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업과 베트남 사업 매출은 3363억 원과 217억 원으로 각각 161.5%, 17.9% 증가했고, 영업손실 35억 원과 1억 원으로 적자 폭을 축소했다.
코로나19 타격에 백화점들이 연달아 어닝쇼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마트는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계사인 신세계백화점은 1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줄어든 1조1969억 원의 매출과 97.0...
이마트24의 올해 해외 수출 목표는 50억 원으로 호주와 홍콩을 지렛대 삼아 동남아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현재 미국, 중국, 호주, 네덜란드, 대만, 몽골, 베트남, 태국 등 10여 개국으로 다양한 PB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상품은 '겟커피' 아메리카노와 '헤이루' 청량고추 컵라면, 헤이루 계란과자 등이며, 지난해 수출액은...
공급망 차질 등이 장기화 될 경우 베트남 등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LG전자(BBB, 안정적)의 해외공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S&P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은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높은 수출 의존도를 감안할 때, 생산 차질보다는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수요 감소가 실적 및 신용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올해 해외 수출액 총 50억 원을 목표로 호주, 홍콩뿐 아니라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은 2017년부터 PB브랜드 ‘유어스’ 상품 수출길에 올랐다. 같은 해 8월 베트남 GS25에 PB브랜드인 ‘유어스’ 상품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는 홍콩 유명 마트 ‘파크앤샵’에 PB...
이마트24는 PL(자체개발상품)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의 물량을 호주,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로 수출하는 상품은 아임이 스낵 13종, 민생휴지(27*30롤) 1종 등 총 14종, 2만 여개로 시드니 교민 슈퍼마켓 및 중국·베트남계 아시안 슈퍼마켓 등 11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홍콩에는 민생휴대용티슈 70매(3입) 7200개가...
점, 베트남 14 점)으로 향후 5년 간 50 개 이상이 폐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롯데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낙제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든 곳은 롯데 뿐만 아니기 때문이다.
이마트 역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이 ‘싹뚝’ 날라갔다....
인근 블록에는 삼성전자, 이마트, CJ 등 베트남에 이미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은 1996년 대우건설이 베트남 정부에 신도시 조성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최초의 한국형 신도시 수출 사업이다. 하노이 구도심 북서쪽에 위치한 서호(西湖)지역에 여의도 면적 3분의 2 크기인 210만4281㎡(약 63만6545평) 규모의...
활용한 두부과자 제조특허를 받아 당분이 적은 먹거리를 만들고, 전자동화된 스마트공장, 해충유입방지, 완제품 중량분리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안전품질식품인증(SQF)도 획득했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매장 진출은 물론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 개척해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LG생활건강은 ‘후’, ‘빌리프’를 중심으로 중국, 베트남, 대만,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법인이 진출한 기존 시장뿐 아니라 현재 61개 국가에 진출했다. LG생활건강은 아시아에서 특히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 2018년 기준 화장품의 해외 사업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이마트는 신시장으로 주목받던 중국에서 철수한 후 2016년 몽골에 진출했다. 몽골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마트는 몽골 진출 이듬해인 2017년 2호점, 지난해 9월 3호점을 개장했다. 이마트는 2015년 베트남 호찌민에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2호점을 추진 중이다. 2021년까지 베트남 법인에 46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밝히고 있다.
2015년 베트남 등 4개국에 처음 상품 수출을 시작한 노브랜드는 현재 수출국을 20여개 국가로 확대했고, 수출액은 2015년 약 20억에서 올해 70억수준으로 250%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는 지난 11월 프랜차이즈 형태로 필리핀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을 마닐라에 오픈했다. 노브랜드 필리핀 1호점이 가성비 있는 한국상품으로 현지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초코/버터쿠키...
△ 현대일렉트릭, 유상증자 진행…청약률 103.24% 기록
△ 한미반도체, 중국 화천과기와 41억원 규모 제조 장비 공급 계약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대표 보도, 혐의발생 금액 확인 안돼”
△ 우신시스템, 한국지엠과 101억원 규모 설비 공급 계약 체결
△ 이마트, 11월 매출액 1조793억원…전년比 6.9%↑
△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항공...
신세계그룹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사업은 이마트다. 2015년 호찌민 고밥점을 시작으로 이마트는 베트남에서 올 상반기에만 360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현지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2호점을 건설 중으로, 중장기적으로 5~6개의 점포를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신세계 스타필드의 대표적 휴양 레저시설인 ‘아쿠아필드’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신세계건설 서화영 상무와 빈펄사의 팜 띠 딴...
멘보샤는 정통 중식 중에서도 손이 많이 가기로 알려진 요리 중 하나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일반 중식집에서도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트레이더스는 베트남 최대 새우 가공품 회사와 직수입을 통해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했다. 트레이더스 멘보샤는 프라이팬에서 7~8분,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이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이마트
2015년 호찌민에 고밥점으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은 이마트는 올 상반기에만 360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현지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이 마냥 매끄러운 것만은 아니다. 이마트는 이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현지 2호점을 열고 중장기적으로 베트남에 5~6개 점포를 낼 예정이었지만 베트남 정부의 반부패 운동 여파로 부동산 프로젝트가 멈춰서면서...
이외에도 이마트는 트렌드 상품을 비롯해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베트남산 ‘코끼리망고(830g 내외)/아기코끼리망고(620~710g 내외)’를 5500박스 한정으로 최대 22% 저렴한 6980원/5980원에 판매한다. 코끼리망고는 일반 망고의 3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일반적으로 먹는 필리핀이나 태국 망고에 비해 씨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0월 28일부터 특가 상품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베트남 ‘용과’ 대비 당도가 우수한 국산 용과를 1만9900원에, 햇 인삼은 2만8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우 꼬리 한벌(7kg)도 온라인 대비 30% 저렴한 6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초대형 럭셔리 요트’를 전시하는 로드쇼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이에 앞서 2015년 호찌민 고밥점을 오픈하고 베트남에 발을 내디딘 이마트는 내년 중 2호점을 출점한 계획이다. 다만, 현재는 베트남 정부의 반부패 운동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마트는 중장기적으로 5~6곳의 추가 해외 출점을 계획 중이다. 그 일환으로 2021년까지 베트남 법인에 총 46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앞서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중국의 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