로우,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링컨’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으로 활약했다.
4위는 브루스 윌리스와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한 SF 액션 영화 ‘루퍼(Looper)’가 선정됐다.
5위에는 한국 여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가 올랐다. 앤디와 라나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한 이 영화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그는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 지난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혼까지 했지만 결국 2년 만에 파혼을 선언하고 앤서니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로페즈는 미국의 인기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10번째 시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디지털싱글 ‘온 더 플로(On the Floor)’는 이번주 빌보드 차트 8위를 기록했으며 새 앨범...
헐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연출과 시나리오를 담당한 ‘타운’은 일일 수익 81만달러, 누적 수익 6400만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은 일일 77만, 누적수익 3655만달러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월스트리트는 ‘플래툰’, ‘JFK’, ‘닉슨’ 등 실제 사건과 소재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결혼 6년차인 이들은 마치 식을 갓 마친 신혼 부부의 모습과 같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팝가수 앤소니는 올해 두살인 쌍둥이 맥스와 엠과 함께 말리부 해변에서 구찌 화보 촬영중인 제니퍼를 방문했다.
로페즈는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 지난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혼에까지 했지만 결국 2년 만에 파혼을 선언하고 앤서니와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