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김승혁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6억3177만9810원)을 획득해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고, 올 시즌 평균 69.58타로 라쉬반 최저타수상(덕춘상)과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2017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까지 손에 쥐며 3관왕을 차지했다.
생애 한 번 수상할 수...
이 기금은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과 골프장 별도 성금, 골프장 캐디 및 임직원의 성금, 스카이72 하늘천사 회원들의 성금, 2017년 스카이72 베스트 스코어 이벤트 참여자 성금, 인천국제공항공사 성금, 스카이72 마케팅컨설팅커미티(MCC) 성금 등이 모여 조성한 것이다. 이처럼 스카이72 러브오픈의 기금은 스카이72를 찾는 연 70만명의 고객들과...
그는 볼도 잘 친다. 1996년에 골프에 입문해 2012년 경기 용인의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이븐파 72타를 친 것이 베스트스코어다.
“앞으로의 목표요? 전국에 100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를 만드는 겁니다. 그때까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우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룰 겁니다.”
스카이72 오션 코스가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에 선정된데다 김영재 대표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16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 시상식에서 국내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상을 받았다. 스카이72 오션코스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숙소는 5성급 특급 호텔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완다그랜드호텔을 이용한다. 금액은 3박5일에 51만원으로 항공료, 캐디피, 카트이용료는 불포함이다. 필드레슨 2회 추가하면 81만원이다.
김수현에게 레슨을 받는 골퍼는 3곳외에 역시 방콕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의 명문 골프장 노던랑싯, 방사이, 왕노이골프클럽을 추가로 이용할 수...
베스트스코어는 76타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260야드 이상 날린다. 국산만을 고집하던 그는 시야가 조금 바뀌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클럽지식과 오랜 경험을 통해 헤드를 일본에서 OENM 방식으로 제작해 들여오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제품을 주로 쓴다.
“꿈이 있죠. 언젠가 다시 반도 비렉스라는 브랜드로 클럽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선수들이...
충북 청주시 회웬제 골프장인 실크리버 컨트리클럽(18홀)에서 경력 캐디를 3명을 모집한다.
사용카트는 지정제이며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근무후 라운드가 가능하고, 매월 베스트 캐디 및 우수사원은 시상한다.
경기과(043-277-0236)나 이메일(now70519@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와 인접한 실크리버는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다양한...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최종일 경기 24일 오전11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18홀 12언더파 60타로 최저타 기록한 이정은8(21·토니모리)의 일문일답
-그분이 오신 날인 것 같다.
샷은 1라운드부터 굉장히 좋았고, 퍼트는 어제 아쉬움이 남았던 반면, 오늘은 만족스러웠다. 베스트 스코어가 7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사진=신한동해오픈 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리처드 T. 리(Richard T. LEE)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매우 기쁘다. 부상을 잘 이겨내며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리는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 선두였던 가빈 그린(말레이시아)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2억1600만원과 코리안투어 5년간 시드를 받았다.
유년 시절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이민간 리는 2014년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솔레어...
이승택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6타로 1타를 줄인 그린에 1타 뒤졌다. 이승택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퍼트가 말썽을 부리며 이날 버디 2개, 보기와 더블보기를 각각 1개를 범해 1오버파 72타에 그쳤다.
이승택은 “코스세팅이 까다로워 너무 힘든 라운드였다” 며...
신한금융인들의 혼(魂)이 살아 있음을 경기장에서 느낄 수 있다. 갤러리들을 즐겁게 하는 무대는 오는 17일 막을 내리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6953야드)이다. 청라골프클럽은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전세계에 설계한 골프코스 중에서 가장 빼어난 홀들만 골라서 만들 코스로 명성이 높다. 청라국제도시(인천)에서=안성찬 골프대기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전역후 첫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어땠나.
다소 실망했다. 어제와 같은 실수가 몇 번씩 나왔다. 다행히 내일은...
이승택은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열린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승택은 장타력을 바탕으로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강경남(34·해남건설)과 김준성(26)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승택은 이날 6번(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