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살아있으면 평범하게 대학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벚꽃 사진을 찍고 있을텐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고 전했다.
장애진 씨는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며 멋진 응급구조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향한 편지도 읊었다. 그는 "우리는 너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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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정해인, 현실 연인같은 벚꽃 데이트 포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현실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다. 손예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정해인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만개한 벚꽃나무들 사이에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셔츠를 나란히...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만개한 벚꽃나무들 사이에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셔츠를 나란히 입은 두 사람은 실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해인 역시 같은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여의도에서 오늘(7일)부터 봄꽃 축제가 시작되면서 여의서로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로 6일 정오부터 13일 정오까지 서강대교 남단, 국회의사당 뒷길, 여의2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여의서로 약1.7㎞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순복음교회 앞...
벚꽃철을 맞아 유통가에도 벚꽃 관련 프로모션이 만개하고 있다. 예년보다 여름이 좀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길지 않을 봄을 맞은 업계의 고객맞이가 한창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은 매장에서 소비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로 올해는 벚꽃 축제로 일정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벚꽃축제는 2015년 12개소에서 2016년 17개소, 2017년 23개소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무궁화 관련 행사는 매년 5개소 수준으로 소규모로만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최근 국내 대부분의 관공서에서조차 무궁화를 찾아볼 수 없다”며 “백년 가까이 민족 꽃으로 불린 무궁화가 그 어떤 꽃보다 홀대가 심각한 실정”...
벚꽃축제 등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4월 LTE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위해 지국 추가 설치 등 네트워크 대책 마련에 나섰다.
KT는 3일 통신 사용량 폭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T가 2015∼2017년 데이터 사용량 분석한 결과 7∼12일 약 150만명...
오늘(3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따뜻한 햇살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에 가슴이 설레기도 하는 계절, ‘봄’이 왔다. 날씨가 좋아질수록 기분이 오히려 더 우울해지거나 몸이 가라앉는 것 같을 때 흔히 “봄 탄다”고 말한다. 계절성 우울증 중 하나인 봄 우울증을 겪는 것이다.
개학·입학·취업 등 대개 봄철에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과 부담감이...
내륙보다 한참 이른 벚꽃이 마을마다 한창이다.
만개한 봄꽃과 함께 외지인의 눈을 사로잡은 건 수많은 돌무더기 길이다. 짙은 회색의 돌들을 쌓은 나지막한 담이 옹기종기 모인 밭의 테두리를 에워싸 구획을 나누고 있다. 김포평야 같은 시원한 맛은 없지만 밭마다 하나하나 분리돼 각자의 사연을 지닌 듯하다.
해안가에서부터 중산간까지 제주섬을 띠처럼 두른...