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간(13일 기준)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브라질(-31.47%), 러시아(-26.83%), 일본(-25.34%), 인도(-17.66%), 베트남(-17.26%), 중국(-7.87%), 미국(-7.87%) 등 모든 국가에서 자금이 유출됐다. 채권형 역시 아시아(-25.12%), 신흥국(-10.30%), 남미(-9.89%) 등 크게 감소했다.
안전지대가 사라지면서 한계기업 도산, 나아가 일부 국가의 부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2020-03-1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